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br></p><p style="text-align: center;"><a class="tx-link" target="_blank" href="http://tak9.com"><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0E6B34506FFC8D06" class="txc-image" actualwidth="720" style="clear:none;float:none;" id="A_140E6B34506FFC8D06EBE3"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20" id="A_140E6B34506FFC8D06EBE3"/></a></p><p><br></p><p>[주의!!!] 카페의 게시판 운영에 대한 일체의 질문은 금지되어 있으며, 게시판 유무에 대한 질문을 할 경우 즉시 접근금지 처리되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p><p><br></p><p>=================================================</p><p>상식 2<br></p><p>간혹 <span style="color: rgb(9, 0, 255);">"점착성 러버는 이렇고 하이텐션 러버는 이렇다"</span>라는 식으로 글을 쓰시는 분들이 계십니다.</p><p><span id="_cmt_contents-363-2" class="comment_contents">그러나, <span style="color: rgb(255, 0, 0);">"점착성 러버"와 "하이텐션 러버"는 서로 상대적인 개념이 될 수 없습니다.</span><br>"하이텐션 러버"의 상대적인 개념은 "클래식 러버"입니다. 이는 스피드글루 효과가 내장되었는가 내장되지 않았는가의 구분입니다.<br>"점착성 러버"의 상대적인 개념은 "고탄성고마찰형 러버"와 "콘트롤형 러버"입니다. 이들 3가지는 모두 하이텐션일 수도 있고 클래식일 수도 있습니다. 즉, <span style="color: rgb(255, 0, 0);">"점착성 러버"에는 "하이텐션 점착성 러버"인 것과 "클래식 점착성 러버"인 것이 존재합니다.</span></span></p><p>따라서, "점착성 러버는 하이텐션 러버와 이렇게 다르다"는 식의 표현은 성립될 수 없으며, 그런 말을 쓰셔서도 안됩니다.</p><p><br></p><p>상식 3</p><p>간혹 "셰이크핸드"를 "세이크핸드"라고 쓰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렇게 쓰셔서는 안됩니다.</p><p>Shakehand는 "셰이크핸드"나 "쉐이크핸드"로 읽으셔야 하며, 줄여서 "셰이크"나 "쉐이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p><p>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세이크(Sake)"라고는 읽을 수 없습니다.</p><p><br></p><p>상식 4</p><p>"ALC 계열" 등의 표현을 무책임하게 함부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기서 "무책임하게 함부로"라는 것은 특수소재 이름 하나만 보고 블레이드의 특성이 어떨 것이라고 섣불리 상상해 버리는 것을 말합니다. 특수소재 하나가 블레이드 특성을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목재들이 무엇이고 어떻게 구성되었나에 따라서 실제 특성은 천차만별로 달라지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br></p><p>=================================================</p><p><span style="color: rgb(255, 0, 0);">[주의!!!] 선수의 용품에 대한 질문은 각 브랜드별 포럼으로 옮겨질 수 있습니다. 이곳은 기본적으로 자신이 사용할 용품 혹은 용품 일반에 대한 질문을 하는 자리입니다.</span><br></p><p>=================================================</p><p><!--[if !m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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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슐라거라이트에 포핸드 아우루스, 백핸드 아우루스 소프트를 쓰고 있습니다. 백핸드 러버를 좀 바꿔보려고 하는데요, 지금 제가 고려하고 있는 러버들은 <br></p><p class="바탕글">아디다스 p3,r4 <br></p><p class="바탕글">그리고 제니우스 사운드, 헥서 듀로, <br></p><p class="바탕글"><!--[if !m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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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탄성 고마찰 중에서는 칼리브라lt 나 칼리브라 사운드 그리고 시누스 알파정도 생각하고 있는데요 <br></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제가 아우루스 소프트에 불만이었던 것은 보스커트나 서비스를 할 때 회전이 좀 덜 걸리는 것 같고(보스커트나 서비스를 넣을 때 하드스폰지 러버가 회전이 더 쉽게 걸리나요?) <br></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그리고 2구째를 드라이브로 처리하거나, 커트, 보스커트로 넘어온 공을 드라이브로 받을 때 잡아주는 힘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러버가 오래돼서 생긴 현상일까요?) <br></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제가 원하는 러버는 탑시트가 잡아주는 힘이랄까요? 그립력? 이런 것이 좋았으면 좋겠고, 스피드는 아우루스 소프트 정도면 만족할 것 같습니다. 아우루스 소프트 정도의 스피드에 드라이브시 공을 잘 잡아주고 사용하기 편한 러버는 뭐가 있을까요?</p><br><p><br></p><p><br></p><p><br></p></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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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5Q도 매우 좋을 것이라 생각되며, 한번 고려해보셨으면 하네요. 마치 아우루스 소프트의 상위버전과 같은 느낌이며, 위력적이면서도 안정적인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만족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상위 버전이라고 해도 그 성능을 이끌어내는건 플레이어의 몫이며, 조합을 많이 가리진 않지만, 슐라거 라이트에 사용했을 때 어떠한 특성이 나올지 모르니 실제 결과가 좋을지는 미지수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백핸드는 기술적 완성도가 높지 않는 한 어느 러버를 써도 적응의 문제만이 놓여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언급하신 러버 모두 다 백핸드에는 좋은 러버지만, 자신에게 맞는 러버 찾으셔서 즐탁하셨으면 합니다 ^^
첫댓글 아우루스 소프트가 지금껏 말한 조건에 가장 부합하는 러버라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아우루스 소프트는 볼을 잡는 감각과 회전을 거는 타법을 효과적으로 하기 쉬우며, 이전 스핀중시형 러버보다 스피드가 빠르다는 조건까지도 부합하는 러버이기 때문인데요.
물론 이 러버가 궤적이 직선적으로 형성되기 때문에 불만족을 느끼실 수 있다고 예측하지만, 결국에는 지금껏 말씀하신 조건에는 가장 잘 맞는다고 보며, 특히 슐라거 라이트와 같은 히노키 카본에서 조합이 아주 훌륭하기 때문에 계속 쓰셔도 될 듯 하네요.
제가 썼을 당시 아우루스 소프트의 느낌은, 시누스 알파와 같은 고탄성고마찰형 러버의 탄력과 제니우스와 같은 스핀중시형 러버의 볼을 잡는 그립력을 적절히 융합하였고, 동호인에게 받아들여지기 쉬운 특성을 갖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헥서 듀로도 충분히 조건에 부합해 눈여겨볼만하지만, 백핸드 펀칭(미트타법)와 같이 때리는 타법에서 조금 불안한 느낌을 받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P3는 백핸드 러버로서 거의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 있고, 제가 매우 선호하는 러버지만, 공을 끌고 가는 감각과 그립력보다는 묻히는 감각과 다양한 타법을 했을 때 융통성에서 강점이 뛰어난 러버라고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5Q도 매우 좋을 것이라 생각되며, 한번 고려해보셨으면 하네요. 마치 아우루스 소프트의 상위버전과 같은 느낌이며, 위력적이면서도 안정적인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만족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상위 버전이라고 해도 그 성능을 이끌어내는건 플레이어의 몫이며, 조합을 많이 가리진 않지만, 슐라거 라이트에 사용했을 때 어떠한 특성이 나올지 모르니 실제 결과가 좋을지는 미지수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백핸드는 기술적 완성도가 높지 않는 한 어느 러버를 써도 적응의 문제만이 놓여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언급하신 러버 모두 다 백핸드에는 좋은 러버지만, 자신에게 맞는 러버 찾으셔서 즐탁하셨으면 합니다 ^^
아우루스 참 쉽고 강하고 저렴하기까지 한 러버입니다.
슐라거라이트랑도 나쁘지 않을텐데요.
저도 이제 5년차된 하수이지만! 요즘은 백핸드 백핸드 드라이브와 백핸드롱 타법 공격득점을 많이하는편입니다.
님은 아직 1년차이시니 1~2년 더 구력쌓이면 백공격도 좋아질테고요! 저는 가격싸고 콘트롤 무난한 레보화이어, 헥서플러스, 제니우스, 제니우스 옵티멈 플러스, 헥서, 헥서 듀로, 파스탁g1 추천합니다. 요즘 저의 백핸드러버는 파스탁g1과 제니우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