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금 의학책을 읽으면서 온 몸에 소름이 돋게 되어서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어태껏 수비학 알려드린 것은 빙산의 일각 중의 티끌을 알려드린 것이고 이 부분은 실제로 강의내용에서 쓰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제 경험담을 토대로 또 많은 사람들이 이 이야기를 듣고 불필요한 수술 및 시행착오를 겪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전 너무나도 운이 좋게도 수술을 하지 않고 완쾌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중학교 떄부터 춤을 처음 추게되면서 공연을 하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고
사람들의 환호가 너무 저를 기쁘게 만들어서 성인이 되어서도 춤을 추게되었습니다.
모닝오브아울 Morning of Owl 연습생으로도 있어보고 해외에서도 춤을 추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기도하고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가끔은 혼자서 춤연습 시간이 외롭기도 하였지만 3~5분의 환호 때문에 별 것이 아니였는데
2016년 당시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조그만한 공연이 있었습니다.
1등하면 소액의 상금이 걸려있던 시기였는데
공연하기 앞서 팀원들과 연습하던중 덤블링 연습을 하다가 착지를 잘 못하여 손목이 삐긋하였는데
너무 아팠지만 일단 임시방편으로 테이프로 손목을 감싸고 공연을 하였습니다.
그 당시 같이 제가 넘어지고 테이프를 손목에 감싸는걸 보고 엄청 웃으면서 영어로
"오 이 미x놈" 하면서 웃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정도로 춤에 열정이 있었지만
항상 돈을 위해서 쫓다보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것 같습니다.
이 경험말고도 다른 경험으로도 많이 겪게 되었고 그래서 즐기면 돈이 따라오는 걸 깨달아서
항상 즐기려고 하는 중입니다.
우승은 못하였지만 부상을 얻고 대수롭지 않게 팔목보호대를 사서 끼고 잤는데
다음 날 엄청나게 부어있었고 너무 아파서
병원을 갔는데 의사가 "Fracture" 이라는 말을 하는데
당시 정신이 혼미해서 뭐 좀 다쳤다고 말하는 건줄 알고 대수롭지 않게
한국에 돌아와서 계속 그 팔을 가지고 운동을 하였습니다.
팔굽혀펴기도하고 철봉도하고 그러다 보니 뼈가 서로 마찰이되어서 갈렸는지
더 아파지기 시작했고 정말 이거 문제 있는거다라고 생각하며
동네 병원을 갔는데 이거 일단 손목쓰지말고 지켜보자고 말을하였습니다.
약 1개월이 지났는데도 안낫자 이거 잘하면 수술해야할 것 같은데 조금만 더 지켜보자라고 말을 하였고
기다린 후에도 낫지 않자 정형외과 의사선생님께서
"이거 수술해야할 가능성이 높은데 더 큰 병원가서 CT 스캔 찍어봐라" 하는말에
이게 심각한 상황이란 걸 알고 이전 미국에서 의사가 말한 fracture 이라는 단어를 골절이라고
바로 알아차리고 대처를 했으면 빨리 나았을 수도 있는데 손목이 아프니 단어 사전을 찾아볼 생각하지도 않았던 것이
수술할 상황까지 가져온 것입니다.
(어떤 말을 항상 주위깊게 듣고 어떤 뜻인지 모르면 바로 물어보고 사전이라도 찾아보는 습관을 기르시길 바랍니다.)
"큰 병원 가니 이거 수술해야 하는 상황이고 손목 주상골 쪽에 긴 나사를 넣어서 고정시키는 수술을 할 껀데
허리에 있는 뼈 이식을 통해서 할 것이다" 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러면 운동같은건 수술 후에 할 수 있는건가요?"
그러가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수술 한 후에는 손목을 많이 쓰는 춤같은건 이제 다시는 못춘다고 생각하면 되고
간단한 운동만 가능해"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책인가 어디선가 봤지만 병원을 갈 땐 항상 3군대 이상을 들리라고 한 것이 기억났고
그 이후에 한국에서 유명한 정형외과 및 접골원을 수 없이 갔었습니다.
접골원에서 통기브스를 해주면서 하는 말이 무조건 나으니까 걱정하지마 라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한국에서는 접골원이 이제는 사라진다며 안타까운 말씀을 하시는데
참 의료계가 어떻게 흘러가는지는 몰라도 안타까웠습니다.
(이 기브스가 나중 일본 접골원 의사한테 가보니 잘못된것을 알게됨)
기억으로는 TV 나온 병원부터 수소문 해서 찾아간 곳 까지 국내에서만 약 10군대 된 것 같습니다.
갈 때마다 X-ray를 찍는것이 돈벌려고 하는 것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뼈가 낫고 있는지 아닌지
계속 관찰을 해야되서 자주 찍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말을 듣고 아 이거 사태가 점 점 커지는구나 라고 생각하며
인천에 큰 병원에 명의를 만났는데 그 의사선생님도 하시는 말씀이
"여까지 멀리 온 것보면 간절한 것 같은데 제대로 말해주면
오랜 기간을 나두면 나을 수도있는데 안나을 수도 있어
그래서 많은 정형외과를 가면 수술을 하라고 할거야 그럼 뼈이식을 해야겠지.
그런데도 안나을 수 가 있어. 이 주상골 부위가 원래 그래"
"그 후 진단을 받고 손목보호대를 하고 지나면서
과거에 의사들은 어떻게 이런것을 치료했을까? 또, 외국의사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라는 생각이 문뜩 들었습니다. "
그래서 친구들에게 "일본을 가자 대신에 병원 한곳만 같이 가줘"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일본어는 한마디도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했냐구요?
참 신기한게 사람이 살려고하면 무엇이든지 가능합니다.
미국에서 만난 일본인 친구가 있었는데 이 친구에게 연락을하여서 통역을 해달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CT 사진을 핸드폰에 찍어갔었고 혹시몰라서 CD도 가져갔었습니다)
사실 이 친구가 도와줄지 안도와줄지도 모르는 상황이고 전화를 받을지 안받을지도 모른는 상황이였지만
그 상황이 안된다하더라도 일단 병원을 갔었고
처음에는 구글번역기를 사용하여 대화하였고 소통이 힘들어 중간에 친구에게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래서 인연이 항상 소중하고 만난 사람에게 항상 잘해야하며 베풀고 살아야 된다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통역을 들어보니
"지금 하고 있는 기브스가 제대로 된 상황도 아니고 다른 형식으로 해야된다.
"Thumb spica" 라는 기브스를 해야하는데 손목을 고정시켜주는 방식으로 해야된다.
근데 지금 상황이 많이 안좋아져서 낫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서 수술을 해야할 수도 있는데
오랜 기간을 두면 나을 수도 있으니 선택을 해야한다. 기다려볼 것인지 수술할 것인지.
근데 오히려 운동을 안하면 안나으니까 유산소 운동을 많이해줘라. 또, 주먹을 쥐고 푸쉬업을 해라"
이렇게 듣고 5000엔을 냈었습니다.
당시 전 큰 돈을 벌고있는 상황이 아니였기에
병원 진단비로 당시에 한국돈 50000원이면 꽤 큰 돈 이었습니다.
거기에다 비행기, 식사, 교통비, 숙소 비용까지하면 100만원 이상 들어갔던것으로 기억됩니다.
과감히 투자를 하고 그 의사말대로 주먹쥐고 팔굽혀펴기를 하면서 운동을 계속하였습니다.
그리고 미국에 갈 일이 있어서 머무르는 동안 의사를 만나 보았습니다.
사진을 찍어보고 보니 제가 보았을 때는 뼈가 조금씩 자라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의사가 하는말이 "이거 수술해야한다 내가 아는 의사가 있는데 소개시켜줄게" 라고 하는데
거짓말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사람이 직감을 무시 못하는게 지금 돌아와서 보면
제 내면의 소리를 듣기를 잘했고 그 의사가 의도적인지는 모르지만 거짓말한다고 느껴졌었습니다.
그리고 과거 및 현대시대에 의사들이 어떻게 치료했는지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동의보감 및
골절 치료 서적을 찾아보았습니다. 도서관, 인터넷, 서점 등을 다 돌아다니면서 보았고
동의보감에서 산골가루라는 것을 먹으면 낫는다고 하여 불광동에 찾아가 구입을 하였습니다.
지금은 파는지는 모르겠지만
약 1년 4개월 정도 먹었던 기억하고 먹고나면 약간 변비증세는 있지만 2주 쯤이었나 다시
원래상태로 돌아옵니다. 또, 먹고나면 손목에 찌릿함이 오는데 철가루가 거기에 달라붙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손목이 낫는느낌이라고 생각하고 계속 먹었습니다.
그 후 약 1년 정도 지났고
손목이 부러진지 약 2년 4개월 후에 CT 및 MRI 촬영을 하였습니다.
CT는 처음 찍었던 제가 사는 근처 병원에서 다시 찍었고 MRI는 손 관련만 다루는 병원에서 찍었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하나같이 어떻게 치료했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산골가루라는 약 먹었다고하니 믿지 않았지만 그게 사실이니 딱히 할 말이 없었습니다.
전 정말 수 없이 고민했습니다. 2년 4개월동안 수술을 할까 말까
약 2년정도 기브스를 하고 생활하는데 사람이 정말 뼈만 남을정도로 손목이 얇아진 상태였습니다.
그렇다고 수술을 하지말라고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현대 과학으로 못 치료했던 것을 치료할 수 있는 것이 더 많지만 저 처럼 운이 좋고
춤에대한 열정으로 수술을 안하고 조사후에 치료를 했더니 나았다라는 경험담을 이야기를 해주는 것 뿐입니다.
아 위에서 소름이 돋았다고 했던 이유는 산골가루가 철 성분인데 이게 아마도
해외의사들 말하는 MFDS (Magnetic field deficiency syndrome)을
치유하는데 큰 영향을 주지 않았나 합니다.
자기장으로 인하여 신체가 치료 된다고 보는 실험과 의사들이 해외에 많아서 제가 먹었던
철가루가 손목에 자기장의 영향을 주어 나았던 것 같다고 방금 깨닳아서 글을 적게 됬습니다.
정말 동의보감을 쓸 당시 이 내용을 알고 썼다라면 정말로 감탄하지 않을 수 없는 내용입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나요?
그 당시 2016년이였고 갑자기 책을 읽다 문득 생각나 다친 년도를 수비학으로 계산을 해보니
수비학으로 제가 "운세 7"에 들어와있었던 것이였습니다.
사주에서 보는 10년운과는 다르게 수비학에서는 9년으로보고 추가적으로 3년이 따로 더 있습니다.
3년 추가 말고도 많이 있지만 부가적 이야기는 이 이야기에서 크게 중요하지 않아서 본론만 이야기 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1895년 7월 4일생이 있다고하면
1+8+9+5+7+4 = 34가 나옵니다
그러면 3+4=7 되는데
이게 그 사람의 그 년도의 운세 보는 방법입니다.
많고 많은 내용중 7의 운세 중 말해주는 것이 있는데
과격한 운동이나 위험성 있는 행동을 하지 말라고합니다.
많이 다치기도 하며 사고도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과격한 운동보다는 그 한해를 무난히 운동하라고 말을합니다.
수비학과 점성학이 연결되있다고 이전 글에도 말씀을 드렸을 것입니다.
생일이 지나서 7의 운세가 끝났다고 하여도 커스프Cusp 기간에서도 조심하라고 말해주고
사고수가 있는 해에는 Cusp 기간 + 3개월을 더 조심하라고합니다.
많으신분들이 질병 사고 없이 사셨으면 하고 가족들과 항상 행복한 나날을 보냈으면 하는마음에
길지만 저처럼 오랜 시간을 병원과 기브스와 살지 않기를 바라면서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비학사 강동훈
https://blog.naver.com/subihak1/222424757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