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의 고독한 미식가들" (작:박해림 연출:김태형 음악:배미령 안무:홍유선 미술감독:조수현 무대디자인:김우현 조명디자인:정은혁 음향감독:권지휘 의상디자인:홍문기 분장디자인:정지윤 사진,그래픽:이미지작업장 출연:권슬아, 김현준, 도준영, 민경석, 신소연, 이상은, 이예준, 이예진, 정찬호, 진초록 기획:두산아트센터, 돌곶이 제작:돌곶이 극장:두산아트센터 Space111 별점:★★★★★) 2023년도에 "말괄량이? 길들이기" 를 재밌게 봤었던 애정하는 극단 돌곶이 공연이다. 2004년도에 "미생자" 라는 공연을 처음 봤었던 이 극단! 이제는 너무나 애정하는 극단이라 부르며 후기를 시작해 본다. 나, 이머시브 공연 좋아하는거 같다... 단체로 춤추는거 빼고는 괜찮았다. 적극적으로 따라 다니지는 않았지만 아이나와 린카의 양장점 장면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작가님이 누군가 했는데 "금란방" 도 쓰셨구나... 연출은 누구야... 역시 김태형 연출님! 다음 배우 얘기를 해 보자면, 이 공연을 선택하게 한 전작 "고요한, 미행" 의 권슬아 베우님을 따라 갈려고 했는데 기회가 되지 않아서 아쉽다. 그러나, 오늘의 발견! 아이나 역의 진초록 배우님! 공연의 주요 배역인데 정말로 마음에 든다. 찾아보니 2023년 "빵야" 와 2021년 "백만송이의 사랑" 에서 봤었다. 앞으로 배우님 공연 꼭 챙겨 봐야 하겠다. 매진이라 추천할 수는 없지만, 기회가 되면 꼭 보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