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무도한 일본의 과거행동에 화를 혼자서 많이 내었습니다
항상 유관순이나 이순신,안창호,윤봉길,안중근,...
을 생각합니다
이분들의 민족혼을 나도 본을 받아야 한다고 늘 다짐합니다
그러나..지금은 국제간의 정세를 볼 때 일본을 결코 미워만해서는 안됩니다
심판은 주께서 하십니다
심판은 내게 맡겨라 - 예수
일본이 회개를 않는다면 하느님이 미워하여 내부에 균열이나 땅에
지진이 계속 발생할 것입니다
하늘은 무심치 않습니다
인과응보는 반드시 누구에게나 적용됩니다
부처님이 심판을 하시거나 예수님이 심판하시거나 .
난 불륜을 저지른 남녀를 많이 보았습니다
심판을 받는구나 ~~이런 생각이 듭디다
살아있을 때 받고 죽어서도 받는 것이 하늘의 심판입니다
우리 의롭게 삽시다
죽고 나서 또다시 죽는 죽음을 받지 않도록 선하게 삽시다
허망하게 살다 죽은 앞시대의 사람들을 전철로 삼아 죄를 저지르지 맙시다
왜 망했을까요 ?
술과 여자탓입니다
술을 마시고 남의 여자와 놀아나는 야훼의 눈밖에 난 자들 - 구약
난 학창시절에 여자를 사귀지를 않았습니다
대개의 애들은 여자와 놀아나는데 난 한 여자,첫사랑을 순수하게 했습니다
술집에 가도 여자는 가까이 하지 않았습니다
이날까지 그랬는데 여러가지 다른 이유가 있겠지만 피흘리는 싸움을 하여
마침내 성호를 얻었습니다
인호를 얻는 것도 상당히 힘듭니다
성호는 더욱 힘듭니다.계시록을 보니 석가가 받았고 영생이라더군요
성철 스님이 성불하셨듭니다
윤회를 벗어 나 극락에 들어가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
아버지,새어머니 무사히 잘 지내시고 난 태평입니다
퉁퉁한 여자를 한번 안아보고 싶습니다 ㅎㅎ
밤이면 이리 외롭습니다
창조주도 다 헤아릴 것입니다
교영이에게 외롭지 않게 말벗을 하나 보내야겠다
그게 지금의 요보선입니다
도반입니다(도반;도를 닦는 동반자)
나에겐 선녀같이 보이고 눈이 황홀합니다
처녀적 아름다움을 지키고 싶은지 신경도 쓰는데 여자는 평생 여자인가 봅니다
밭에 가서 부추를 뜯어온다고 가서 교영씨 ! 하고 부르는데 그 지태가 너무 고아
나도 젊었을 때의 나로 잠시 돌아갔습니다
언제나 그렇습니다
그러나 "구원을 돕는 사귐"을 해야 한다고 난 늘 다그칩니다
언젠가 헤어지겠지만 그때까지 서로 이성친구로서 가까이 지냈으면 합니다
난 마리아의 사람이라 육신의 정욕은 도모하지 않습니다
그게 내가 그녀를 위한 마음이고 그게 부처님이나 예수님이 원하는 사랑이고
성모님께서 축복을 내리실 것입니다
서로 구원을 돕는사랑은 얼마나 아름답고 숭고한지 !!!
혼자 있는 시간이면 그녀의 얼굴을,미소를,자태를 떠올립니다
우리 사이 가까이,그러나 또 더 멀리 !
난 성모님께 속한 자,그녀는 부처님께 속한 자 !
고운 우리 사랑을 끝까지 지켜달라고 하느님께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