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내년에 전국 26곳에서 아이파크 아파트 1만5656가구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서울 9곳 5116가구, 경기 7곳 4340가구, 지방 10곳 6200가구 등이다.
2월에 선보일 역삼2차 아이파크는 신도곡 아파트를 헐고 22~44평형 150가구를 새로 짓는 것이다. 3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대치동 롯데백화점 맞은 편에 있다. 지하철 분당선 한티역과 가깝다. 인근 개나리, 진달래, 영동 아파트와 연계해 대단위 주거지역을 이룬다.
4월과 10월에 걸쳐 1,2차로 두 번에 나눠 공급할 울산 천곡아이파크는 울산시 북구 천곡동 산 176 일대에 있다. 37~43평형 1020가구를 4월에, 37~52평형 954가구를 10월에 공급할 예정이다.
5월에는 경기도 오산시에서 고현아이파크 32~40평형 667가구를 공급한다. 경부고속도로 오산나들목 및 수원~평택간 1번국도와 연결된다. 원동초, 성호중 등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5월에 서울 강서구 화곡 2주구 재건축 아파트도 선보인다. 24~41평형 2520가구를 대림산업과 공동으로 짓는다. 이 가운데 현대산업개발이 1260가구를 공급한다.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으며 단지 뒤편이 우장산이 있다. 화곡중, 화곡고, 명덕외고, 덕원예고 등이 있어 학군이 좋다. 송화시장, 하나로마트 등 편의시설 또한 잘 갖추어져 있다.
이밖에 5월에 도곡 3차 82가구, 6월에 잠실 1단지 1,420가구, 용인 구성 478가구, 7월에 춘천 장학 497가구, 9월에 전남 목포 남악 580가구, 전주 서부 신시가지 624가구, 10월에 대구 주상복합 400가구 등을 내놓는다.
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위축된 경기상황과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속에서도 전국 17곳에서 9312가구를 성공적으로 분양했다.
분양문의: 02-2008-9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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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내년 아이파크 1만5천가구 분양
이명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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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3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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