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수님은 특별한걸 좋아하신다..
오늘의 과제는 파란색으로 가면을 만들어 오는것이다..
주제는 없다.. 파란색을 이용하여 가면을 만들기만 하면 된다
친구들은 파란 깃털을 달고 반짝이를 달고
그림을 잘 그리는 친구들은 파란 물감으로 그리기도 하였다..
난 도무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다..
그렇게 다음날이 되었고.......
난 파란 수영모자를 들고 학교로 향했다..
교수님께서는 밝은 얼굴로 들어오시더니
과제를 다들 써보라고 했다..
한구석에선 탄성이 절로 나왔고..
난 수영모를 썻다.....
교수님께서 물으셨나...
학생? 이건 모지?????
나 말하기를.........
펩시맨이요 .....ㅋㅋ
강의실은 웃음바다가 되어버렸다
재미 없나요?? 실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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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가면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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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펩시맨이 파란색이였소? 본좌의 기억 속에는 아릿따운 은색으로 남아있는데- -; 아무튼 펩시햏이 파랑색이라면 기발한 아이디어 이구료ㅎ
제말은 펩시맨처럼 수영모를 얼굴에 뒤집어 썻다는거였는데 ^^;;ㅋ펩시맨이 눈코입이 없자나염..^^헤헷
과제가 초록색 가면 만들기였다면 초록색 수명모를 쓰고 신호등이요 라고 해도...........아 별론가;
오-_- 그랬구려ㅎ 하지만 은색이였다면 좋았을 법인데-_-; 본좌 성격이 상당히 끈질김;ㅋ
나두 득햏했나 보구려... 펩시맨~~
나두 득햏했나 보구려... 뷁시맨~~
나도 득햏해쑈나 보구려... 뷁시맨~~
나도 득햏했나 보구려... 풹시맨~~
나두 득햏했나 보구려... 휅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