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정홍 씨 누나 생일이다.
정홍 씨와 누나의 생일 선물 의논한다.
“정홍 씨, 곧 누나 생일이에요.”
누나 이야기에 직원 휴대폰을 손으로 가리키며 반응하시는 정홍 씨다.
누나와 영상통화를 직원 휴대폰으로 해와서 그런 듯 하다.
“누나에게 어떤 선물을 드리는 게 좋을까요?”
직원 휴대폰만 만지는 정홍 씨다.
정홍 씨에게 프로필 사진 속 누나 사진을 보여드리며 안내해 드렸다.
영상통화를 하고 싶으신가보다 휴대폰을 달라며 표현하시는 정홍 씨다.
“정홍 씨, 그럼 어머니와 의논해 볼까요?”
정홍 씨에게 안내해 드린 후 직원이 대신하여 어머니에게 연락드린다.
어머니께선 알아서 필요한 거 사라고 상품권이 어떨지 말씀하신다.
선물 전달은 택배가 좋을지 가까운 추석 본가 가실때 드리면 좋을지 여쭤보니 번거롭지 않게 본가 올때 주시면 좋겠다고 하신다.
정홍 씨와 다시 한번 의논한다.
“정홍 씨, 누나 선물이니까 이번에는 누나에게 직접 필요한 게 있으신지 여쭤보는 게 어떨까요?”
누나라는 말에 직원 휴대폰을 보며 “허” 표현하시는 정홍 씨다.
누나와 영상통화를 하는 정홍 씨, 안부 인사와 생일 축하 인사를 미리 한번 드린 후 생일 선물을 말씀드린다.
“홍이가 주는 선물인데 뭐로 하지? 모자?, 텀블러? 텀블러는 두 개나 있는데.”
조금 더 고민해 보고 말씀해 주신다고 한다.
“정홍 씨, 누나 선물 정해지면 바로 달려 나가요.”
정홍 씨, 누나라는 단어에, 영상통화 속 누나 얼굴에 좋아하시는 건지, 부끄러워하시는 건지. 정홍 씨 얼굴엔 미소가 가득하다.
2026년 9월 11일 금요일, 박태경
정홍 씨가 누나 생일을 준비하게 의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머니께 연락, 누나에게 연락. 누나 생일이 가족과 연락하는 좋은 구실이네요.
오광환
'제일 사랑하는 누나 동생으로 선물하면 좋겠다'는 어머니의 말씀. 사회사업가에게 누나 생일은 구실이지요. 가족 관계를 살피고 살리는 구실. 더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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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누나라는 말에 미소가 가득한 정홍 씨, 때마다 구실을 찾아 소식 전하며 사시니 참 좋습니다. 가족으로 어울려 살게 거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