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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지난 2일 포항중앙상가에서 영일만친구 야시장의 재개장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재개장식은 방역소독과 발열체크를 거쳐 오픈 세레머니, 식후 축하공연, 실시간 먹방 유튜브 Live 쇼 등으로 영일만친구 야시장의 성공적인 운영과 먹거리 홍보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 진행으로 이뤄졌다.
재개장식에 이어 이강덕 시장은 청춘센터에서 진행되는 썸머 원데이스쿨 현장을 직접 방문, MZ세대와 함께 공감대를 형성해가며 청년들의 현장 목소리 청취 및 다양한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코로나19로 개장 시기가 늦춰졌지만 이번 개장을 통해 다양한 소상공인, 청년들이 모이는 구도심 중앙상가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중앙상가 야시장이 지역의 색다른 여가문화 공간 및 젊음의 거리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며, “운영자와 방문객 모두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고 쾌적한 야시장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라고 전했다.
영일만친구 야시장은 청년 판매자들과 함께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통삼겹 김밥, 차돌박이 야끼소바 등 다양한 먹거리를 비롯해 오는 12월까지 야시장 내 소무대에서 상설문화공연을 추진, 월별 특색 있는 테마 이벤트로 야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