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독도◁ ☞ 대전 한밭산사랑회와 함께 ☞ 순남(이종성), 창순(김석래), 선주(국보) ☞ 울릉도-독도 ☞ 친구 정구영 동기들과 우연한 만남
<첫째 날 (6월16일)> - 04:00 대전 IC - 07:30 묵호항 도착 - 08:00 울릉도행 씨플라워호 출항 - 11:40 울릉도 사동항(신항) 도착 (6월 1일부터 씨플라워호는 사동항 접안) 숙소 배정 후 점심식사 - 13:30 성인봉 등산 위해 나리분지로 향하며 해안도로 관광(서면 → 북면) 도동 →사동 →서면 →북면 →나리분지 - 15:30 나리분지 도착, 성인봉 등산 시작 - 17:30 성인봉 - 19:15 도동항 숙소 도착, 저녁식사 후 숙소에서 오징어회와 한 잔
08:00 울릉도 출항 대기 중 신항인 사동항으로 여객선 접안, 몇년 후 부터는 사동항이 주항이 될 것이라는 안내
사동항 여객선터미널 도착
도동으로 이동 중
숙소와 식당을 함께하는 수궁모텔 골목길/ 업주는 손님을 위한 서비스 등 개선해야 할 점이 많다고 느낌
도동항 전경, 왼쪽 여객선접안부두 공사중으로 썬플라워호만 접안 가능, 독도행은 사동항에서만 출항
사동 거북바위
거북이 두마리가 기어 내려오고 있다
울릉도에 2개뿐인 신호등 중 하나
울릉도 종합운동장/ 관광버스 기사님에 의하면 돈낭비한다고 주민 불만이 많다는 운동장 이라고 한다
코끼리 바위
나리분지 도착
안개가 심하다
신령수 약수터
건너편 케이블카 타는 곳
도동항
<둘째 날 (6월17일)> - 05:20 도동 해안 산책(도동항 등대 쪽, 조금 늦어 일출 보지 못한 아쉬움) - 07:30 사동항으로 이동, 독도행 승선 - 10:00 독도 접안(파고 2.5m의 너울성파도) - 10:40 독도 출항 - 13:00 사동항 접안, 도동으로 이동, 식당 옮겨 점심 - 14:00 도동~저동 해안길 트레킹 - 15:15 저동 촛대바위 도착, 저동에서 수미회, 문어와 한 잔 - 16:40 저동항 정류장 택시 못잡아 미니버스 호명관광 승차 (2만원에 사동항까지/ 친절한 기사님 경비대원 전경 10여명 탑승 시켜 줌) 호명관광 미니버스에 오창순은 화장품을, 김석래는 휴대폰을 놓고 내렸으나 친절한 서원석 기사님 두번이나 사동항으로 돌아와 건네주고 가심 - 17:00 사동항 출발 - 21:10 묵호항 도착, 명선관광 탑승, 대전 01:00 도착
아침 산책길의 도동 해안
울릉도의 아침
독도행 여객선 승선
너울성 파도가 심해 고생끝에 독도 도착
운 좋게도 독도 접안
동도
서도
사동항 도착 직전
도동-저동 해안길 트레킹
이 곳의 비경에 감탄이 절로...
저동의 촛대바위와 멀리 죽도가 보인다
저동 촛대암
저동항 전경
17:30분 출항 직전 경북75바8538호 호명관광 차량에 휴대폰을 놓고 내렸다 찾아 뛰어오는 석래씨와 종성씨
한밭산사랑회 갈산 산대장님 맘 고생 많으셨습니다.
1박2일 울릉도 독도 여행을 마치고 묵호항 도착 |
출처: 진악산 개삼터 원문보기 글쓴이: 진악산 개삼터
첫댓글 울릉도 독도 멋진 사진 즐감하고 갑니다.
날씨가 좋아 독도에 접안하여 독도땅을 밟으셨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한밭 산사랑을 사랑하여 주세요"^^
예 한밭산사랑회원님 모두 복 받으신거죠. 더욱 발전하는 한밭산사랑 기대합니다
함께했던 시간들이 매우겁고 좋았습니다 웃어댔습니다감하고 갑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추억거리를 만들고
님께서 올린 사진과 글을 보면서 울 두부부가 매꼽이 빠져라 한바탕
올려놓은 사진
좋은 추억만 간직하자구요
울릉도 독도 사진감하고갑니다 ^^
미석님의 사진도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악산님 넘멋진사진에 해설까지 정말수고하셨습니다 여러가지협조해주셔 감사하고요
갈산 대장님께 미안합니다. 여러가지 애 많이 쓰셨습니다. 한밭산사랑회의 계속되는 발전 기대합니다
진악산님! 울릉도, 독도여행 즐거우셨나? 나는 식당아주머니가 가장 인상에 남아...ㅋㅋㅋ
난 식당 아주머니 싫어... 함께한 시간 즐거웠어요
그리 길지 않은 시간여행 이었지만 멋진 님들과 함께 할 수 있었기에
신비한 섬 울릉도 여행이 더욱 신비하게 기억될 것입니다.
대전 출발부터 도착까지 "스르르르" 필름이 돌아가는 듯하네요!!
"진악산 개삼터 " "행복한 사람" 부부의 관심과 배려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한밭산사랑 처음 함께했지만 모든 분의 배려 덕분에 멋진 여행과 산행이었답니다. 감사합니다
진악산님 덕분에 행복한시간 보냈답니다. 담에도 먆은추억 만들러가요 고생하셨어요 ^^
진악산님! 식당아주머니와의 불편했던 순간이 생각나네. 지나면 다 추억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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