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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이렇게 적으니,무슨 대단
한 글을 쓰려나보다 하고 생각이 들 지도 모르겠다.
일단,대한민국에서 신사임당? 을
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있을까?
없을 것이다. 바보가 아니라면..
신인선(申仁善) 신사임당 그녀
의 이름이다. 인자하고 선한 사
람'이라는 뜻이다.
성명학에서는 이름을 잘 지어야 팔자가 풀린다고 한다.그걸 믿으
니 작명소가 성업 중이지...
아직도 나는 그 유래를 모른다.
그리고 왜 그녀의 이름을 신인선이라 지었는지요..?
이름은 내가 선택하는 것이 아니고 누군가가 붙여준 것이다.
이름도 팔자다. 요새는 개명을 해주니 자신이 자신의 이름을 선택할 수 있다.
단 이런 경우다. 성이 '배'씨인데 이름이 '신자信子'인 경우 등 부르기가 뭐한 경우다.
"배신자~~"
이 이름을 가지고 어떻게 사회생활을 할 수 있겠는가?
암튼, 신인선! 율곡 이이의 모친은 신사임당으로 잘 알려져 있다.
태교에서부터 정성을 기울여 아들을 얻겠다는 뜻에서 주나라 주 문왕을 얻은 현숙한 부인 태임
(太任)을 본받는다는 의미에서 사임(師任)으로 아호를 정하였다.
후대에서 여성임을 확실히 하기 위하여 별채를 의미하는
당(堂)을 붙여 부르기 시작하였다.
참~ 대단한 여성이 아닌가?
그러니까 대한민국 최고 품위의 화폐에 초상화가 들어간 모양이다.
유관순 누나를 제치고...^^
오만권 도안에 대한 논쟁은 접는다.
이미 지난 이야기이고 해서 무엇 하겠는가?
신사임당은 1504년 10월 29일
강원도 강릉 죽헌리 북평촌에서 태어났고
1551년 6월 20일 46세로 경기도 파주군 주내면 율곡촌에서 돌아가셨다.
남편은 이원수(처음에는 부부 사이가 좋았는데
살다가 첩을 얻으니 진짜로 왠수가?왠수다) 이고,
슬하에 아들 이선. 이번. 율곡 이이.이우.와 딸 매창 등 4남 3녀를 두었다.
문인.유학자.화가.작가.시인.등.
다재다능한 여성이셨다.주요 작품으로는 초충도. 수박과 들쥐. 매화도 등이 있다.
오늘은 이만 여기서 줄인다
내일또 제2편을... ..
.제1부 끄읕~
뒤가 과연 재미가 있을까.?
재미 없을까? !?!?
다음회를 기대....!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