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칠석(七夕)입니다.
김원중의 직녀에게 노래가사입니다.
이별이 너무 길다
슬픔이 너무 길다
선 채로 기다리기엔 세월이 너무 길다
말라 붙은 은하수 눈물로 고이고
가슴과 가슴에 노둣돌을 놓아
그대 손짓하는 연인아 은하수 건너
오작교 없어도 노둣돌이 없어도
가슴 딛고 다시 만날 우리들
연인아 연인아 이별은 끝나야 한다
슬픔은 끝나야 한다
우리는 만나야 한다
딱 어디상황을 노래한 것 같습니다가 아니고
바로 맞네~.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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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석(七夕) 노래 (어디를 꼭 집어서 부른것 같음 ㅠㅜ)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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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4 14:1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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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노듯돌 : 하마석(下馬石)이라고도 하며 대문 앞에 설치하여 말이나 가마에서 내릴 때 디딤돌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