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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무토일간 미월생
又新 추천 0 조회 841 19.11.30 13:09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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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1.30 18:23

    첫댓글 무기토 일간이 사오미월에 나면 하지 전까지 사오월은 편인격 편인격이 나오고, 하지 후 오미월은 정인격 편인격이 나옵니다.
    이것이 기본입니다. 나머지 미월의 경우는 무기토 일간을 제외한 나머지 일간들은 격이 6종류가 나오고 무기토 일간은 4종류 격이 나옵니다.
    미월은 월률분야도에는 정화 7일 을목 7일 기토 18일로 나와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은 어디서 유래했는지도 모르고 책에 적혀있는대로 믿고 있고 그대로 내려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사오미월은 여름입니다.
    1년을 2개로 음양 2개로 나누면 하지와 동지를 기준합니다. 1년을 4개로 나누면 하지와 동지, 춘분과 추분을 기준합니다.
    이런 식으로 자꾸 나누

  • 19.11.30 18:27

    어 1년을 24개로 나누면 비로소 절기가 나옵니다.
    72개로 나누면 후가 나옵니다.
    예기월령이나 하소정에는 1년을 72후로 나눠 자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원래 사주를 제대로 보려면 1년을 72후로 나눠 보는 것이 정통입니다.
    그만한 사람도 있기 있지만 보통인으로서는 언감생심입니다.
    자, 논리적으로 얼마든지 1년을 24개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절기입니다. 12절은 12개월을 의미하고 15일씩 보름은 기를 의미하죠? 맞나요? 제가 거꾸로 말하나요? 15일씩 나누는 것이 절이고, 30일씩 나누는 것이 기인가요?
    하여튼 24개로 많이 나누어씁니다. 그러니 24절기라고 하지요. 12절기라고는 하지 않잖아요.
    24절기로 나누는 것은

  • 19.11.30 18:31

    @파리채 황제내경에 잘 나와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여러분 동양철학에서 오행에 관한 이론은 수당대 늦어도 송대까지 거의 모두 이루어진 것 아시죠?
    음양오행 이론을 공부하려면 궁통보감 가지고만 안됩니다.
    수당대 이전 책을 모두 읽어야 해요. 한두권 읽어가지고는 턱도 없습니다. 모조리 읽어 흩어진 음양오행 이론을 모두 종합해야 완성된 음양오행 이론이 나와요. 아시겠죠?
    그것 어떻게 공부하느냐고요? 다 방법이 있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1년은 24절기로 나누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농가월령가 같은데도 절기를 기준으로 해서 농사를 지었잖아요.
    안 그런가요?
    그러면 미월은 전반과 후반을 어떻게 나누느냐.
    전반은 정화의

  • 19.11.30 18:33

    @파리채 기운으로 보고 후반은 을목의 기운으로 봅니다.
    그러면 기토는 어디 갔느냐? 24절에 무기토는 없습니다.
    계절에 무슨 무기토 계절이 있나요?
    본기? 웃기는 소리 하지 마세요.
    미월은 정화와 을목 기운으로 구성되어있어요. 기토 기운은 없어요.
    적어도 음양 오행으로서는요.
    이제 육신으로 넘어가봅시다.
    음양오행과 육신이 뭔지 구분 못하시는분? 손들어 보세요.
    아마 90%는 손 들어야 할 것입니다. 솔직히 양심적으로 손 드세요.
    저녁 먹고 쓸께요.

  • 작성자 19.11.30 19:28

    @파리채 파리채님 강의가 아주 흥미롭군요. 파리채선생님은 어떤 분이신지 궁금합니다.

    토에는 본기가 없다는 참신한 이론도 발명하신 것 같습니다.
    자평진전 같은 책에는 진술축미월은 투간한 것이 없으면
    본기로 격을 잡는다는 이론도 있습니다.

    그런데 파리채님은 자평진전은 아주 그냥 깔아뭉개시니
    놀랍기만 합니다.

    어떤 고전에 그런내용이 나오는지, 아니면 파리채가 창작한 것인지
    파리채선생이 발명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가히 새로운 명리학을 창작하셨는데 고전에 근거가 있는 것이니지
    아니면 그냥 순수한 창작인지 묻지않을수 없습니다.

  • 19.11.30 19:40

    @又新 아직 육신을 설명하지 않았어요. 오행으로는 미월에는 정화 을목 뿐이예요. 72후로 나눈 것은 아직 본 적이 없어 모르겠고요. 육신을 설명할 때 기토 본기가 나와요. 오행이 뭔지 육신이 뭔지 분간을 못하면 이런 현상이 발생합니다. 오행 육신 설명은 여기서 그칩니다. 왜냐면 우신님이 도저히 따라올 가망성이 보이지 않으니까요.

  • 작성자 19.11.30 19:43

    @파리채 파리채님의 강의는 저도 처음보는 것이라 놀랍기만 합니다.
    아마도 고전에 근거하지않은 새로운 창작으로 보이는데
    정말 깜놀입니다.

    저로서는 도저히 따라갈래도 따라갈수없는 창작물인듯 합니다.

  • 19.11.30 20:07

    @又新 모르면 질문하라고 했지요? 모르는 사람이야 이게 창작물인지 기존에 있는 것인지 알 수가 없지요. 당연히.

  • 19.11.30 19:45

    戊토가 未월에 태어나면 월령의 본기가 겁재입니다.
    따라서 인성격이 성립하기 쉽지 않습니다.
    ===월령의 본기가 겁재라는 것은 육신을 만들어낸 사람의 입장입니다.
    인성격은 사오미월에 가장 기본으로 깔고 있는 격입니다. 왜 이러세요.

    인성이 겁재를 먼저 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자평진전에서 록겁의 경우 재관살식상 등으로 용신을 삼으라고 한 것이
    이런 이유에서 입니다.
    ===인성이 겁재를 먼저 생한다고 인성격이 나오기 힘드나요? 천만에요. 그럼 무토가 사월 무토에 나면 건록격이겠네요? 이때도 사중 병화가 사중 무토를 먼저 생하기 때문에 건록격이겠네요?
    인성이 겁재를 먼저 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월겁격이라면

  • 19.11.30 19:50

    무토 일간이 축월 기토에 나면 그 때는 뭐라고 할 것인가요? 이때는 축중 정화가 없어서 어떻게 하죠? 섭섭해서.
    자평진전에서 록겁의 경우 재관식상 등으로 용신을 삼으라고 했다면 재관식상인성으로 용신을 삼으라고 했다는 말이네요. 무슨 격이든 성격도 있고 파격도 있고 이도행도 있으니 모두 재관식상인성으로 용신을 삼으면 됩니다. 별것도 아니네요.

  • 19.11.30 20:03

    @파리채 戊토 未월의 경우 인성격이 성립하는 경우는 丁未월의 경우입니다. 이경우 관이 있고 수가 있어야 합니다.
    아주 제한적으로 격이 성립할 수 있습니다.
    ===무토 일간이 정미월에 인성격이 될 경우는 갑을목과 임계수 재관이 있어야 한다고 하면 연주가 정묘 정축 정해 정유 정미 정사는 정인격이 안되나요? 정화가 천간에 있는데요?
    그리고 정인격이 되는데 왜 재관이 필요한가요? 상구신을 갖추면 격의 등급이 올라갈 뿐이지 상구신이 없어도 격은 정인격잖아요.

    시에 甲寅시를 만나면 월령정인격이 성립할 수 있습니다. 또는 천간에 乙목이 있어도 가능합니다.두 경우 모두 수가 필요합니다.
    시에 갑을목 관살이 있으면 정인격이 성립할

  • 19.11.30 20:04

    @파리채 수 있다는 것도 마찬가지로 상신을 이야기 하는 모양인데요, 상구신이 없어도 격이 성립하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어요. 10개 격중에 어차피 하나의 격은 성립해야 하니까요.

  • 19.11.30 20:12

    乙未월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정관격이 됩니다. 월령에 丁화가 있어 자칫 조열해지기 쉬워서 반드시 수가 필요합니다. 辛년생이라면 상관견관이 되는데 운에서 금생수가 되면 성격됩니다.

    ===무토 일간이 미월에 정관격이 되려면 일정한 조건이 필요합니다. 귀하의 주장은 엉터리입니다.
    월령에 정화가 있어 자칫 조열해지 쉬우니 반드시 수가 필요하다고요? 엉터리입니다. 수가 없으면 을목을 죽여버리면 되니까요.
    설혹 수가 있어 을목을 살린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러면 계수로 쓸래요? 임수로 쓸래요? 자중 축중 진중 신중 해중 어느 수로 쓸래요?
    신년생은 을미월이 나오네요. 운에서 금생수가 되면 성격된다고요? 신년 을미월이 성격인지

  • 19.11.30 20:14

    여부를 떠나서, 성격 안된 사주가 운에서 성격된다고요?
    개가 사람이 되던가요? 천민이 왕가 신분이 되던가요? 운에서 성격되는 법은 없습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전신만신 속설입니다.

  • 19.11.30 20:16

    @파리채 이 정도도 말이 너무 많으니 그만하겠습니다. 사주가 100만여개 됩니다. 그 미세한 차이를 모두 극복하려면 이론은 말도 못할 정도로 정치해야 합니다. 대충 공부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식이면 판판이 깨지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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