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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회복을 위한 기도와 소통 네트워크(사랑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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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복을 위한 소통 Re: 헬렌 켈러도 놀라 자빠질 설교
김다움 추천 0 조회 2,026 14.02.10 08:1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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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10 08:36

    첫댓글 헐~~ 이 인간 삶 중에 진실은 얼마나 있을까요?

  • 작성자 14.02.10 08:43

    안녕하시지요? 아마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계속 진실에서 멀어져야만 하니까요
    숨길게 많으니까, 남과 편하게 깊이 있는 교제를 할 수 없겠지요

  • 14.02.10 09:18

    역시 그는 쇼의 무한지평을 여는 새시대의 새소명을 갖고 이땅에, 사랑의 교회에 태어난듯 합니다. 기절초풍할 설교가 어디 이것뿐이겠는지요!

  • 14.02.10 09:35

    인터넷만 검색해도 다 알 수 있는 내용인데 예배 강단에서 저렇게 허술하게 준비한 상태로 설교를 하는지..
    대충대충과 거짓, 각색이 습관화 된 것 같습니다.

  • 14.02.10 11:36

    저 사람이 더이상 불쌍한 인생을 살지 않도록 하루빨리 저 사람을 거짓의 무한지평에서 해방 시켜드리도록 더욱 힘써야 겠습니다.

  • 역시, 전달력이 뛰어납니다.
    게다가 새로운 자료까지 듬뿍 주시다니요..
    김다움님께 감사드립니다.

  • 14.02.10 19:37

    이게....소리도 너무 빨리 돌려서 우스꽝스럽고....무슨 말인지, 무슨 의미로 올린글인지는 알겠는데.... 이건 좀 마음이 씁쓸합니다. 나까지 후져지는것 같아서

  • 작성자 14.02.10 21:55

    죄송합니다...

    장애 삼중고를 가진 헬렌 켈러가 설리반 선생의 도움으로 바깥 세상과 소통하게 된다는 내용인데요
    설교에서는 설리반이 우물을 파서 펌프질을 했다고 나오는데 그게 거짓이고
    I have found a life so beautiful이라는 말을 "매일이 행복했다"로 엉터리 번역을 마구 해 버렸고
    헬렌 켈러와 관계 없는 캔사스에 강의하러 갔다가 어떤 문구를 보았다는
    그 문구는 사실은 데일 카네기가 쓴 책에 나온다는 내용입니다--
    자신이 거기 가서 직접 본 것처럼 과장했을 뿐 아니라, 영어번역까지 자신이 원하는대로 엉터리 번역!

    또 사람의 행복과 불행이 마음 먹기에 달렸다는 조요기 목사 스타일의 주장이 들어가 있습니다

  • 14.02.11 15:11

    사기꾼.......... 하도 많은 거짓을 말하니 무엇을 내뱉았는지도 모르고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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