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인터넷 검색 하다가 조영구씨 몸사진이 올라와 있던데여.. 몸이 엄청 좋아지셧던데요. 10주만에 저렇게나 몸을 만든것을 보니 엄청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이제 5개월차 운동에 들어 가는데.. 몸이 많이 비교가 되더라구요...
물론 완벽한 식단과 거의 맞춤씩 트레이가가 개인지도까지 했긴 했겠지만 40대에 나이에 그정도로 빠른 변화가 실로 놀랍네요..
하지만 너무 단시간이라서 얼굴살이 삐지고... 주름이며 얼굴이 좀 더 늙어 보이는게 아쉽습니다..
너무 잡다한 이야기 했는데........ 제 질문 요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키 대비 몸무게를 알고 싶습니다....
전 182cm에 72kg인데 거울 볼때마다 말랐다는 생각이 듭니다......
80kg는 되야 건장 하다는 소리를 들을거 같은데여
여담으로 조영구씨가 지금 운동해서 166cm에 62kg 이라던데... 사진말고 화면에서 비쳐지는 모습이 휠씬 더 마르게 보였다고 합니다...
몸의 변화를 느낄수 있는 몸무게 몇 킬로가 쪄야 된다고 생각하시나영?
질문이 두개네용 ^^
첫댓글 조영구씨 같은 경우는요 체지방을 빼시고 근육으로 채워서
몸무게는 그렇게 나가지만 얼굴은 말라 보이는겁니다.
그리고 쓸때 없는 살만 너무 찌워서 건장하다고 보이면 그건 오히려 훗날의 자신을 망치는거죠..
근육을 좀 키우셔서 80kg까지 채우세요.
저같은 경우는 살은 뺐는데 근육을 못채워서 지금 바지가 다 커요 ㅠㅠ
일단 조영구씨 그분은 그 사진을 위해 벼락치기 한겁니다 수분조절도 했을수 있구요 염분조절에 다 일반인에게는 필요 없는겁니다
그러니 65킬로로 잡아야 하구요 님 키가182면 한 75-78 정도에 체지방률 10-15프로선 유지하면 딱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날이 잡히면 그때부터 다이어트 돌입하면 됩니다 그러나 다이어트에 반드시 바운스 되는게 있다는걸 명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