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을 살릴 수 있다는데...

[不無]

****이 글은 얼마 전, 전라남도에서 농업정책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검토된 것이다.
참고로 내년에 시범사업을 기획 중이다.

미네랄 흙누룩 농법(개략)

*기존 농법과 개념적 차이
1. 관행 농법 : 화학비료와 농약 사용
2. 유기 농법 : 발효 미생물 이용 유기물 재료 사용
3. 미네랄 흙누룩 농법 : 토양 미생물, 부식, 각종 토양 미네랄,
무기비료를 유기화하여 사용

* 흙누룩 농법의 장점
1. 친환경 농법으로 안성맞춤 농법
2. 지력 증진 및 토양 오염 방지
3. 안정성 보장할 수 있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 가능
4. 고품질 가능 : 당도, 맛, 향, 저장성 등 월등한 향상
5. 다수확 가능
6. 저농약 또는 무농약 가능
7. 저비용 가능
8. 친환경 농업으로 쉽게 유인 가능한 농법
(누구나 쉽게 적용할 수 있고 일반화할 수 있는 농법)

*적용 사례
1. 사과 농장
경북 영주시 풍기읍 전구동 에덴 작목반 (김재원 054-635-3315, 018-550-3315)
2004년 9월 전국 경매 매입 품질 가격 1위
(가락동 동아 청과, 서울 청과, 구리 공판장)

2. 호박 농장
광주광역시 대촌동 (임형근 019-624-4829)
2003년 고품질 다수확 (1,200평에 평년 800~1,200상자를 수확하였으나,
미네랄 흙누룩 농법 적용 후 2,000~2,600상자를 수확하였고,
획기적인 품질 향상(저장성, 맛, 고중량)과 농약 사용 절반으로 감소

3. 기타 당근, 포도, 딸기, 수도작, 엽채류 등 적용 사례 다수(효과 확실함)

* 향후 적용 대상 및 비전
1. 모든 농산물의 친환경 고품질 다수확 가능
2. 친환경 무(저)항생제 축산 가능
3. 친환경 무(저)항생제 수산 양식(어) 가능
4. 적조 피해 예방
5. 음식 쓰레기, 축분뇨, 스러지를 유기질 비료로 재활용 가능
6. 국내 산림 자원을 고부가가치 농업 에너지 자원으로 이용 가능

* 이용 가능한 생산 자재
1. 음이온이 강한 미세한 교질 점토 (국내산 대규모 점토광산 확보)
2. 쌀겨, 유박 등 농업 부산물
3. 부식 및 부식산
4. 가축 분뇨
5. 식품 산업 부산물
6. 잡목, 폐목
7. 무기비료 - 유기화하여 이용(미생물을 이용한 키레이트화)

* 결론
“미네랄 흙누룩 농법”은 유기농법과 관행농법의 단점을 해결하고,
장점을 살리는 농법이다.
또한 저비용, 고품질, 다수확이 가능한 친환경농법으로
수출 공격 농업 전환이 가능할 뿐 아니라,
농업 생산을 차별화하면 틈새국가로서 우리나라의 훌륭한 생존 전략이 될 수 있음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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