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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동대문구 답십리 16구역 재개발 아파트인 답십리 래미안 위브가 분양 중이다.
지하3층, 지상9층~22층, 32개동 총 2652가구(임대 453가구 포함) 규모의 대단지다. 전용면적 59㎡~140㎡형으로 구성됐으며, 시공은 삼성물산과 두산건설이 맡았다.
답십리 래미안위브는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이 전체 일반분양물량의 63%를 차지하고 있는 데다 올해 분양 예정인 단지 가운데 대규모 단지가 없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대규모 브랜드 단지
대단지에 걸맞게 설계 및 조경 등도 뛰어나며, 'Smart ECO HAS' 등 삼성물산만의 첨단시스템이 총망라됐다.
각 가구에 설치된 월패드로 가스ㆍ난방ㆍ거실조명을 원격제어 할 수 있다. 또 세대간 영상 통화 및 엘리베이터 호출 등도 가능하다.
특히 에너지관리 시스템, 전기사용량 정보 등을 표시해줘 사용자가 스스로 에너지 사용량을 조절할 수 있다.
각 가구에 설치될 전열교환 방식의 환기 시스템은 난방비를 줄여주고 실내로 들어오는 공기의 제균 및 바이러스 제거효과가 뛰어난 SPi(Samsung SuperPlazma ion) 기술이 적용됐다.
현관, 복도 등에는 LED 조명을 설치했고 3단 절수 수전, 디지털온도조절 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단지 내에 설치되는 태양광발전 시스템이 공용부 전력 일부를 공급하고, 지열시스템이 커뮤니티 등의 냉난방용 전력을 대체하는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이 적용된다.
보안도 뛰어나다. 'One Pass System'을 적용해 원패스 카드를 가지고만 있어도 주차위치확인, 비상호출, 공동현관 자동문열림, 엘리베이터를 호출 할 수 있다.
고급스럽고 다양한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단지 규모에 걸맞는 대규모 커뮤니티의 조성으로 입주민은 단지 안에서도 원만한 여가,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어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했다.
커뮤니티 시설도 특대형
커뮤니티 시설은 1, 2블록에 나눠서 조성되며 1블록 커뮤니티센터의 연면적은 약 1206㎡, 2블록은 약 2861㎡ 에 달한다.
1블록에는 관리사무소를 포함해 보육시설. 경로당, 독서실, 문고, 주민회의실이 들어선다. 2블록의 커뮤니티센터에는 경로당, 보육시설, 주민회의실은 물론 휘트니스센터, 헬스케어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사우나 시설 등까지 갖췄다.
지하철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는 점도 이 단지의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지하철 2ㆍ5호선 신답역ㆍ답십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중앙선ㆍ경춘선 청량리역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견본주택은 종로구 운니동 114-2번지 래미안 갤러리에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14년 4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765-3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