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자 농구 기사중 서민교기자의 기사에 대한 잡담

[구멍난 네모상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410&aid=0000005132

서민교 기자의 기사인데 좀 이상한게 있어서 올려 봅니다.

문제가 된 부분은 임달식 감독님 부분입니다.

기사에서 국가대표에서 유독 부상 후유증이 심했다고 이야기 하면서 김단비 선수경우 갑상선과 무릎 부상을 호소하며 대표팀에서 제외되었는데 신한은행 필리핀 전지 훈련에서 뛴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신한선수들이 제대로 훈련을 안하는 것처럼 이야기 합니다.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그래서 삼성은 다 부상이라 수술하고 못나오는군요.

그리고 기사를 찾아보니 그게 그게 아니더군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3&aid=0004583151

기사를 보시면 알겠지만 김단비 선수는 소속팀 감독과 국대 감독합의하에 올림픽예선이 아닌 런던 올림픽을 대비해 몸만들기를 준비한 것이죠. 다른 팀 선수들은 부상으로 재활도 여유롭게 할때 나라를 위해서 일정을 만들고 있던 신한 선수 김단비 선수를 왜 그렇게 이야기 했어야 하는 건가요?

실수 였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소식조차 선수들에게 전달이 안되어 불협 화음을 낸 것이라면 선수간 소통도 안될만큼 운용한 이호근 감독님에게도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inhyunjun]

김승현 일도 있고 평소에 좋은기사 많이 써주시긴 하지만 아쉬운부분이 많네요..

[구멍난 네모상자]

물타기 기사가 지난번에도 있었는데 이번 기사는 서민교기자라 충격이 더 하네요...

[seven]

ㅅㅁㄱ씨의 좋은 기사를 그닥 본 적이 없네요. 요란한 빈수레의 대표격이랄까.

[구멍난 네모상자]

그래도 이번 김승현 선수 복귀에 힘을 실어줄만한 기사도 주도적으로 많이 올리고 나쁘지 않게 보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기사는 보는 사람들에게 있어 협회만의 잘못이 아닌 선수간의 마찰로 물타기가 될 것 같아 써보았습니다.

[seven]

김승현 복귀를 그 분 공으로 돌리기는 좀 어렵죠. 사안이 보기보다 좀 복잡한 부부들이 있었고요. 밑의 분들 말씀대로 농구판의 파워블로거.. 뭐 이런 느낌인데, 푸쉬를 받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pull-up Jumper]

김단비선수에 대해서는 임달식감독님과 이호근감독님이 사전에 대화를 나누셨네요.
서민교 기자는 그것까지는 잘 알아보지 못하고 기사를 쓴 것 같습니다.

[구멍난 네모상자]

저도 그렇게 보고 싶은데 기자가 한두해 농구기사 쓰다 만 기자도 아니고 서민교기자라 아쉬움이 남네요.

[Croxt]

농구계의 파워블로거 느낌..

[구멍난 네모상자]

그게 제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