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위기상황이란 함은 시청율추이를 일단 보고소 논해야겠지만 제가 게으른지라 거기까지 관심을 두고있지 않아서 이 전제는 제외하고 이야기를 전개할까 합니다.
먼저 지금 논스톱이 재미가없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재미가 있습니다.-코믹면에서나 멜로쪽에서도 기존의 논스톱 시청자들의 구미에 맞는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다라고 봅니다.-물론 지난 여름의 코믹이나 멜로쪽의 긴장모드에 비하면 좀 "약하다"는 평을 할수는 있겠지만 특별히 재미가 반감이 되었다라는 징후(시청자의견)는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제생각에는 코믹쪽에 더 무게중심을 두고 시트콤을 운영해 나가야 하지않을까 생각되어지지만 현실은 또 사랑이야기로 갈수뿐이 없는것 같습니다.(이건 외부적 요인에 의해서 말이에요.)-난 논스톱을 보면서 실컷 웃고싶은데 조금은 안타까운 마음 금할길없습니다.
이럴경우엔 글쎄 외부요인에 의해서 위기상황이 올수도 있을것같습니다.-지금까지는 코믹코드와 멜로를 동등하게 꾸몄다면 앞으로는 상황에 따라서는 변할가능성이 다분히 있어보입니다.-설마 논스톱이 멜로 드라마화 하지않을런지 우려가 되는게 제 솔직한 심정입니다만.-아무튼간.
사랑이야기의 소재는 충분하다라고 봅니다.-지금의 민다의 갈등모드,진태커플의 또다른 사랑방식,그외에 짝없는 출연진의 커플 만들기.-또하나의 히든카드 한선의 또다른 사랑방정식등.(이건 정작 위기다 싶은 신호가 왔을경우 꺼내들수있는 카드이겠지만 말이죠.)-논스톱은 얼마든지 외부요인(스무살)의 돌풍을 잠재울수 있는 잠재적 능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봅니다.
일단 재미있어야 한다라는 전제조건이 깔려있긴 합니다만.
이건 논스톱 내부적 문제였구요.
다음 외부적 요인에 의한 위가상황론입니다.
타방송사의 "스무살"이란 프로그램은 신문에서 보니까 시트콤이 아니라 청춘드라마더군요.
출연진도 눈길을 사로잡을만큼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이건 그다지 그 위기상황은 아니것 같습니다.
내가 전에 한번 언급했듯이 핑클팬인 나도 재미가 없다면 핑클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전혀 보지않는다는겁니다.-즉 출연진이 화려하다라고 해서 인기를 끌수있겠다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면 오산입니다.
지난번 유엔이 나온 시트콤을 생각한다라면 이해가 빠를것 같습니다.-가수 비가 나온다고 눈요기거리 여자 출연진의 수영복차림을 자주 보인다라고 해서 인기가 올라가지 않음을 우리는 목도했습니다.
재미가 있어야 겠지요.-재미가 없으면 이 프로그램도 오래가지 못할것같습니다.
문제는 시트콤이 아닌 드라마라는것이 좀 마음에 걸리긴 합니다.
이 드라마의 피디가 얼마나 이 시청자층의 감성을 자극할수 있을지.....
입소문이라는것이 무서울것 같습니다.
문제는 재미입니다.-재미가 있다라고 한다면 논스톱은 위기에 직면할수 있다라고 생각되어지지만....(너무도 원론적인 말인줄은 알고있습니다만.)
내가 보기에는 그다지...-출연진의 연기력이 또다른 변수...
과연 논스톱의 위기상황이 올런지??의문입니다.-외부적요인에 의해서 위기가 오더라도 워낙에 논스톱이 재미면에서 탄탄한지라....
첫댓글 이상하죠. 굳이 글쓴이를 보지 않아도 제리님이 쓴 글인 걸 알 수 있네요. -ㅅ- 그냥 글에서 느껴지는 느낌 같은 데서..
위기는 아니이죠 뉴논의 여태까지 실패하던 김민식 피디님의 노하우..그것을 이은 이번에 피디이름이 조희진인가?? 피디님 많은 싯콤중에 실패한것 많죠 그것의 노하우이죠
조희진PD님은 김민식PD님과 함께 연출해오신 분이고('잊을 수 없는 하루'라는 명작걸작을 연출하셨죠!!!!!) 김민식PD님 후임은 전진수PD. 두 분이 함께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