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근무를 마치고 해발아기가 기다리는 잠실 너구앞으로 열나게 달렸음당..
잠실에서 원주의 원1빈2님이 계신곳까지 가는데 1시간10분....^^_
하지만 원주시내에서 헤메기를 40분.... (출발시간 7시10분 도착 8시50분)
어쨌던 센타를 찾아갔음당....
묵향님과 원1빈2님은 게임중이공....
기다리다 늦은 저녁겸 술한잔하기 위해 회집에서 맛난 회를 먹었음당.... ^^*
거하게 술이되자 2차로 스프링이 말한곳을 갔다가 노래방까정 돌다 찜방에 들어간시
간 새벽 4시반 들어가자마자 기냥쓰러져 잤음당.. -ㅁ-""
22일 찜방에서 대충씻고나와 순대국밥을 아침겸 점심으로 때우고 센타로 출발....
날씨는 비가 올것같으면서도 안오고 하더니 한차례 소나기가 퍼붓고 지나갔음당.^^*
해발아기는 이런날씨에는 무지개가 뜬다나.....
한참을 기다려서 드디어 스프링이 티타늄과 왔음당! 어찌나 반갑던지...
스프링 우리를 보자마자 "" 어제 또 엄청 마셨구만 얼굴이 맛이갔네"""
원1빈2님이 짜놓은 게임으로 게임도 할줄모르는 나와 해발아기 .....
드림스쿼시 아줌씨들 우리 기를 팎~팎 죽이고 ..ㅎㅎㅎㅎ 슬~~퍼!!
우리에 스프링은 보란듯이 아줌씨들을 하나하나 기를 팎~~~팎 ㅋㅋㅋㅋㅋ...
운동이끝나고 저녁에 숯불에 삼겹살을 정신없이 구워먹고 (고생은 원1빈2님이 했지
만) 죄송스럽더라구여..^*^ 먹기는 맛있게 먹었음당...진짜~~~~로^^&
술조금 먹고 노래방까지 가기는했는데 묵향님과 원1빈2님 술발동이 걸리니까 ...
또 어제의 코스를 떠올리며 ..가자가자...
스프링과 티타늄을 먼저 찜방으로 보내고 어제의 맴버 줄기차게 놀았음당....
또 새벽에 들어와 술이 좀 덜취한 분위기인듯 자고있는 티타늄을 깨우고 스프링은
아무리찾아도 안보여.. 몸집도 작은님은 어디간겨??? 찾다가 포기!!
맥주 2개 들고 아이스방에서 얼마나 떨면서 먹었는지 맥주가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
로 들어가는지 모르정도로 떨었음당!!( 나가고 싶어도 원1빈2님이 나가면 더취하고
확~~~ 오른다고 나가지도 못하게 하질~안나여!)
언는 먹고나가자고 하는 티타늄 !!^^*바들~바~~~들!
정모 가입하고 여기저기 따라다니면서 한명 한명친해지는것도 정말 좋았음당!^^*
아직 스쿼시가 미숙한지라 미안하기도 하구여!!
원1빈2님 2틀동안 정말 고생많이 하셨어여!! 반갑게 맞아주셨서 고맙구여~^^_
지금 정신이 멍합니당!! 이틀을 정신없이 놀았더니..
좋은 추억만들어 주어서 기쁘구여!^^*
묵향님도 고마웠어여!! 우릴 챙기시느라 ......^^& 어~~빠! 짱~~이여!! 짱!
빨리 자야겠음당 !! 졸려서...-ㅁ-"" -_-"
좋은 기억으로 남을거예여!^^*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원주에서의 이틀!
사랑과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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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23 18:0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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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리하였소..앞으론 스쿼시도 그 열정만큼이나 많이 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