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통나무집 마감 작업이 계속됩니다.
이제부터는 보다 섬세하고 꼼꼼한 작업이 요구됩니다.

처마 작업을 하고있는 모습입니다.
처마 루버 작업은 2인 1조로 호흡이 서로 잘 맞아야 되는데, 동갑내기 두 팀원의 호흡은 환상적,,,

처마 루버는 여수 현장에서 부터 애용하는 삼목루버입니다.
향이 진하고 스테인이 잘 먹어 제가 원하는 처마 마감 작업에 용이합니다.

처마 루버 작업 완료 모습입니다.
페이샤 후레싱이 없는 상태라 좀 어수선해보입니다만 최종 마감 과정을 마치면 멋진 처마가 될것 같습니다.

이어 처마에 스테인 작업 모습입니다.
골조 보다는 약간 연한색의 오일스테인입니다.

에어 뿜칠로 한번 듬뿍 뿌려주고 이어 붓으로 여러번 문질러주어 스테인이 확실히 스며들도록 해줍니다.

후레싱 시공이 완료되었습니다.
좀 진한 밤색입니다. 다크 브라운 !

현관 지붕위 녹색 흔적은 지붕 벨리에 추가 우레탄 방수 흔적입니다.

지붕 벨리 3곳에 우레탄으로 추가 방수 작업을 해 주었습니다. 특히 지붕이 수평으로 만나는 현관과 거실 지붕 사이는 혹 빗물이 고일수있어 각별한 신경을 써야합니다.

처마에 몰딩 작업까지 완료한 모습입니다.

박공쪽 처마 모습입니다.
박공 마감은 스타코로 작업했습니다. 흰색 고 탄성 스타코 마감이며 아직 몰딩전 모습입니다.

처마 쪽 쏘핏 마감 작업 모습입니다.
처마 하단에 환기를 위한 구멍을 내고 이쁘게 마감 하는 작업입니다.

창 설치 팀이 들어와 시공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안방 남쪽으로 T/T창 및 서쪽으로 고정창.

거실 남쪽으로 T/S창 및 서쪽으로 파노라마 고정창을 설치했습니다.

비싼(?)창입니다. 엘지 하우시스 시스템 3중 유리 창입니다.

박공 마감도 몰딩하여 마무리 되었네요.
마감 작업이 위에서 아래로 진행됩니다. 이젠 벽체 외부 마감을 짓고 테크작업등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계속 성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