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럽럽 챌린지 잘 봤어!
에픽하이님들 노래 참 좋던데, 메세지도 가사도! 유주가 예전에 윤하님이 피처링하고 단독으로 부르시기도 했던, '우산'을 러뷰들에게 꼭 들어보라고 했던 것도 분명히 기억나는 이유가 나도 그 곡을 참 좋아하고 있었기 때문이야.
우산을 듣고 나면, 윤하님의 '비가 내리는 날에는'도 이어서 듣게 되더라구. 다른 노래지만 이어지는 듯한 감성도 있어서..
에픽하이님의 Fly란 곡도 참 좋아하구~
요번에 유주가 인스타에 사진 올리면서 BGM으로 들려준 Hard To Say는 신비가 작년 생일 때 커버영상 올려서 알게 된 곡인데, 넘 좋더라! 80~90년대 팝송 감성에, 가사도 진짜 사랑때문에 자책으로 아파본 사람이라면 얼마나 잘 쓴 가사인지 바로 느낀다고 봐. 사랑하는 만큼 미워한다는 말처럼, 차라리 상대방을 미워하면 덜 아픈데, 자책은 미운 대상도 자신이라서 두배로 힘들더라.
중국어인데도 신비가 너무 잘 불러서 놀랐었구!
대만공연을 앞두고 있어서 뜻깊기도 하고, 유주가 작업실에서 일렉기타를 들고 있는 모습이랑 시너지도 기막히게 좋아.
아픔도 유주만의 감성과 철학으로 풀어나가서 독보적인 In Bloom도, 결코 멈추지 않고, 노력과 시간을 통해서 유주의 마음 속에서 계속 어떤 성장과 변화를 겪으며 어떻게 진행될 지 너무 궁금해.
럽럽럽도 사랑하며 느끼게 되는 복잡한 감정을 잘 표현한 것 같아! 어찌보면 그래서 사랑이 아닐까 싶어. 물론, 선만 넘지 않는다면 말야.
이번 챌린지에서 유주만의 하늘 하늘 부드럽게 이어지며 섬세하게 감정이 담긴 춤의 선율에 빠져드니까, 노래도 다르게 느껴지던데, 이런 감정의 소용돌이도 결국 사랑이라며 포근하게 감싸주거나 날아오르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넘 좋더라🤍
요즘은 잠을 잘 자고 있을까? 잘 때 코로 숨쉬기 위해서 입에 밴드 불이던 건 잘 진행 되었는지? 얼마 전에 유주가 요즘 잘 못 잤대서 내가 걱정한 건, 유주가 예전부터 잘 못 잘 때가 많으니까, 잘 자길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말임을 유주는 이해했을 거야.
이건 어제 찍은 사진인데, 낮에 보이는 달만의 매력도 참 좋아해. 밤에 보이는 달이 몽환적이라면, 낮에 보이는 달은 현실적이라서 또 신기하고, 낮인데도 보이는 게, 꿈을 이루는 노력같아서 또 유주가 떠올라.. 이런 반달이라서 정말 하늘에 뜬 커다란 공 느낌으로 와닿으니까, 유주가 아육대에서 리듬체조할 때 높이 던진 공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