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면접강사인 "피티윤"입니다.
모 면접강사의 공개 카페에 5월14일 오전 11시52분 게시된 MiMi라는 닉의 "2020 출입국관리직 합격 소감 (강의수강 후기)"(https://cafe.daum.net/stima/1koV/1272)에 대해 "주작" 가능성이 높다는 합리적 의심을 공개적, 공식적으로 제기합니다.
또한, 이 글은 해당 강사가 지난해 자신의 국가직7급 출입국관리직 수강생이 "부탁도 한 적이 없는데" 카페에 올라왔다며 2회에 걸쳐 국가직9급 면접응시생 단톡방에 홍보 소개했습니다. 여기서 해당 강사는 글쓴이가 자신의 수강생임을 국가직 9급 단톡방 응시생들에게 공개적으로 확인해주었고, 나아가 자기 강좌 홍보를 위해 읽어보라며 단톡방에 반복해 게시했으므로, 이 글의 진실성에 대한 책임 역시 해당 강사도 함께 질 수 밖에 없겠습니다.
이렇게 공개적인 문제를 제기하는 사정이 있습니다. 누구나 이 글을 본다면, 상식적인 홍보글과는 확연히 다르게, 저 피티윤 강사와 제가 속한 학원의 또 다른 면접강사님의 실명을 세 차례나 언급, 비교하면서 특정 강사가 더 낫다는 식의 저열함 때문입니다. 이는 저 피티윤 강사 개인 차원을 넘어서 학원 차원으로 비화되어, 참으로 면구하지만, 도리 없이, 이렇게 공개적으로 해당 의혹 제기할 수 밖에 없는 사정을 부디 혜량해주십시오.
위 글이 주작이 아닌 진실이라면, 이를 증명하는 일은 매우 간단합니다.
첫째, 해당 글의 작성자가 본인이 쓴 대로, 실제 지난해 국가직7급 면접시험에 최종합격한 합격생 현직자인지 확인해주면 됩니다.
이 글이 진실이고, 글쓴이가 해당 강사의 국7급 수강생이 맞다면 연락이 닿을 테니 이 사실을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수일 내로 글쓴이가 스스로 사실을 증명하여 "가공인물"을 내세운 주작이 아님을 증명해주시길 고대합니다.
둘째, 위 첫번째가 맞다면 본인이 쓴 것처럼, 면접 2주차 이전에 저 및 제가 속한 학원의 타 강사님의 강의를 둘 다 들었음을 확인해주면 됩니다.
글쓴이는 저 피티윤 및 제가 속한 타 강사와의 간접적 비교로 본인이 "전문성"이 높다는 주장을 한 타 강사보다 비교열위라는 점을 이 글의 근간으로 삼았기에 (강사에 대한 수강생의 호불호야 주관성이 있으니 이 점은 전혀 문제 삼을 일이 아니지만) 적어도, 주장이 전제인 수강사실 여부는 확인 가능해야할 것입니다(수강이력 등은 해커스측에서 별도 크로스체킹을 할 것입니다).
최초 글을 공개적으로 썼으므로, 위 두 가지 팩트에 대한 확인 역시 "공개적"으로 해주길 바랍니다. 만약 위 두가지 사실이 확인되어, 현직이 자발적으로 쓴 글임이 공개적으로 확인된다면, 비록 "합리적 의심"이기는 하지만 저 피티윤 강사는 이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전적으로 지고, 그 내용을 가감없이 공개 게시판에 밝힘은 물론이고 공개적으로 사과를 드릴 것입니다. 당연히. 또한 법적 처분을 받야야 한다면 응당 감수할 일입니다.
하지만, 그와는 반대로, 교묘한 언사로 얼렁뚱땅, 유야무야, 논점회피, 물타기 하는 식으로 어물쩍 넘기거나 "나는 모르는 일"이란 식의 모르쇠로 일관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후속 조치는 물론이고, 본인 스스로 "주작 강사"라는 치명적 오명을 피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점은 잘 아실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음은 원글, 그에 대한 강사의 단톡방 홍보 사실, 그리고 합리적 의심의 내용을 소상하게 정리한 내용입니다. 오해나 가감 없이 사실관계를 있는 그대로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사실 관계
(1) 모 면접강사가 5월14일 오후 1시 및 7시 두 차례에 걸쳐 다음과 같은 글을 해당 강사가 만든 "[국9급] 2021 합격생 소통방"(작성시 현재 675명 참여중)이란 단톡방에 올렸습니다.
(2) 여기서, 설명하기를, 이 글은 "급작스럽게 샘 제자 한명"이 "합격소감글 (게시판)에 글이(을) 올라"온 것으로, "제(강사)가 써달라고 부탁도 한 적이 없"으니 "오해하지 말라"면서, "쑥스럽"지만 이 글을 알리는 목적을 "(해당 강사의) 실전 코칭수업에 대한 잘못된 소문"이 있는데 여러분(국9 면접응시생)들이 보면 "느끼는 게 있을 것 같아서"라고 밝혔습니다.
(3) 위 글의 링크는 해당 강사 카페게시판에 같은날 오전 11시 52분에 올라온 "2020 출입국관리직 합격 소감 (강의수강 후기)" https://cafe.daum.net/stima/1koV/1272 라는 글로 연결됩니다.
이 글의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4) 위 글은 누가 보더라도 면접강사 홍보를 위한 목적으로 정성스럽게 쓴 글로 보입니다.
지난해 출입국관리직 "7급" 합격생이라고 소개한 "MiMi"라는 닉네임 사용자(이하 '닉')는, 사기업 4년 근무 경력이 있어서 "면접의 중요성을 실감"했다면서, 면접강사 3명의 실명을 거론한 뒤, 처음에는 세 명 강사의 면접강의를 다 들었고, "현강"은 그 중 두 명의 강사 것을 참여했는데, 면접준비 2주만에 해당 강사의 강의만 듣고 합격했다면서, "전문성" "강의 내용이 폭이 깊고 전문적이었기 때문" "실전코칭이 진짜 실전코칭" 등에 볼드체로 강조까지 해주는 정성이 느껴집니다.
1. 핵심 쟁점
실제 출입국관리직 합격생이 "부탁한 바도 없는데" 이 글을 썼다는 강사의 주장의 진실성을 심히 의심합니다. 세간의 언어로, 이 글이 "주작"이란 합리적 의심을 합리적 의심을 갖게 합니다.
2. 주작 여부의 중요성 및 진실성 입증 책임
이 글이 단순한 강사 홍보글이 아니라, 강사 본인이 주장하길
(1) 실제 합격생이 썼고
(2) 부탁도 하지 않았는데 자발적으로 카페에 글을 올렸으며
(3) 타 강사의 실명을 거론하고 타 강사의 역량부족을 유추할 수 있도록 비교한 내용의 글이며
(4) 이를 수백명의 단톡방에 두 차례 의도적으로 홍보를 했고
(5) 그 결과 수백 명이 해당글을 조회해 타 면접강사에 대한 부정적 선입견을 조장한 것으로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이 글이 진실성에 의구심을 제기하고 합리적 의심을 해결해야할 의무는 해당 강사 본인에게 있다 할 것입니다.
3. 주작 글임을 의심하는 합리적 이유들
이 글이 주작이라고 의심하는 합리적 이유는, 단지 글 내용이, 면접준비 조언도 아닌, 타 면접강사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사실과도 일부 다른 일방적인 홍보글이어서만은 아닙니다.
3.1 합리적 의심1
해당 강사의 수강생이었다는 MiMi라는 "닉"이 해당 카페 활동기록을 보면 "총 방문일 2회"라는 사실입니다. <주2>
카페 가입시 1회 및 이 글을 쓸 때 1회씩이니, 온전히 이 글을 쓰기 위해서 카페를 가입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회원등급도 "준회원"으로 나와 있습니다.
총 방문일이 "2회"에 대해서는, MiMi라는 "닉"이 지난해 국7급 최합 이후에 카페를 탈퇴했다가, "부탁도 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가입해서 위 글을 쓰기 위해 해당 강사의 카페에 재가입 후 위 글만 썼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물론 없겠습니다만, 상식적인 일은 아닐 겁니다.
추가로....
이 글이 게시된 시간은 오전 11:52분으로, 적지 않은 글 분량과 볼드체로 폰트까지 바꿀 정도로 공들인 내용으로 볼 때, 이 글을 쓰는데 최소 1시간 이상은 걸렸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선 출입국관리사무소 현직으로 일하는 신규 공무원이, 오전 업무시간에 1시간씩 사적으로 특정강사 홍보글을 근무중에 쓸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상식적이진 않습니다. (물론 개인 휴가 중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본인이 4년 사기업 경력이 있다 했으므로 학업을 이유로 임용유예 중인 것은 아닐 테고요.)
3.2 합리적 의심2
해당 강사의 수강생이었다는 MiMi라는 "닉"이 밝힌 수강 이력이 의구심을 갖게 합니다.
너무나도 유명하신 스티마, 피티윤, ㅇㅇㅇ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고 현강으로는 스티마와 조철현 선생님 강의를 선택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강의 2주차 때 스티마 선생님의 수업만 들어도 충분하겠다고 판단하여, 조철현 선생님 강의는 아예 철회시켰습니다.
위 부분입니다. 여기서 "피티윤" "피티윤" "ㅇㅇㅇ 강사"의 강의를 "들었다"고 했고 "2주차"(국가직 7급 필기합격자 발표일 기준)인데, 그 이전에 해당 시기에 피티윤 및 ㅇㅇㅇ 강사의 "강의를 들었"고, "조철현 강사"의 "현강"을 들었다는 주장은 사실로 보기 어렵습니다. 지난해 당시 두 강사의 면접 프로그램 일정을 볼 때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이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추후 재반론을 위해 이 글에서는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 추가로, 피티윤 및 ㅇㅇㅇ 강사의 강의를 들었고, ㅇㅇㅇ 강사의 현강은 수강철회를 했다는 주장이 사실이라면, 글쓴이인 MiMi라는 "닉"이 가공의 인물인지 실제 수강생인지 쉽게 확인 가능하며, 이에 대해서는 해커스 측에서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3.3 합리적 의심3
해당 강사의 수강생이었다는 MiMi라는 "닉"은 사기업 경험까지 얘기하며 출입국관리직 면접에서도 "프로페셔널한 전문가의 수업"이 중요하다면서 "강사의 전문성" 덕을 봤다고, 별다른 근거는 없이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주장은 지난해 국7급 출입국관리직 면접의 실제 결과와도 차이가 있어, 실제 합격생인지 의구심을 갖게 합니다.
왜냐면, 2020년 국가직7급 출입국관리직 모집정원은 25명이었는데 필기합격자는 32명, 그리고 면접 시험 후 최종합격자는 30명으로 정원보다 5명이나 많이 선발됐습니다. 즉, 32명중 단 2명(6%)을 제외하고 모두 필기성적에 상관없이 최종 합격한 것입니다. 다른 직렬과 다를 바 없이, 면접강사의 "전문성" 덕을 봐서 최종합격한 것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중에서 피티윤 강사의 수강생은 25명이었은데 "전원"이 모두 최종 합격했습니다. (► Fact근거 : 국가직7급 필기합격자 발표일 공개한 피티윤 강사의 수강생 및 합격률 공개글 "⭐️2020년 [국가직7급] 최합 후 면접결과 분석 & "쿨"한 강의평가") <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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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이 합격률 공개표에는 출입국관리직 수강생이 26명이고 최종합격은 25명으로 나와있으니, 이 조사를 했던 최종발표일 기준으로 최종 합격하지 못한 것으로 기록된 출입국관리직 수강생 1명은, 확인 결과 출관직이 아닌 타 직렬인 것으로 5월14일 개별 확인됐기에 바로 잡습니다.
<주2> 이 글을 쓴지 23시간 가량 지난 5월15일 오전 10시경 방문수가 "3회"로 1회 늘었습니다.
* 참고 : 5월15일 밤 9시 현재 해당 글의 조회수는 246회로 나와 있습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진실이 왜곡되어 오해가 깊으신 거 같아 답글 남깁니다.
공무원 합격 후 시간이 좀 흘렀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지금도 시험을 대비하며 노력하는 수험생들을 위하여 선의로 후기를 올린 글이
주작으로 간주되다니,, 아, 목표를 향하여 밤낮없이 매진해온 수험생을 두었던 부모인 저, 이 글을 보고선 맘이 찢어지네요.
올리신 글 내용이 합당하지 않은 바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문제 제기하신 수업과목의 수강비 또한
부모인 제가 도움을 주고자 결제하였습니다.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연락주십시요.
또한 추가로,,
제 아이가,, 담당 면접강사 카페에다 추가 인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사분들의 일방적인 홍보나 그 외 악의적인 목적을 위해 올린 글이 아니라는 것을,, 재차 강력히 이야기 드리고자 합니다.
부모님세대가 주작이라는 단어를 쓰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