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극심한 가뭄속에서도 계곡의 봄꽃은 대지를 뚫고 고개를 내밀었다.
분홍노루귀, 흰노루귀, 변산바람꽃 복수초 등이 앞다투어 꽃을 피워도
앙증맞고 청초한 청노루귀가 봄꽃중에서도 단연 돋보인다.
포항의 한 저수지계곡을 오르고 올라 청노루귀와 변산바람꽃을 만나본다.
청노루귀
흰색노루귀
변산바람꽃
변사바람꽃을 보고 있노라면 봄은 이미 저만치 가고있는 느낌이다.
첫댓글 *포항의 이름없는 저수지 계곡에 겨울의 가뭄속에서도 대지를 뚫고 앞다투어 피어난 희귀 봄꽃~ 청노루귀. 흰색노루귀. 변사바람꽃들의청초로움이 돋보이는군요. 참으로 신기한 봄꽃입니다. 아무도 모르는계곡에 홀로 피어나는 귀한 '봄꽃'을 찾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행복하세요.
첫댓글 *포항의 이름없는 저수지 계곡에 겨울의 가뭄속에서도 대지를 뚫고
앞다투어 피어난 희귀 봄꽃~ 청노루귀. 흰색노루귀. 변사바람꽃들의
청초로움이 돋보이는군요. 참으로 신기한 봄꽃입니다. 아무도 모르는
계곡에 홀로 피어나는 귀한 '봄꽃'을 찾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