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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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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임대/임차/교환 과수원 임대 - 임대료 인하
10005 추천 0 조회 2,187 13.12.03 14:10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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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03 15:35

    첫댓글 자두와 복숭아 나무는 몇주씩 되는지요

  • 13.12.03 15:39

    2,000만원 - 400만원 - 420만원 = 1,180만원 다른일을 하면서 해야하는데... 내 일하고 합하면 딱인데... 2015년부터면 ...

  • 13.12.04 16:57

    좋은데요 과실나무 등이 겨울에 얼어죽거나 또는 자연적으로 고사하는 경우에는 누구 책임인가요?
    과수원 임대 물건은 이런게 궁금하더라구요

  • 13.12.04 19:23

    월세는 부담이네요
    전세로 있을수 없나요?

  • 13.12.04 20:39

    평수가 없네요

  • 13.12.05 09:15

    평수도 평수지만 자두가70% 몇그루에 몇평에 상세하게 적으셔야 참고하죠?

  • 작성자 13.12.05 11:23

    자두 140주
    복숭아 40주 입니다
    나무가 얼어죽으면 새묘목 심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농작물재해보험으로 최악의 상황에 조금은 대비할 수 있습니다
    과수원을 보러오실때는 가급적 주말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3.12.06 01:37

    결국은 과수원 지켜달라는애기군

  • 13.12.06 15:01

    좋은데요

  • 13.12.09 16:16

    과수원을 저렇게 많이 관리해 주는데, 보증금에다 월세를 그렇게 많이 내야하나요? 귀농생활 체험하고 싶은데,
    농사 경험도 없는 사람이 해가지고야 2000~3000만원은 커녕 몸만 상하지 않을까 염려될만큼 덩치가 크네요.ㅠㅠ 완전 전세는 안되는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2.09 13:39

    최만호입니다
    글을 읽어보니 약아빠진 자두농원에 답사만 많이 다니신 분 같습니다
    농사짓는 사람을 그렇게 평가하시니 안타깝습니다

  • 13.12.09 16:42

    남편이 과수원 답사하고 와서는 완전 폐목 수준이라며 사진을 찍어 보냈더군요~~농약을 치고 관리를 해야 한다니까, 남편이 기겁을 하고 NO라네요.ㅠㅠ
    저는 정말 가고 싶었습니다. 차라리 월세만 받고 과수원은 어떻게 관리하든 상관 없다고, 죽어도 책임 안져도 된다고 하셨으면, 저는 들어가서
    친환경으로 재밋게 농사체험을 하며 살았을 것입니다. 땅을 살리는게 나무를 건강하게 키우는거라 생각하는데......최만호님, 조건을 다시한번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3.12.09 17:21

    부모님의 피와 땀이 베인 농원입니다
    자두나무가 소나무처럼 겨울에도 입이 무성할거라 기대하셨나 봅니다
    잎이 지고 가지만 남은 앙상한 모습으로 겨울을 지낸답니다 ㅜ.ㅜ
    임대 못줘서 안달난 가치없는 곳 아닙니다
    성실하게 나무관리 하는것이 첫번째 조건입니다

  • 13.12.09 22:06

    참으로 어렵네요
    농사 지어서 월세 35만운씩 1년이면 얼마인가요
    자두농사가 황금덩어리 인가보네요

  • 13.12.11 20:14

    엄청 비싸네요. 저는 13000펑인데 500만원 도 안되는 데요

  • 13.12.11 20:28

    여보세요.
    이 까폐 잘 몰라 귀농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최소한의 양심을가지고 올리세요.이 까폐는 농사꾼이 없는줄 아세요.전체평수도 없을뿐더러 막따져 월세년420만원내고 농약값 비료값등 초도 운영비400만이면820만원 년 고정지출인데 자두140주 복숭아나무40주에 솔직히.2~3천만원의 수확이 창출된다고요??ㅋㅋㅋ 아무리 황금의철맞은 농사라해도 뻔한묘목에 1천만원의 갭이나 생기나요?? 제발 정신차리고 욕심부리지 마세요.
    만에하나 어느 분이 입주해 시간이 흘러 사실과다름을 알고 억울할 때.xx부림나면 어쩔려고 그러는지.
    농사란 자식과 같아서 돌보기 나름인데 년 평균 몇 일이라고.하는것은 어불성서로 귀농인 조롱하지 마세요.

  • 작성자 13.12.12 12:04

    평수는 3000평입니다
    1천만원의 갭은 당연한겁니다 농사지어보시면 이해하십니다
    모든 농자재 토지 집 다 준비된곳에 어떤 조건을 원하시는지요?
    욕심은 제가 부리는것이 아니라 반대인거 같습니다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는데 한쪽으로 폄하하시니 오히려 다른 귀농분들의 판단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2.12 12:10

    좋은 생각입니다만
    많은 경험을 통해 기술을 축척한 후 적용하는 것이라면 괜찮습니다만 임대된 과수원에 처음 시도하는 거라면 제입장에서는 부담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14.01.07 03:18

    관행농을 하시는 분들한테는 관행농만이 최선이고 최고라고 생각하더군요 자연농법이니 예술농법이니 하는거 전혀 의식하지 않을뿐아니라 '귀신 씻나락까먹는소리'정도로만 듣습니다 현실적 정보력에 뒤쳐진다는거죠 실제 저도 농사시작한지 얼마되지않았지만 과산화수소 식초 각종미생물들을 활용하여 농사가 가능하다는ㄴ걸 스스로 깨우치고 있는중입니다 욕심내지않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먼서 농사 지을수 잇다는걸 모르는 사람이 많아 안타까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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