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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hGlHbaEqU?si=zlS1NLGXrFO3b-X2
https://youtu.be/0xAUOK8XeXw?si=-B4_rnGceHmoqHxO 2020.01.19/MBC
https://youtu.be/TeAnNIIWCxE?si=ggs-um-pPu-XNY0A
https://youtu.be/XNe6ESv9iws?si=6GQ5TfbDtF4i_5Dq
https://youtu.be/DhfYgv1sbRk?si=sMqLfD41xhh0rDTG
첫댓글 무책임한말 아닌가 모르겠네요 공부보다 은근히 출결을 보는대가 많은데요
학부모와 사교육장사꾼이 만들어낸 콜라보로 공교육은 자연스레 추락하게 된거죠
그리고 학부모들의 학력수준이 올라갔다고는 하지만 중이 제머리 못 깎듯 자식은 마음대로 하기 어렵습니다.
학교에 가서 난리를 치고 따지고 들고 그럼 선생도 인간인데 어쩔 수 없이 손을 놓게 되는 겁니다.
요즘 교과서를 본 분들은 많이 느끼겠지만 너무 쉽습니다. 너무쉬운정도가 아니라 교과서가 참고서 수준인데
학생들은 제대로 책을 볼 생각을 안합니다.
특히 문해력은 정말 수준이하입니다~~ 예를 들어 만감이 교차한다, 십분이해한다 이런표현도 제대로 의미를 알지못합니다.
그리고 수학은 정말 엉망진창이죠~~ 최소 문과 대학을 진학하더라도 수학1 미적분정도는 알고 가야 하는게
경제학, 경영학과 같은 학문에서 확률, 함수와 같은 학문을 이해해야 공부를 할 수 있고
특히 요즘 아주 인기가 있는 통계학과의 경우 미적분은 기본이고 수열, 행렬, 통계, 삼각함수 등과 같이 수학을 공부해야
학과 공부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정부와 교육부에서는 다시 교과서와 학문의 깊이에 대해서 고민해봐야 하는 문제가 다가왔다고 생각합니다.
쉽기 때문에 열심히 하는게 아닌 어려워야 더 열심히 하게 된다는걸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