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은 2025. 8. 15. 금요일.
날씨가 다소 흐렸으나 무척이나 무더웠다.
년간 가장 더운 시기는 얼마 전에 지나갔지만서도 올해 2025년은 유난히도 더 더웠다.
오늘은 제80주년 광복절.
일제식민지로부터 해방된 날이다.
1945. 8. 15.
일본은 중국, 조선, 태평양 등의 지역의 땅을 침략했고, 일본제국주의 세력을 확장하다가 1945. 8.에 미국 원자폭탄을 두 차례나 폭격 맞고는 무조건 항복했다.
조선은 외세(미국)에 힘입어 졸지에 1945. 8. 15.에 해방되었다.
오늘은 광복절 제80주년.
<병신, 쪼다 이씨조선>이 일본한테 1905년 11월에 '을사조약'을 당했고, 5년 뒤인 1910년 8월에 멸망했다.
조선은 36년간 식민지 지배를 당했고, 일제치하의 서러움을 받았다.
하지만 일본을 지지했던 친일파들은 엄청나게 많았고, 득세했다.
* 1948. 8. 15일 남한 정부를 수립한 이승만대통령은 친일파를 청산하지 못했다.
해방 후 80년 째인 지금도 친일을 청산하지 못했다
1945. 8. 15. 해방되었다.
3년 뒤인 1948. 8. 15. 38선 이남 영토에서 대한민국 정부가 들어서고, 북한지역은 한 달 뒤인 1948. 9월에 북조선이 들어섰다.
국토가 반으로 분단되고....
전세계 220개 쯤의 국가에서 국토가 분단된 나라는 우리나라뿐이다!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했던 사람의 지식으로는 1945. 8. 15. 광복절은 큰 의미를 지닌다고 본다.
모두 다 잘 아는 내용이기에 ..... 이하 생략한다..
2.
<한국국보문학카페> '등단 시인방'에 시가 올랐다.
시 제목이 중국 한자의 발음을 소리나는 대로 한글로 나타냈다.
한글로 쓴 단어이기에 글자를 읽었으되 그 뜻을 전혀 짐작도 못해서, 인터넷 어학사전으로 한자 단어를 검색했다.
내가 댓글 달았고, 퍼서 '세상사는 이야기방'에 올려서 내 글감으로 삼는다.
내 댓글 :
제목 '소확행'이 무슨 뜻인지를 몰라서 인터넷 어학사전으로 검색합니다.
소확행(小確幸) : ‘작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뜻으로, 일상에서 누리는 소소한 즐거움을 이르는 말
첫연
소소
하지만
확실한 행복
'소소'가 무슨 뜻인지를 몰라서 어학사전으로 검색합니다.
중국 한자말이며, 소리는 하나이되 한자는 131개 이상
도대체 어느 한자 합성어로 위 글을 읽어야 하는지....
소소(小小, 小少, 昭蘇, 疎疎, 昭昭, 瀟瀟, 炤炤, 蕭蕭, 騷騷,..) 이하 생략.
중국 한자의 '소'와 '소'를 결합하면 엄청난 숫자의 '소소' 단어를 만들지요.
귀에 들리는 소리는 하나, 눈으로 보는 한자 단어는 무척 많고, 다르겠지요.
어학사전으로는 '소' 한자 글자는 각각 다른 131개.
김 시인님은 한자말을 많이 아시며, 이를 실생활에서 쓰시기에.부럽습니다.
나는 충남 보령의 산골(무창포해수욕장 뒷편 산 너머 마을)태생이라서 옛토박이말이나 귀에 조금 익었지요.
국민학교(소학교) 시절에 객지인 대전으로 전학가서 국어공부를 더 했지요. 학교에서는 표준어로 공부했고.....
나는 유식해 보이는 한자말보다는 우리말, 토박이말이 훨씬 낫지요.
덕분에 글감 하나 챙겼습니다
3.
나는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라는 생각을 지녔다.
우리 고유의 토박이말이 있는데도 구태여 중국 한자로 된 단어로 언어생활을 해야 되는 지가 의문스럽다.
중국 한자의 글자 숫자는 8만 자가 넘는다. 한자 글자 하나 하나마다 뜻이 각각 다르다. 이 한자 글자를 합성해서 단어(낱말, 문자단어)을 만들면 상상을 초월할 만큼 많다. 실생활에는 하등의 가치가 없는 한자조어/ 조립어이다.
우선 먼저 한자 8만개를 무슨 재주로 익히는가?
중국사람한테는 그게 가능하겠으나 외국인 우리나라 사람한테는 전혀 아니다.
우리나라에는 고유의 말이 있고, 고유의 글자가 있다.
우리나라는 세계 인류가 아프리카 동부지역에서 시작한 뒤로부터 동으로, 동으로 이전하여 극동지역에 이르렀기에 한민족 고유의 풍습과 말을 지녔다.
특히나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의 문자인 한글(훈민정음)을 조선조 세종대왕이 문자를 창제했다.
1443년에 훈민정음을 만들고, 3년 뒤인 1446년에 세상에 널리 알렸다.
현재는 ㄱㄴㄷㄹ..... 자음 14개와 ㅏ ㅑ ㅓ ㅕ..... 모음 10개를 조합하면 글자 모양새를 만들고, 쉽게 발음할 수 있다.
이런 장점이 있는데도 '유식한 체 하는 사람들' 은 그 어려운 중국 한자말을 많이 쓴다. 중국 한자로 쓴 글자가 아니로되, 중국 한자를 소리나는 대로 한글로 표시한다.
하지만 중국 한자말을 소리가 나는 대로 한글로 표시하였기에 눈으로 읽고, 목소리를 낼 수 있으나 한자 본래의 뜻을 알지도 못한다.
중국 한자말에 길들여진 유식쟁이(유식한 체하는 사람들)나 알 수 있을 터.
나는 충남 보령군 웅천면 구룡리 화망마을 출신.
시골 초등학교에서 가갸거겨... 한글을 배우기 시작했다.
초등학교 때 도시인 대전으로 전학가서 대전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대학은 서울에서 다녔다.
대학 졸업 후 시골에서 병역의무를 마쳤고, 제대한 뒤 취직시험 공부를 더 해서 서울에서 30년 넘게 공직자 생활을 마쳤다.
나는 학교에 다녔기에 표준어에 익숙하고, 우리 한글에는 어느 정도는 정통하다.
그래서일까? 중국 한자에는 고개를 절래절래 흔든다. 나한테는 너무나 어렵다.
내가 중국 글자인 한자, 한자말에 아주 무식한 탓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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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리 고유의 말을 어느 정도껏 보존해서 활용했으면 싶다.
중국 한자말을 덜 썼으면 싶다.
..........
충남 서해안에 있는 경주최씨네 선산에는 집단묘소가 있기에, 묘 앞에 세운 빗돌이 제법 있다.
아쉽게도 내가 읽을 수도 없는 중국 한자로 가득 채운 빗돌이다.
나한테는 읽을 재간이 전혀 없기에 이런 빗돌은 그냥 '돌 장식품에 불과하다'.
그냥 우리말로, 우리말로 된 문장을 한글로 써서 빗돌애 새겼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한글로 새겼다면 한글을 배운 유치원생, 초등학교 학생도 너끈히 읽고, 줄줄줄 해석할 것이다.
.......
<한국국보문학카페>에서는 우리 토박이말, 옛말, 우리네 소시민들이 쓰는 쉬운 말로 문학을 했으면 싶다.
학교 교문이 어디에 붙었나도 모르는 무학자가 한글을 얼추 배웠고, 이제 학교에 갓들어가서 가갸거겨를 배우는 유치원생,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도 너끈히 읽을 수 있는그런 낱말, 쉬운 단어였으면 싶다.
.... .......
나중에 보탠다.
잠시라도 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