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10월 10일 목요일 모둠일지 -
<어린이와 그림책> 이상금, 마쓰이 다다시
만난 때 | 2024년 10월 10일 목요일 10:00-12:00 |
만난 곳 | 대구지회 사무실 |
만난 이 | [신입] 김순란, 최선아, 이수지 [기존] 임영미, 이양미 총 5명 |
0. 양미 씨께서 준비해주신 맛있는 간식!!!!!! 감사합니다!! 🥰
1. 앞풀이
- 이수지 <거짓말> 미안 글,그림 고래뱃속
*고래뱃속
http://www.goraein.com/?s=%EA%B1%B0%EC%A7%93%EB%A7%90
*<거짓말>
http://www.goraein.com/portfolio/%ea%b1%b0%ec%a7%93%eb%a7%90/
*<새와 춤추는 사람>
http://www.goraein.com/portfolio/%ec%83%88%ec%99%80-%ec%b6%a4%ec%b6%94%eb%8a%94-%ec%82%ac%eb%9e%8c/
2. 책 이야기
<어린이와 그림책> 이상금 엮음, 마쓰이 다다시 지음 1990
발제: 교육출판부 임영미, 독서부 이양미 / 기록: 이수지
-뻔하거나 식상하다는 인상 받지 않았냐, 그만큼 어린이 책을 다루는데 당연하고, 기초가 되는 이야기라는 뜻
-지침서처럼 느껴진다, 어린이 책을 고르는데 많은 참고가 된다.
-해당 책을 모임 독서 목록에 두는 것에 찬, 반이 있었으나, 지금 다시 읽어보니 꼭 필요한 내용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린이 그림책의 출발점
-원서는 1990년 보다 더 이전, 75년 정도?
-그림책의 가장 소중한 가치, 즐거움
-요정이 있나요? (이야기 못 나눠 아쉽다. 늘 시간이 부족한 신입 모임!!)
-책이 아름다워지는데 독자의 역할 포함된다는 것이 의미있다.
-축약판 디즈니, 전집, 다이제스트판에 대한 비판
-p.48? 변형에도 원칙이 필요하다
-그림책은 읽어주는 책이다
-책을 읽어준다는 것은, 그날의 풍경을 기억하는 것, 교감
-최신 기술, 상업적 영업, 녹음, 세이펜
-로봇이 배치되는 도서관
-구룬파유치원, 대학생의 편지
-‘구룬파 유치원’ 그림책, 어른이 봐도 재미있는 이야기
-그림책에는 어린이가 드러나야 한다. 견학 프로그램에 읽어주기 좋다.
-교훈적인 책을 탈피하여, 지금은 다양한 책이 많다.
-추천도서, 어린이, 유치원, 도서선정 기준, 즐거움보다 교훈과 교육적 관점—-
-읽어 보고, 읽혀 보고,
-책씨앗, 책따세, 다양한 선정도구들
-장갑, 한국초판1994, 우크라이나, 1951년,
-구리와 구라, 표지부터 재미있다, 색깔로 누군지 알아낸다,
-알 주인이 나타난다면? 상상이 된다
-부서별 활동 관련 모임을 한다
-시작은 아이들을 위해, 시간이 지나면 내가 좋아하는 그림책
-러시아의 옛이야기, 커다란 무, 헬린 옥슨버리, 일본판,
-학교 밖 청소년에게 책 읽어주기, 계획,
-p.30진짜로 성장해가는 유형, 변화해가는 유형,…
-독서지도 보다는, 수업보다는, 그냥 읽어주는 활동을 해주고 싶다
-그림책 경험이 적은 아이들이 자라, 다시 아이들을 키울 때, 자양분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해주고 싶다
-지역아동센터, 보호자의 손길이 안 닿는, 적게 닿는 아이들,
-코를 킁킁->행복한 날로 제목이 바뀌었다, 97년, 49년, 원서 the happy day, 한 방향으로, 다섯 동물들, 표지부터 설명, 무서운 느낌이 들 수도 있겠다, 모두 달려가는 모습, 노란 꽃, 계절, 흑백, 꽃만 노랑, 후각의 색감화,
-씩씩한 마들린느, 시리즈, 1939, 노란색책, 기숙사에 대한 설명, 올림픽,
-말괄량이 기관차 치치, 흑백, 목탄화,
-작은집이야기, 시대적 배경이 들어가 있다. 다양한 소재
-글이 많아도, 글을 읽어줄 동안, 듣는 사람은 그림을 본다. 그림을 보는데도 시간은 걸린다.
-옛날 이야기 173페이지,
-어린이는 유머를 이해한다
-프레데릭, 속표지낙서로 관심을 끈다, 67년, 개미와 베짱이, ‘나도 알아.’
-지각대장 존, 버닝햄
-양미 씨, 성주 책읽어주기 수업, 속 썩인 아이, 수상스키국가대표, 남자애들밖에 없다, 코로나아이들, 다문화, 조손가정, 책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 엄마까투리, 눈물바다, 녹음하여 일지 쓸 때 참고,
-‘눈물바다’ 반응, 녹음, 잘 안 풀리는 날,
-왜 우는걸까, 콩밥, 풀만 있어서 벌레가 된 학생들, 억울했던 때, 동생들, 짝꿍이 없는 아이들, 경험이 달라진다, 이야기가 달라진다, 주인공을 좋아하는 호박짝꿍, 그림 보는 재미, 아이들이 개성을 유지하며 계속 등장한다, 부분만 보여주는 신체, 긴장감, 불안감, 구도에서 주는 긴장감,
-경험이 겹치는 아이, 평소 모범생? 터져 나오는 속 이야기, 싸우는 부모님에 대한 스트레스, ‘이혼’,
-이혼하는 거 아니야? (자라서 이혼을 겪은 아이), 이혼이 뭐야? (한부모가족), 그런 말하면 안돼 하는 아이, 엄마아빠가왜이혼했냐면나를키울수없어서이혼했다고말하는아이,엄마가 그렇게 이야기 했다고, 4학년 남자아이, 엄마아빠와 같이 사는 아이는 엄마아빠를 욕한다,
-아이들이 가장 무서운 것, 가정폭력, 이혼,
-부모가 싸우는 경우 대처하는 방법에 대한 아이들의 토론. 어리석은 어른들을 이해할 수 없는 아이들.
-<사이에서 , 그림책 읽기> /김장성작가/
-<한국의 그림책 작가들에게 묻다>/권윤덕, 이수지,
-<세계의 그림책 작가들에게 묻는다>
-<내가예쁘다고>황인찬
-읽는 입장과 듣는 입장, 재미
3. 다음 모임
10월 17일 목요일 10:00~12:00
<돌 씹어 먹는 아이> 송미경
발제: 김잔디 / 기록: 최선아
첫댓글 양미씨 영미씨와 함께 <어린이와 그림책>을 나누셨으니 잔잔한 감동이 플러스되는 시간이셨을 듯해요.^^
늘 시간이 부족합니다, 아쉬워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