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성령으로 하여금 만민의 스승이 되게 하신 뜻.
성경말씀 전체는 영원불변의 진리이지만 어떤 부분에 속한 말씀은 영성(靈性)의 성장에 따라 버려야 할 말씀들도 있습니다. 즉 사람이 갓난 어린 아이일 때에는 젖만 먹고 자라지만, 성장하면서 단단한 것을 잘게 씹어 먹을 수 있는 이빨을 지니게 되면 젖 먹는 일을 버리고 단단한 음식물 속에 높은 영양분을 섭취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히브시서 5:12~14) 하셨습니다.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고린도전서 13:9~10) 하셨고 또,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고린도전서 13:11) 하셨고 또, 장성한 후에는 "그는 그 부모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내가 그들을 보지 못하였다 하며 그 형제들을 인정치 아니하며 그 자녀를 알지 아니한 것은 주의 말씀을 준행하고 주의 언약을 지킴을 인함이로다"(신명기33:9) 하셨습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이런 성경 구절만 인용해 갖고 성경 전체의 뜻과 일들을 무시하려는 자들도 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선하고 의로운 뜻과는 담을 쌓고, 오직 세상의 안일과 축복만 탐합니다.
사람이 부모님으로부터 갓난 아이로 처음 태어날 때에는 오직 부모님만이 최고의 권세를 지닌 분들로 보여 무슨 말씀이든지 믿고 따릅니다. 그러다 성장하면서 세상 사람들로부터 삶의 지식과 정보를 터득하기 위해 부모님의 말씀을 믿고 따른 기초적인 믿음을 근거로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직장에서 가르치는 지식과 정보들을 믿음으로 실행해 지켜야 하고, 또 더 나아가서는 나라와 국민을 적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목숨 바쳐 군복무까지 하게 됩니다. 그러나 정상적인 사람은 자신이 목숨 바쳐 충성하여야 할 대상이 국가와 민족을 위하는 데까지가 아니라, 우주만물과 천하만민을 친히 창조해 다스리시는 창조주 하나님과 온 인류가 하나님을 거역한 죗값을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구세주 예수님의 인격에 이르는 데까지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람으로 태어나 육신의 성장과 함께 인격의 성장을 어디까지 규정하느냐에 따라 정상적인 사람으로 생존할 수 있는 사회냐, 또는 비정상적인 들짐승들만이 사는 사회냐로 구분됩니다.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찌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에베소서 4:14~16) 하심 같이, 인간 육신은 단단한 음식을 이빨로 잘게 씹어 먹을 수 있는 데까지 성장하는 게 종점이지만, 육신을 운전하는 영혼만은 예수님의 인격에 이르는 데까지 성장하여야 합니다.
육신의 성장은 천차만별하여도 인격의 성장만은 오직 예수님의 성품에 이르는 일 한길 뿐입니다. 그런데 이런 인격 성장은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만이 성장시킬 수 있을 뿐, 육신에 속한 사람들인 신학자나 목사들은 결단코 성장시킬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반역한 간악한 사단이 하나님의 성령만이 성장시킬 수 있는 인격 성장을 세상의 독재자들이나 신학자들에게 맡기어 뭇 사람들을 반생명, 반인류, 반민족, 반국가의 길로 치닫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김일성 일가들 같은 악종들은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과오를 탓할 수 없는 범법자들로만 성장시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지키고 실행하면 세상의 모든 선악을 분별할 수 있는 예수님의 언행을 가로막고, 지키고 실행치 않아도 그런 능력이 예수님께 있다는 것만 믿는 믿음으로만 구원받을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이들 종북 반역 세력들 같은 신학자들은 육신의 성장에 대해서는 보통 사람들과 동일하나, 육신을 안전하게 죄우할 수 있는 운전사인 인격, 곧 영혼의 성장에 대해서는 교회의 설교권을 장악하고 있는 자신들의 붉은 악마 공산주의 사상까지만 자라나게 하고 더 이상 자라지 못하게 하여 결국 세상 모든 사람들을 애 늙은이가 되게 하거나 또는 로봇 같은 기계 인간들이 되게 합니다. 이런 사회에서 완장을 차고 설치는 자들은 세상 어느 누구든 자신들보다 뛰어나서는 안되고, 오직 자신들보다 못나고 멍청한 바보들이 되어 굴종하는 짐승 이하의 미물들이 되게 합니다. 그래서 육신의 머리가 된 영혼 없는 지렁이들이나 구더기들이 되어 아름다운 금수강산이 토해낼 수밖에 없는 역겨운 벌레들을 만들어 자신들과 함께 지옥 불꽃에서 영원히 나뒹굴려 합니다.
사람은 자신보다 사랑이 많고 지혜롭고 부강한 부모급에 속한 이웃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행복할 수 있으나, 자신보다 모든 방면으로 모자라는 어린 아이 같고 벌레 같은 이웃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자신과 이웃들이 모두다 함께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그래서 김일성 일가들과 같은 악인들은 자신들보다 뛰어나 자신들을 지도해 이끌 수 있는 박근혜 같은 부모급 분들을 윈수 취급해 짓밟고, 또 자신들이 마땅히 보살피고 돌봐야 할 자녀 같은 이웃들은 기력이 다할 때까지 부려먹다 지쳐 쓰러지면 쓰레기 취급해 버립니다. 이들이 직장 상사가 되어 아름다운 여비서를 채용하면, 직권으로 여비서를 마국 농락합니다. 여비서를 사무적인 일을 도우는 일에 국한시켜야지 김일성 일가들처럼 기쁨조 삼아 더럽히면, 그 여인의 찬란한 미래는 모두 짓밟히게 됩니다.
권력과 돈을 장악한 자들이 권세를 남용하여 남의 떳떳한 아내가 되어야 할 여인들의 찬란한 미래까지 빼앗아 짓밟는 짓이 바로 공산주의 사회의 숨은 전통과 악습입니다. 사업장에서는 사업의 일만 시키는 것이 주어진 본분인데, 연약한 여인이라 하여 몸을 겁탈하는 것은 대의명분에 어긋난 크나큰 범죄행위입니다. 경찰직의 상전은 경찰청장이고 경찰청장의 상전은 대통령이고 대통령의 상전은 애국국민이고 애국국민의 뜻보다 더욱 높은 상전은 자신들을 죄악의 오물통에서 건져내어 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의 경찰관들은 어리석게도 자신들의 직속 상관에게만 복종하는 충견들이 되었을 뿐, 상전의 상전이 되시는 애국 국민들의 뜻과 또 최고의 상전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대의명분을 무시하는 짐승들이 되고 말았습니다.
무지한 개들은 자기 주인만 존중할 줄 알 뿐, 자기 주인의 주인되시는 분들에게는 무차별적으로 공격합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기 때문에 어떤 부류의 상전, 곧 부모나 선생이나 선배나 직속 상관이나 대통령이라도 이들 모두는 어느 한쪽 분야의 상전에 불과하기 때문에 온전한 상전이 되신 하나님의 뜻에 어긋날 때에는 그 모든 상전들을 무시해 버리고 곧장 하나님의 뜻에 순응하여야 합니다. 일례를 들어, 군에 처음 들어간 이등병에게는 수많은 계층의 상관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최고의 상관되시는 사령관이 그 앞에 등장할 때에는 자신과 사령관 사이에 있는 모든 형태의 상관들이라도 다 무시해 버리고 곧바로 사령관의 말씀에 순응하여야만 사령관에게 칭찬받을 수 있고, 또 그를 그토록 가르친 수하 상관들에게도 사령관이 칭찬해 주십니다.
그러질 않고 개들처럼 자신보다 높은 상관은 오직 분대장 같은 김정은이나 문재인 뿐이다 생각해 그보다 높은 사령관의 명을 불복할 때에는, 자신은 물론이고 자신을 가르치고 지시한 중간 계층의 모든 상관들은 반역자를 키운 범죄자들로 형벌받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고린도전서 13:9~10) 하신 말씀이 바로 이 뜻입니다. 즉 자신의 최고 상전이 임하였을 때에는 중간 계층의 모든 상전들의 명령을 무시해 버리고 곧장 최고의 상전되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 사람의 본분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존재하는 모든 상전, 곧 아비나 천사나 목사들을 하나 같이 폐기해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직분을 대신한 성령으로 하여금 모든 사람들의 스승이 되게 하셨습니다. '실세자 예수'에 기록된 지혜로 하나님과 자신 사이에서 문재인 같은 거짓된 상전 노릇하려는 모든 세력들로부터 벗어나 자유하시길 바랍니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요한계시록 2:7)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