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하는 자에 대한 경고 마태복음 23:25-39 어제의 육체적인 피로.... 숙면으로 씻어주시고 오늘도 주님께서 주신 새힘으로 하루를 열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말씀 앞에 작아질 수 밖에 없으면서도 피하지 않고 나를 들여다 보면서 나를 새롭게 빚어가실 하나님을 기대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화 있을진저..... 오늘은 표리부동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에 대한 예수님의 경고의 말씀이다
38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려진 바 되리라
되리라~ 버려지지 않을 기회가 아직 있다는 것이다 경고의 말씀이지 심판의 말씀이 아닌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분노하시는 중에서도 그들이 깨달아 회개하고 돌아오시길 기다리시는 것이다 진노중에도 긍휼을 베푸시는 것이다 긍휼이 풍성하신 주님이 나의 아버지 되심에 감사드립니다
26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겉은 깨끗하고 경건한 것처럼 보이는 데 속은 정의와 긍휼을 버리고 불법이 가득한 데 그것을 외면하는 모습..... 먼저 외면하는 그것을 직시해야 한다 나를 주관적인 척도가 아니라 객관적인 척도로 볼줄 알아야 한다 아니 이것을 넘어 하나님의 눈으로 볼 줄 알아야 한다
주님~ 오늘도 비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향한 경고의 메세지앞에서 나를 들여다 봅니다 나는 아니라고 하기에는 여전히 내 속에 죄성이 있습니다 불법이 있습니다 인간적인 생각들 육적인 생각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오늘도 거룩한 주의 보혈 의지하며 나가오니 깨끗이 씻어 주소서 새 마음을 주소서 새 영을 부어주소서
에스겔 36:25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다가 죽은 선지자들을 기리고 의인들을 비석을 세워 기념하며 존경을 표한다 그러면서 내가 그 당시에 있었으면 선지자들의 의로운 피를 흘리는 일에 동참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그런데 지금은?..... 맹인이 되어 예수님을 또 피흘리는 일에 동참하고 있는 그들...... 과거는 보면서 평할 수 있는데 살아가고있는 지금을 제대로 볼 줄 안다는 것...... 영적인 눈~ 거시적인 눈을 가지고 있는 것.... 쉽지 않다
지나가고 난 다음에 후회하면서 또 똑같은 길을 걷고 있는 인간들의 죄성.... 그것에서 벗어난다는 것..... 어렵다......
부모의 안좋은 면을 보면서 자란 자녀들이 나는 절대 저러지 않을거야!라고 다짐하고 또 다짐하지만 자라면서도 부모의 안좋은 면을 똑같이 닮아가는 모습을 하고 있다 이런 인간의 죄성..... 오직 십자가의 그 피로 끊을 수 있음을 알기에 오늘도 반복할 수 밖에 없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기 원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앞으로 나갑니다 주여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내면에 은밀히 숨어 있는 수치스러운 죄들을 밝히 드러내어 깨끗이 씻어 주시옵소서 주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게 하소서 주님의 의로우신 심판을 있음을~ 천국이 있음을~ 늘 마음에 새기고 주님 의지하며 그곳을 향하여 걸어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