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우리 민족은 한이 많다
나라 국운에 쉴세없이 한탄 했던 국민이기에 한이 없을 수 없다...
그러다 보니 집집마다 한이 서려있다
부부 싸움하고 나면,쬐금 잘못한 아이들에게 한을 푼다.
"남편 복 없는 여자는 자식 복도 없다" 고 말한 엄마~!나이 먹을대로 먹은
아들 남자는 어린 날 얼마나 상처 였으면 핏대 올리며 이야기 했다.
"남편 복 없다던 엄마는 아들 복을 많이 받고 산다면서 웃으며 말했다"ㅎ
아들 딸이였을 적 누구나 한번 쯤 들었음직한 ....이야기 이다.
2...철원에도 한이 흘러 내린다는 한탄강이 있다
6.25 전쟁 중 다리가 끊겨 후퇴하지 못한 사람들이 한탄하며 죽었다는 전설이!
한자 음은 그럴지언정 뜻을 풀이하면,크다, 넓다, 높다, 뜻이 담긴 한(瀚) 과
여울,강,개, 뜻이 있는 탄(灘)이 어울린 순수한 우리말 한탄 이름이란다.
궁예가 도읍지로 정한 한탄강 유역,백마고지 등 전쟁 분단 후 아픔의 상채기는
곳곳에 남아 있기에 나라 사랑을 고취해야만 한다.
3...DMZ 철원에는 두루미 평화타운이 있으며,평화의 상징인 두루미 박물관을 둘러 봤었다.
올해 68회 현충일 추념 시간, 거진 지나가지만 "어찌 잊으랴 6.25" 이런 포스터를
많이 보고 자란 세대이기에 감회가 깊고, 한탄강 멋진 태극기 앞 사진, 오늘은 자랑스럽다.
대통령 부부 현충일 추념식 끝 묘역 참배 중, 자신의 부모님 참배 온 사람이 손 흔들어 달라고 주문!
웃으며 화답 했다는 대통 부부 사진, 오늘 같은날 의미 있기에 빌려와도 좋을것 같다.
부엉이 영리하게 생겨 좋다. 두루미 부부 사랑이 그렇게나 아름답다. 짝 잃은 외 기러기는 절대 전시 하지 않음
먹이 감을 찾아 슬슬 마트에 갈 시간이 왔어요
리모컨 하나가 저 혼자 삑삑 소리를 내어 얘도 배가 고픈가 싶어
건전지 밥 메모 하고 사러 갑니다....^^*
2023년 6월6일 현충일........
사랑 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흐미
오늘 같은 날 닉 네임이 찰떡 입니다 ^^
그러하지요 대형 태극기가 엄청 어울림 되죠
나라 없음 우리가 없죠
까불고 찧고 맘대로 절대 못 삽니다
나라 사랑 힘 냅시다!
감탄님 아이디 성별 나이 공개를 바랍니다.
메일과 쪽지는 받음으로 수정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심해
오 ~!
♡회장님 다녀가셨네요
오실 줄 알고 먹이 감 남겨 두었어요;;
본문에 잠입한 르포 잡으러 오실 줄 ...호호(虎虎)
마트 다녀왔습니다~~~^*^
완전 피부미인 이십니다
부럽네요
참게 솔로 쓱쓱 문지르고 4마리 삶아요
어찌나 구정 물이 많이 나오는지......
죽으면 화장 막 갈 피부 뭐 시 부러울 꼬?
요즘 심사가 갑 장 이라도 반갑지도 않고 그러네!
아 부러워요. 예전에 철원 여행 있어요.
태극기가 바람에 펄 럭 입니다
무진장 계곡 따라 열심히 걸어서 후문에 도착 했다는 것 기억나요
갈증이 대 폭발하여 마트에 바로 쫓아가서 물 한 병 벌컥벌컥 ㅎㅎ
잘 다녀 왔기에 감사하죠 !
6.25의 노래 원곡 가사
---------------- <작사 박두진 / 작곡 김동진>
1.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오던 날을
맨 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의분에 떤 날을
2.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불의의 역도들을 멧도적 오랑캐를
하늘의 힘을 빌어 모조리 쳐부수어
흘려온 값진 피의 원한을 풀으리
3.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정의는 이기는 것 이기고야 마는 것
자유를 위하여서 싸우고 또 싸워
다시는 이런 날이 오지 않게 하리
<후렴>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수고 많습니다
이제 또 잊지 못할 6.25 돌아오네요
작사 작곡 유명하신 분들 작품 !
찬찬히 읽고 의미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