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피케티가 5월 29일 쓴 글입니다.
제목 : 퇴직하면...
지난번에 고향에 갔을 때
8촌 오빠가 말했다.
퇴직을 하면 개업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어제 여동생이 말했다.
오빠가 정년 퇴직을 한 후에도,
그대로 계속
학교에 근무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 오빠가 퇴직하면 와달라고
초청하는 O원이 여럿이라고 말했다.
오빠의 공로를
학교에서 인정하는 것이라고...
우리는
마음껏 좋아하면서 오빠를 축하했다.
몸 * *
작성시간23.05.29
서기관으로 나와서 공무원연금
3백 몇 십만원
받는 사람들도 뭐든 하지 노는 사람 잘 없습니다
우리 손녀학교 지킴이 영감도
예전 제 직딩 선배더군요
경찰 경감으로 나온 중딩동창도
2인1조로 동네 야간순찰 일주일에 3일돌고
용돈벌이 한다고 하네요
학교에서 학생가르치다가
다시 고용되면 어떤일하나요?
정퇴는 기간제 채용 안된다고
들었어요
T 피케티
작성시간23.05.29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입니다...
내가 여동생이나
오빠에게
직접 확인한 것은 아니라서 잘 모릅니다.
* 명예교수가 되지 않을까요?
이것은 추정입니다.
🦋🦋
이것은 오늘, 지존님이 쓴 글에
몸**님이 쓴 댓글을 읽고, 피케티가 쓴 댓글입니다.
※ 59112번
글쓴이: 지 존
한 번의 실수로 인생이 180도 바뀐 사건
김한욱
피부과의사 대학교수
출생 1958년
소속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피부과학교실 교수
학력
전남대학교대학원 피부과학 박사
🐌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믿지 않으려고 하네...
거짓말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으로 느껴졌다.
타인을 인정하기 싫은 심리가
강하게 작동하는 것일까...?
며칠전에 (2023. 5. 29일)
내가 그날 쓴 글에
몸**님이 댓글로,
나에게 질문을 했는데...
학생을 가르치다가 정년퇴직을
하면 무슨 일을 하느냐고 질문을 했다.
그러면서
학생을 가르치다가 정년퇴직을
하면,
기간제 교사로 채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지존님이 쓴 글에서
P님과 몸**님, 두 분의
댓글대화를 읽고 느낀 생각은...
아하~
내가 며칠전에 몸**님의
질문에, 내가 사실대로 답변한 것도
거짓말이라고 생각할 확률이
매우 높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래서 5월 29일,
피케티가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을 해주려고...
다음 포탈에서,
우리 8촌 오빠의 이름을 검색해서
카페로 가져왔습니다.
더 확실한 증거물을 원한다면
기꺼이~
전북대학교에 함께 가서
실제 오빠를 확인해 드릴 수도 있습니다...
(사실을 확인하기 어렵다고 하는
댓글을 읽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답변입니다)
🐌
내가 복사한 것은 오빠의
사진이 없지만,
다음포탈에는 오빠의 사진까지
나타납니다.
참고 사항 :
오빠의 나이가 호적상에는
1958년으로 되어 있습니다.
옛날에는 호적이 실제와
다른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는 1957년 8월이라서
피케티보다
한 달 빨리 출생한 오빠입니다.
자랑질이면 어때요~
그것이 거짓말이 아니라면,
자랑질~ 좋다고 생각한다...🐦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스캔들이 나쁘다.
첫댓글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이렇게 성명까지 올리시고 상항 설명까지 하시게 된 사연을요..
제가 아는 피케티 언니는
누구보다 진실하시고
숲속에서 N들이랑 이쁜 사랑을 나누는
순수한 언니라요
손한번 잡은적 없는 N들과의 사랑
은근 부럽기도 했다요^♡^
참으로 훌륭하신 8촌 오빠를 가지신
피케티 언니가 부럽습니다~~♡
😄
N들의 전화번호는
카페 게시판에
공개되었던 번호를 채집한 것입니다.
애인서열 4위, 그리고
긴 세월동안 나를 미워했던 친구는
내가 전화번호를 원하니까 줬습니다.
지금도 변함없이 아픕니다.
나랑 동갑이었던
그 친구가~ 나를 미워한 것은 사실인데...
나에게 한 번도 욕을 한 적도 없었으며,
나의 명예를 훼손하지도 않았고,
피케티의
약점ㆍ단점을 때리는 것도 아닙니다.
짝사랑은
전혀~
부러워할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T 피케티 꼭 사랑을 해야만 되나요..ㅎㅎ
짝 사랑은...그립고 설레이고...
짝 사랑은
언제나 가슴속에서는 사랑을 하고 있어요
이루지 못한들...
만나지 못한들...
사람을 좋아하는것은...
맘속이 아름다운 숲속이라야 가능하겠어요
그래서 부러운 거에요^^
아고 ㅎㅎ피케티야 그깟 믿던 말던 너 믿는 우리 있는데 뭘 그리 애쓰냐 괜히 혼자 마음 끓였겠다 우린 너의 말이라면
다 믿는다 그러니 너를 좋아 하는 사람만 생각하고 앞으로 이런 일에 엮이지 말거래이 ~
😆
운선 언니의 조언이 맞습니다~🐦🐦
갑장님 ! 그딴거에 신경쓰지 마요 삶방식구들은 다알아요 띄엄띄엄 와서리 옆루리 긇는 사람들 걍 무시하기 ㅎㅎ
어저께,
내가 몸**님께
사실을 확인하는 댓글을 썼는데,
몸**님은
나에게 욕을 하지는 않으면서도,
거침없이 함부로 조롱하면서
임계점을 훌쩍 뛰어 넘어가는 거예요.
내가 먼저 몸**님께
예의없이 거칠게 대응했다면,
피케티랑
비슷한 농도로 때리더라도
이해를 할텐데... 부당했어요...🦟
🦟🦟
🐝
🦔 🦔🦔
@T 피케티 참 표현도 귀엽게 하시네
걍 개무시하자구요.
알았지요?
갑장 지수니가 있으니 걱정말고
@지 존
지존님~ 땡큐~🐦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이런 일 저런 일등 많은 경험을 하며 살아갑니다.
우리네 삶은 경험의 연속이라는 말도 있더군요. ^^~
수피님... 😄
세상의
이런저런 이야기~^*^
마음을 다치셨나 봅니다
요즘 퇴직해도 돈때문만이 아니라 직업을 갖는분들이 많습니다
오랫동안 일하다가 쉴수가 없나 보더라구요 신체리듬도 깨지구요
마음 푸세요~~~
그또한 살아가는 과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닙니다~
마음을 다치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에
내 친구가 그리했다면
신뢰가 깨지는 것에 실망했을 것입니다...
이력서 내고 가입하는 카페가 아니니 혼선이 있을 수도 있겠지요
옥석을 가릴 필요가 있는 공간도 아니고 대명으로 활동하는 사이버이니
의미를 둘 필요는 없지 싶습니다
😄
이력서를~ 🦟
내가 질문댓글달고 님이 답글단 이후
(초청하는 0원이 여럿이라고 말했다)
라는 문구를 원문에 끼워넣어서 의사임을 표시했어요
그문구가 있기전에는 의대교수인줄 내가 어떻게 알았겠어요
다들 퇴직후 제2직업을 갖는다 했고 초중고 쌤하신분이 학교에 남으면 어떤일을 하실까 궁금해서 물어봤어요
오빠자랑 맘껏하세요 왜 나를 걸고넘어지나요 참 이상한 분이시네
내가 님의 친오빠든 사촌오빠든 팔촌오빠든 사돈의 팔촌이든 왜 의심하고 관심갖겠어요 의사 그깟게 뭐 대단하다고
지존님 육사건도 동년배이니까 그때쯤 육사는 정말 힘들었다 근데 범생이도 아니고 싸움질도 하면서 합격했다는건 너무 대단하다 했어요
박밍돌님이 농담으로 돌직구를 던지기에 내댓글의 방점은 그건 아니다 했고 또 연속하면 지존님 불쾌할까봐 답글은 사양 한다고 했어요
틀린거 있나요?
담부터 자랑질하고 싶으면 독자적으로 당당하게 하세요
별괴상망칙하게 남걸어서 하지말고
1.
오늘 내가 쓴 글에서~
피케디가
지존님께 쓴 댓글을 보세요....
내가~ 5월 29일 썼던,
나의 글에
몸부림님이 나에게 질문한 것은...
전혀 부당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때, 나는 몸부림님의
그 질문은 매우 자연스러운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부당하게 느끼고 문제를 삼은 것은~?
어저께 지존님이 쓴 글에서
P님과 몸부림,
두 분께서 주고받는
댓글놀이를 읽으면서...몸부림님이 썼던
어떤 댓글을 읽고는
나는 갑자기~
팩트를 확인하고 싶어졌답니다.
■ [몸부림 :
인터넷 카페에서 확인이 안 된다고
학력, 경력 뻥치는 사람들도 있지요]
바로 이 댓글 때문에
내가 팩트를
확인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래서 다음포털에서 검색하고
지존님의 글에 댓글로 등재한 것입니다.
그랬더니
몸부림님께서 나에게 조롱하는 언어로
임계점을 훌쩍 넘어가면서
부당하게 대응한다고 생각되었던 것예요.
어저께,
지존님이 쓴 글에,
몸부림님이 나에게 쓴 댓글 중에서
3 개의 조롱하는
댓글을 부당하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다른 부분은 괜찮은데요~
1. ㅋㅋ 참 웃깁니다...
2.
뭘 이렇게
장황하게 끼워넣기 댓글을 다셨을까?
3.
의사가 대단하지만 널린 것도 의사인데
8촌 오빠가 의사인 것을 글케나 만방에
널리 알리고 싶으셨을까?
의구심이 듭니다.
🌿
내가 몸부림님처럼
많은 날을 여행을 다닌다면,
몇 년쯤 후에는
우리집 쌀통에 쌀을 채우지 못할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부유한 사람들은
몸부림님의 유람놀이 글을 읽어도
자랑질로 생각하고,
배가 아파서 마음이 꼬인 반응하지 않을 것...
가난한 사람중에서
어떤 질투심과 시샘이 강한 성격을 가진
일부 사람들은,
타인의 자랑질이 마음이 꼬여서
조롱질 반응댓글 쓰고 싶은
유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정 콘트롤이
가능하고 자제합니다.
🦔
실정법을 위반하지 않은 타인에게...
자기의 마음이 꼬인다는 이유만으로
뾰족한 화살을 날려 명중시켜야...
몸부림님의 속마음이 편안하고
시원해질까요...
널린 게 의사...?
강하게 부정할 때
오히려 긍정인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T 피케티 그게 왜 님을 지칭한다 생각하죠?
내가 님하고 뭔 교류가 있었고 앙금이 있으며
님 오빠가 의사든 아니든 내가 왜 의심하죠?
어떤 개연성이 없잖아요?
살면서 괜히 안좋은 관계 형성마시길
@몸부림
몸부림님께~
"' 인터넷 카페에서
확인이 안 된다고 학력, 경력을
뻥치는 사람들도 있다"'
몸부림님~
충분히 무슨 뜻인지 알아요~
동의합니다.
그것이 피케티에게
콕~ 찍어서 말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그치만
"' 뻥치는 사람들도 있지요"'
그 표현을 보면,
단수가 아니고 복수입니다.
[사람이라고 명기하지 않고,
사람들이라고 복수로 표현했습니다]
그 이유 때문에
팩트를 확인해서 댓글로 등재 했더니
몸부림님께서 피케티에게
함부로
조롱하는 화살을 날린 것입니다.
🌿
한 달을 넘어가는
긴 긴~ 여행길 글쓰기가
카페의 친구들에게
자랑질을 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고,
평범한 일상을 그린 그림인 것처럼...
나도 똑같습니다.
너무 아니꼽다고, 눈꼴시럽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몸부림님 가족 이야기 글쓰기를...
재미있는
글쓰기라고 생각하는 것처럼요...🐦
8촌 오빠네 얘기는 일상입니다.
두 가족은 남다르게 살아왔습니다.
내가 태어날 때부터
양쪽 가족들은
서로가 소중하게 아껴주면서
애정이 넘치는 눈길로 바라봐주면서
친형제처럼 살아 왔기 때문입니다.
제가 글을 읽는 즉시로 알겠던걸요
초 중 고 퇴직자는 아니시 단걸
느꼈어요
무턱대고 던지는 댓글이 아프답니다
조금만 더 배려해주는...
댓글을 나누는 아름다운 사이버 공간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천년홍님~^*^
초등학교 교사,
중학교ㆍ고등학교 교사들은
정년 퇴직이 상대적으로
일찍 끝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8촌 오빠가 교수님이라서
아직도까지도
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입니다.🐌
네 ~그래요
제가 잘 알지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요
대학 교수님들은 다르다는걸
알고 있어요
무식하면 가만이나 있던지 ~ㅎ
네 진심이 오래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