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능력이 되신다면 영혼까지 끌어모아 자식들에게 서울집을 사줘야 할판인듯 하네요.....
서울 집값이 너무 뛰는 것 같아요. 이건 팩트 입니다. 올해는 올라도 너무 오르네요...
다음부터는 신문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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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놓치면 영원히 내 집 없다"…규제에 절규한 30대 `패닉 바잉`
서울아파트 매수 30%가 30대
규제 직격탄 30대 노심초사
퇴직연금도 깨며 매수 전쟁
부동산에 신혼부부 북적북적
같은 아파트를 두쌍의 부부가
동시에 둘러볼 정도로 과열
내년 3월 전세 만기를 앞둔 이종훈 씨(가명·35) 부부는 지난주 서울 문래동 인근 전용면적 59㎡ 아파트를 6억원 중반에 구매했다. 둘이 합쳐 연소득이 8000만원가량인 이 부부는 각자의 명의로 신용대출을 받고 그동안 모아둔 돈과 양가 부모님의 도움, 주택담보대출 등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다는 뜻)을 통해 자금을 마련했다. 이씨는 "현재 살고 있는 전세는 또 다른 세입자를 구하기 위해 중개업소에 내놨다. 만일 안돼도 7월 이전에 계약한 것이기 때문에 6개월 내 전입 의무는 없는 것으로 안다"며 "정부 정책으로 계속 집값이 올라 불안한 마음에 이번 매수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근 집값 상승의 공포를 온몸으로 체감한 30대가 서울 아파트의 `큰손`이 되고 있다. 이른바 `패닉바잉(Panic Buying·공포에 기인한 매수)` 현상이다. 정부가 21번이나 정책을 내놨는데도 서울 집값이 급등하자 `지금 집을 못 사면 영영 외곽으로 밀려난다`는 공포가 30대의 집 구매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30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1~5월 30대의 서울 아파트 구매 건수는 1만1414건으로 전체 건수 중 30.7%를 차지했다. 이는 40대(27.3%)보다 많다. 6·17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 집값이 더 오를 조짐이 보이면서 조급해진 30대들의 아파트 매매가 시작됐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6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6513건으로 지난해 12·16 부동산 대책 이후 월별 기준으로 두 번째로 높다. 아직 신고가 덜 된 건이 많아서(신고는 30일 이내에 해야 함) 미신고분까지 합치면 12·16 대책 이후 가장 거래량이 많았던 지난 2월 수치(8266건)를 넘을 수 있다.
지난주 말 서울 강서구 염창동 쪽 5억원대 아파트 임장을 갔던 신혼부부 김현종 씨(가명·33)는 "워낙 매수자들이 몰리는 탓에 똑같은 아파트 매물을 다른 신혼부부 커플과 같이 보러 갔다"며 "중개업소마다 젊은 사람이 많이 몰려 문의하는 것을 보고 집주인이 호가를 절대 안 깎겠구나 생각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번에 부모님에게 2억원가량 도움을 받아 동대문구 이문동 소재 5억원대 아파트를 구매한 미혼 장 모씨(32) 역시 "부모님 도움과 신용대출, 그리고 퇴직연금을 담보로 한 대출 등 `영끌`로 집을 샀다"며 "적금을 부어서는 집값 오르는 속도를 따라잡지 못할 것 같아 구매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30대들 사이에선 부동산 카페 등에서 `4년 전이었으면 훨씬 좋은 입지를 갔을 텐데 문재인정부 때문에 이 수준에 만족해야 한다` `지금이라도 진입하지 않으면 사다리가 끊어진다` 등의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다. 정부가 6·17 대책으로 3억원 초과 아파트를 구매할 때 전세자금대출을 제한하고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경우 6개월 내 전입 의무를 부과하면서 규제를 피하기 위한 수요가 몰렸다는 분석도 나온다. 실제로 주택담보대출 시 6개월 전입 의무는 7월 1일부터 바로 시행된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7월부터 대출 규제가 적용되는데 이를 피하기 위한 일선 창구의 여신 상담 및 실행이 많게는 20%까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첫댓글양현석하루 전 · 공유됨(1) 일본도 버블로 슝 내려 않았는데. 그때도 불패는 동경 지방지 주저 않고, 수도권 위성도시 주저 않고, 동경 외곽도 주저 않았지만. 동경 중심부는 불패 였고 내려온적도 없다. 결국 서울도 비슷할듯. 퇴직후 귀농 했지만 70대 넘기면서 편의시설 및 교통이 필요한 곳 으로 이동해서. 결국 동경 집값은 그대로 였다는. 대중교통이 편한곳, 주변에 병원 있는곳 이런 저런 조건이 결국 서울로 서울로 대책은 일자리를 분산하고, ( 젊은층 유입 막고 ) 대기업 본사를 외곽으로 옴기게 하고, 공장도 보유세 올리고, 다주택 강하게 압박하고 여러가지를 같이 해야 한다는.. 그리고 대규모로 주택을 지어 버리면 ( 서울에 한 100만 세대 ) 폭락하겠지. 일자리를 따라서 사람이 이동하니까. 문제인듯 원점을 찾아서 분산해야 함
내가 여기에 이런글을 올리는 것은 다 이유가 있시유.....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겁니다. 만약에 승질드런 가라농부님께서 집을 사시겠다고 맘만 묵으시면 서울 아파트 6억이하는 당장 구매가능합니다. 비법이 있시유... 단 45세미만 대한민국국적에 신용불량자만 아니믄 무조건 한달에 187만원만 내면 6억이하 아파트는 님이 구매할 수 있습니다. 30년이 지나믄 한푼의 빛도 없구요. 방법 알려드려요 ?
@산골농부저도 이번에 아들명으로 아파트를 구매를 했네요. 아들레미가 하도 이번에 집을 못구하면 평생 못구한다고 난리를 쳐서 어쩔수 없이 한채 사줬네요. 그러면서 정말로 아파트 값이 올라갈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찾았어요. 문재인 때문이 아니고요. 금리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런저런 금리할인 혜택을 적용하면 서울아파트는 융자금리가 자그마치 2%이하에요. 5억5천만원을 꾸면 30년간 매월 갚는 원리금 합계 금액이 187만원이구요. 그 아파트를 반전세를 놓으니 매월120만원이 들어옵니다. 보증금은 은행대출일부 바로갚구 얼마 안내면 됩니다. 서울 아파트가 미쳐 버린건 저런 특정은행이 낀 갭투자 때문에 그래요. 여기서 그 은행이란 어떤 은행일까요?
참고로 농협담보대출 4% 시중은행 담보대출 3% 대입니다. 여기서 담보가 서울시내 대단지 아파트일경우 0.5~1%정도 할인금리가 적용되도 2%이하의 금리를 맞출순 없지요.... 그은행은 서울 아파트만 취급해유... 그래서 서울시내 대단지 아파트 값이 천정부지 인겁니다. 님도 이번에 한채사세요. 제가 은행은 알려드릴수 있어요. 님의 신용 전혀 필요없고 구매하는 아파트가 서울시내 대단지 아파트 1순위 담보제공이면 됩니다.
살다보니 힘있는 놈이 속일뗀 어느정도 속아주며 살아야 편안한 삶이 됩니다. 일이 안풀리면 내뒤를 뒤돌아 봅니다. 그리고 나자신을 고쳐야 합니다. 내일이 안풀리는 이유가 남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해결을 불가능하게 하는 생각이더군요. 남을 내맘대로 조정 못하니까요. 나자신도 잘 조정못하는데 남이야 말해 뭣할까요?
첫댓글 양현석하루 전 · 공유됨(1)
일본도 버블로 슝 내려 않았는데. 그때도 불패는 동경
지방지 주저 않고, 수도권 위성도시 주저 않고, 동경 외곽도 주저 않았지만.
동경 중심부는 불패 였고 내려온적도 없다. 결국 서울도 비슷할듯.
퇴직후 귀농 했지만 70대 넘기면서 편의시설 및 교통이 필요한 곳 으로 이동해서.
결국 동경 집값은 그대로 였다는.
대중교통이 편한곳, 주변에 병원 있는곳 이런 저런 조건이 결국 서울로 서울로
대책은 일자리를 분산하고, ( 젊은층 유입 막고 )
대기업 본사를 외곽으로 옴기게 하고, 공장도
보유세 올리고, 다주택 강하게 압박하고 여러가지를 같이 해야 한다는..
그리고 대규모로 주택을 지어 버리면 ( 서울에 한 100만 세대 )
폭락하겠지. 일자리를 따라서 사람이 이동하니까. 문제인듯
원점을 찾아서 분산해야 함
내당대청하루 전 · 공유됨(1)
우리는 지금 아파트공화국에 산다.
수도권및 아파트중심으로 투기가 되는것에 선별하여규제를 합시다.
마구잡이식 규제로 지방건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몇년째 일이없다.
뚝배기에 우동사리만 가득한 나베.2020.07.01 09:41
문재인때문이 아니고 불로소득 챙기려는 사람들때문에 서울집값이 폭등하는건 아닌가?
시세차익 생각하고 대출받아 여러개의 주택을 구입하면서 대출에 대한 규제가 생기니까 반발 하는거잔아
여러개의 주택을 대출받아서 못사게했다고
무주택자에 대한 1주택 구입시 대출한도는 집값안정 정책하기 전과 동일할텐데??
기사를 지금 당장안사면 집을 못살것처럼 적어놓으셨네요
이제 집 사야겠다고 생각하는데 6개월 전입신고에대해서 걸릴거 없던데요??
저는 이제 미혼의 30대이고 수도권에서 4억짜리 아파트 전세살고있다.
내가 부자가 아니라서 저런생각하는건가요?
간만에 제생각과 비슷한 분의 댓글이 올라와 있네요...
....
박영민2020.07.01 09:29 · 공유됨(1)
상대적으로 돈을 너무 많이 풀어서, 실물자산의 가치가 올라가는것도 한몫하고, 거들어 영끌해서 '사자'로 출혈경쟁하는것도 한몫하지요..
지방도 많이 올랐어요.
서울아파트 사두고 싶어도 능력이 없는걸 어쩝니까?
염장지르시는것도 아니고요, 내참!
내가 여기에 이런글을 올리는 것은 다 이유가 있시유.....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겁니다.
만약에 승질드런 가라농부님께서 집을 사시겠다고 맘만 묵으시면 서울 아파트 6억이하는 당장 구매가능합니다. 비법이 있시유...
단 45세미만 대한민국국적에 신용불량자만 아니믄 무조건 한달에 187만원만 내면 6억이하 아파트는 님이 구매할 수 있습니다.
30년이 지나믄 한푼의 빛도 없구요.
방법 알려드려요 ?
@협회일꾼(총무) 187만원을 매달 ? 그것도 30년을? 전 안합니다.
하지만 회원중에 필요한분이 계실수도 있으니 간단한 설명은 들어볼수도 있네요.
@산골농부 저도 이번에 아들명으로 아파트를 구매를 했네요.
아들레미가 하도 이번에 집을 못구하면 평생 못구한다고 난리를 쳐서 어쩔수 없이 한채 사줬네요.
그러면서 정말로 아파트 값이 올라갈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찾았어요.
문재인 때문이 아니고요.
금리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런저런 금리할인 혜택을 적용하면 서울아파트는 융자금리가 자그마치 2%이하에요.
5억5천만원을 꾸면 30년간 매월 갚는 원리금 합계 금액이 187만원이구요.
그 아파트를 반전세를 놓으니 매월120만원이 들어옵니다.
보증금은 은행대출일부 바로갚구 얼마 안내면 됩니다.
서울 아파트가 미쳐 버린건 저런 특정은행이 낀 갭투자 때문에 그래요.
여기서 그 은행이란 어떤 은행일까요?
참고로 농협담보대출 4% 시중은행 담보대출 3% 대입니다. 여기서 담보가 서울시내 대단지 아파트일경우 0.5~1%정도 할인금리가 적용되도 2%이하의 금리를 맞출순 없지요.... 그은행은 서울 아파트만 취급해유...
그래서 서울시내 대단지 아파트 값이 천정부지 인겁니다.
님도 이번에 한채사세요. 제가 은행은 알려드릴수 있어요. 님의 신용 전혀 필요없고 구매하는 아파트가 서울시내 대단지 아파트 1순위 담보제공이면 됩니다.
빚내서 집사라고 떠들던 정부가 있었죠
지금 이 정권에 우호적이거나 최소한 객관적인 기성 언론은 1%나 될까요
나라 망하라고 일본이랑 똑같은 소리 하는 개같은것들 천지입니다
저 기자의 속마음은
우리 광고주인 건설사들 돈벌어여하니까 개돼지같은 국민들 어서 빚내서 집사라라고 생각합니다
살다보니 힘있는 놈이 속일뗀 어느정도 속아주며 살아야 편안한 삶이 됩니다.
일이 안풀리면 내뒤를 뒤돌아 봅니다.
그리고 나자신을 고쳐야 합니다.
내일이 안풀리는 이유가 남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해결을 불가능하게 하는 생각이더군요.
남을 내맘대로 조정 못하니까요.
나자신도 잘 조정못하는데 남이야 말해 뭣할까요?
만약에 어떤 정권에서 빛내서 집사라 했다면 빚내서 집사는게 정답일수도 있지요.
의식주라 했습니다.
입는거 먹는거 집만큼은 자기자신 몫은 챙겨야 합니다.
일가구 일주택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지요.
처자식이 밖에 나 앉게 되었으면 빛이아니라 강도짓을 해서라도 집한채는 만들어야 하고 가족이 굶어 죽는다면 도둑질이라도 해서 부양해야할 의무가 가장에겐 주어지지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정말로 개돼지가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부동산의 불패 신화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땅집고 헤엄칠 판이 있는데도 끼지 않는다면 그건 잘못된 고집이지요.
서울집 한채 사세유..
서울집 값은 반드시 오릅니다.
요즘금리로 머리쓰면 서울집값 장만가능합니다.
일가구 일주택이라면 서울집 안살 이유가 없는 것이지요.
집이최고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