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1월도 지나고 있군요.
한 달 지나면 또 한살을 더 갖게 되는군요, 이렇게 말 없이 가는 세월이 어느덧 황혼에 시기를 중년이라고 표현하고자
합니다,
누구나 그러시겠지만 지난날이 아쉬운 면도 있었고 스쳐 지나간 사람들 이제는 추억으로 남게 되는군요.
생각해보면,
인간은 불 합리성이라는 바다속에 이성의 섬을 창조하고자 하는 열망이 있지요.
아첨하는 글, 아첨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경우도 많지요.
이것이 오늘날 대중적인 지식유통의 현실이기도 합니다.
스스로를 더 나은 존재로 개선하는 것을 자기 개발이라고 정의 하기도 합니다. 특히 중년의 싱글로서 그런 생각이 듭니다.
살아간다는 것은 힘든 일이지요.
인생을 스스로 책임을 져야하고 자신을 격려하고 이끄는 것 기본적으로 자기 몫이기도 하구요.
참 이런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누가 가르쳐 즌들 믿지도 않게 되고, 가르쳐 주지도 않지요.
인간은 유전자를 전달하는 용기라고 표현을 하고 싶군요. 인간은 환경을 변형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결혼이든 아니든 이성만남의 환경이 행복한 삶으로 변형되기도 합니다만, 만남이 이런저런 이유로
스치는 만남 아쉽기만 합니다.
내일도 힘찬 하루를 열어가시길 기원드립니다.
첫댓글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 드립니다.
태어날때부터 인간은 미완성 인것 같습니다
인연이라는것은 쉽게 생각이 들지만 많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어려움을 알면서도 다시 도전하는것이 인간의 속내이기도 한것 같아요
네 그렇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11월 한달도 수고 많으셨어요 ~
차가워진 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
네 베아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