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이번에 이재오를 반드시 공천에서 탈락 시켜야 한다.
이재오는 새누리당과 전혀 성향이 맞지 않다는 것은 대한민국 성인이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진데 어떻게 저런 암덩어리 같은 존재를 계속 그냥 두는지 모르겠다.
오늘도 이재오는 이인제최고위원과 위안부 소녀상 문제를 놓고 충돌했다.
이재오는 중진연석회의에서 한일협상 중 소녀상 이전에 관한 협의 내용에 시비를 걸면서 “(합의문에는) ‘일본 정부가 한국 소녀상에 대해 공관의 안녕을 우려하는 점을 인지하고 관련 단체와의 협의 하에 적절히 해결하도록 노력한다’고 돼있는데 이걸 얼핏 보면 무슨 말인지 모른다”면서 "이 부분은 분명히 잘못된 합의문이다. 다시 분명하게 주체를 명확하게 해야 한다"고 시비를 걸었다.
소녀상 철거문제를 놓고 "공관의 안녕을 누가 우려하느냐? 관련단체와 협의하에 적절히 노력하는게 애매하다" 라는 지엽적인 문제를 놓고 시비를 거는 것이다. 협상의 본질은 일본정부의 책임인정, 총리사죄,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회복을 위한 재단설립 등 이러한 본질적인 문제는 제쳐 두고 아주 지엽적인 것으로 정부성과를 폄훼하고 사사건건 시비거는 이재오는 절대로 공천을 줘서는 안된다.
이재오는 새누리당과 정부의 입장에서는 癌덩어리로 봐야 한다.
박대통령 임기중 한번도 정책에 지지한 적이 없으며 사사건건 시비걸고 비아냥으로 일관하며 4년을 허비한 아주 못된 인간이다.
이재오를 공천 주는 순간 새누리는 의석 10개는 그냥 날라 가는 줄 알아라!
이왕, 이재오를 내치는 김에 김성태를 비롯한 친이 똘마니들도 함께 떨궈야 할 것이다.
새누리 지도부, 정신 차려라!
Ps) 방금 뉴스 속보를 보니 북한의 어린 김정은이 놈이 핵실험을 한 모양인데 우리 국회의원이란 것들은 허구헌날 정부 발목이나 잡고 밥그릇 싸움이나 하고 쳐 자빠져서 세월아 네월아 하는 꼴을 보니 현역들을 모조리 바꿨으면 좋겠다. 북이 쳐들어 오면 제일 먼저 도망갈 샛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