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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형집행정지 연장해달라"…검찰 "안돼"
입력2022-11-29 17:43:07 수정 2022.11.29 17:45:17 이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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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심의결과 존중해 결정"
자녀 입시 비리 혐의로 재판을 받는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18일 오전 재판을 마치고 휠체어에 탄 채 서울 서초구 서울법원종합청사를 빠져나가고 있다. 연합뉴
검찰이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형집행정지를 한 차례 더 연장해달라는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중앙지검은 29일 오후 형 집행정지 심의위원회를 연 뒤 “심의결과를 존중해 추가 연장을 허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심의위가 신청인 제출 자료 및 신청 사유, 현장점검 결과, 의료자문위원들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형집행정지 연장이 불가한 것으로 의결했다고 설명했다.
정 전 교수는 딸 조민 씨의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하고 조씨의 입시에 부정한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업무방해 등) 등으로 올해 1월 대법원에서 징역 4년의 실형을 확정받고 서울구치소에서 복역해왔다. 이후 "디스크 파열 및 협착, 하지마비에 대한 신속한 수술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두 차례 형집행정지를 신청한 끝에 지난달 4일 풀려났다.
형사소송법은 형의 집행으로 인해 현저히 건강을 해치거나 생명을 보전할 수 없을 염려가 있을 때 징역형의 집행을 정지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석방 후 병원 치료를 받아온 정 전 교수는 최근 척추 관련 추가 수술이 필요하다며 서울중앙지검에 형집행정지 기간을 연장해달라고 신청했고, 검찰은 앞서 심의결과에 따라 형집행정지를 내달 3일까지 1개월 연장했다. 이후 정 전 교수는 2차 형집행정지를 신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한편, 검찰은 자녀 입시비리 혐의로 기소된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지난 18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DTCFTHXX
이 씨팤!!!! 개경개검놈들 상판떼기 볼때마다 재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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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경심 교수님 ㅠㅠㅠㅠㅠㅠ 우리가 너무 많은 빚을 지고 있습니다.
정경심교수님도 저럴진데 저기서 얼마나 많은 이들이 불편하고 고통스러워도 하소연도 못하고 죽어가고 있습니다... 법무부놈들이 틈만나면 씨부리는 인권현장따위는 개나준지 오래됬습니다. 법무부놈들 한입으로 두말못하도록 청테이프로 입을 막아버린든지 해야지.... 제가 올린 글속 마지막 사진좀 보십시오... 156명이 죽어가도 눈 하나 까딱 안하는 싸이코살인마의 얼굴입니다...저런 인격장애 바퀴벌레같은 놈년들이 법무부에 얼마나 많이 포진해 있는지 우리는 알아야만 합니다!
법무부교정국 놈들 깡패들한테는 그렇게 깍듯이 대해주면서 교수님한테 이래도 되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