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연애하면서 오빠오빠 하다가 아빠가 된다는 말을 많이 한다.
남의 편이라 '남편',
연애할때 '오빠 0r '자기',
출산 후에는 ' 00아빠'
현실을 직시한 후에는 '큰 아들'
현실을 도무지 인정하지 못하면 '왠수 바가지'
등등 남자 배우자를 향한 다양한 호칭이 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은 남다르다.
처음 아버지로 만났던 하나님은 자상한 아빠로 나에게 다가오셨고
나의 보디가드이자 매니저라는 인식이 강해던 성령님의 존재를 인식했다.
예수님은 처음부터 과감하게 나에게 내 이상형 남성의 복장을 하고 터프하게 거실 창문을 열고 안방 문을 열고 들어오신 멋진 신랑중의 신랑이었는데 내가 신부라는 정체성이 없다보니 .......
예수님과 나의 첫 만남은 여전히 아직까지도 생생하다.
그때 나는 그 분이 예수님인 것을 몰랐다.
나를 먼저 찾아오신 분은 예수님이었다.
아빠에서 오빠로~~ 이것은 에수님이기에 가능한 사랑이다.
남자와 여자는 뜨겁게 육적인 사랑을 하다가 그것이 혼에 매여 서로 애증의 관계가 되어 그 애증이 변질되면 상처와 배반으로 치닫게 된다.
하지만 예수님과 나는 뜨겁게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부작용이 존재하지 않는다.
오히려 예수님과 뜨겁게 사랑하므로 육과 혼적인 관계의 많은 문제가 해소가 가능하다.
내가 영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세상 포근하고, 평안이 임하며, 부요가 넘치는 완전하고 거룩한 그 곳인 예수님이라는 침낭에 나를 담아본다.
우리는 그렇게 하나가 된다.
"예수님~
40일간은 나의 온전한 신부가 되는 신부단장 시간이라고 속삭여 주셨지요~
예수님의 정결하고 거룩한 신부로 단장되어 지는 40일간의 여정을 기대하며
주님께서 예비하신 나와 예수님 둘만의 신방이 있는 곳으로 발길을 향합니다.
향하는 발길 온전하게 40일 뒤에는 그 신방에 머물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으로만 나는 완전하고 온전합니다.
지금 잡은 그 사랑의 손길로, 더 강하게 뜨겁게 나를 만져주시고 꼬옥 붙들어 주세요.
사랑합니다. 나의 신랑되신 예수님 ❤️
첫댓글 할렐루야
김지우 집사님♥️
40일 신부수업통하여 더깊이 더기까이 실랑되신 예수님 과 동행하면 행복 백배입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아멘
예수님과 동행하면 행복 백배 확신하며 믿음으로 더욱 굳건하게 나아갑니다.
목사님~ 강건하시고 평안한 매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40일 신부 수업 여정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목사님 감사합니다.
캬 ~~
역쉬 ~~
예수님 사랑표현도 뛰어나십니다
내일은
더 찐한 신부단장을 기대합니다
할렐루야
아멘아멘
더욱 찐한 신부단장으로 주님의 사람들과 함께 빛을 발하는 그러한 주님의 신부로 거듭날 모습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전임님^^
일지를 보면서
김지우님이 누구실까?
했는데 반가웠어요
진정한신부로
더 아름답게
변화되실 김지우님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목사님 댓글 읽는데 눈물 쏟아졌어요.
참 사랑의 마음으로 사랑을 꾹꾹 눌러담아 보내주시어 감사합니다.
이번에 목사님 뵈면서 깊고 깊은 바다와 같은 예수님과 같은 사랑이 차고 넘치는 분이시라는 감동이었습니다.
배우자 되시는 이통상 목사님과 예수님의 사랑을 닮은 같은 결을 지니고 목회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저리 되고 싶다라는 소망을 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주님과 찐한 사랑을 하고계시는 지우전도사님~부럽습니다^^
사랑을 하면 예뻐진대요.
더더더 예뻐지실 전도사님을 기대합니다❤️❤️❤️
주동행 집사님의 그 특유의 아름다움이 저에게 임하길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주실 주님을 더욱 신뢰합니다.
그 아름다움이 더욱 깊은 주님의 사랑 안에서 반짝반짝 빛나길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ㅎㅎㅎ 오빠에서 아빠로... 넘 재미있는 표현이네요
우리 주님께 그렇게 적용할 수 있다니...
집사님 영원한 신랑 배신하지 않는 신랑 날마다 사랑만 주시는 신랑 예수님과 늘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김수성이 풍부하신 목사님은 늘 다른분들의 댓글에도 공감과 호흥을 해주시는 부분을 저도 닮아야 겠다는 생각을 늘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목사님^^
역시 지우님다운 언어로 멋진표현을 해주셨네요...ㅎ 아빠에서 오빠로 주님과 깊은 밀실에서 뜨거운 사랑을 이루시고 정말 아름다운 지우님이 되시길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
정말 아름다운 제가 되길 축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도사님도 지금의 아름다움이 더욱 깊은 바다와 같고 높은 바다와 같아지시길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지우님~
이번에 지우님을 더 많이 알게 되었어요,
아름답고 멋진 신부로 빚어가실 지우님의 모습 기대됩니다. 사랑하고 축복해요~^^
전도사님~ 이번에도 어김없이 전도사님을 자주 종종 떠올리게 해주시는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어요.
대구에서 먼길 여정의 발걸음 누구보다도 공감하고 이해하고 있으니 같은 마음으로 기도하라는 주님의 뜻이에요.
앞으로 더 많은 것을 같은 여정 안에서 알아갈 날들이 기대됩니다.
항상 계신 곳에서 강건하시고 평안한 매일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매력덩이리 전도사님 많이 사랑합니다.^^
@김지우 글쎄~~~~
지난번엔 안 그랬는데,
이번에 기도하는데, 지우님 얼굴이 왜 그리 선명하게 떠오르는지~
집에 와서도 몇번 그랬네요~
화이링~^^
@소피아Y 앗싸! 우리 솔타이 된거네요♡
주님께서 나를 통해 보내주신 그 사랑의 통로가 뚫어진 역사임을 확신합니다 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