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이집트의 군사 퍼레이드에서 사열하던 사다트 이집트
대통령이 사열식을 펼치던 추럭에 분승한 군인들에 의하여
현장에서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이때 대통령이 자리잡은 관중석의 특별석에는 그와 경호원들이
자리잡고 있었는데, 이때 그곳을 지나던 군용트럭에서 여러명의
군인들이 뛰어내려 기관단총을 난사하여 사다트는 그자리에서
즉사 한 사건이다.
우리에겐 지금 이러한 군인들이 절실히 필요한데 누가 이 일을
해줄 것인지 궁금해 하지 않을 수 없다.
좀 과격한 말로 들릴 수 있으나 풍전등화와 같은 조국의 이 현실에
나는 과거 사다트를 제거한 용맹한 군인들을 기대해 보지 않을 수
없다.
우리의 조국은 그애 노무현만의 것이 아니라 전 국민의 것이며 오늘
날이 현실을 왜곡하고 거짓으로 조국을 망가트리는 작태는 용서 될
수 없는 일이다.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쪼..오...오.............끔 심하다.. 근데,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