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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4. 또, 자랑질... 아지매~
T 피케티 추천 2 조회 681 23.06.08 11:5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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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08 14:18

    첫댓글
    촌 수 계산법 잘 알아요?
    8촌 인지 알려면 어떻게 할까요?

    8촌 을 알려면 증조 고조부 까지 대질 해야 한답니다 ㅎㅎ

    검세 이야기에서

    이제 사돈 보다 못한 7,8촌 이야기

    끝도 없이 계속 하세요 9촌 10촌 도 있데 요 ㅋㅋ

  • 작성자 23.06.08 15:06

    어릴 때,
    집안 어른들이 8촌이라고 알려줬어요.
    그런데
    몇 촌인가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부모와도 재판을 하면서
    남처럼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고,
    친형제와 법정에 가서 재산 싸움하면서
    남보다 못한 사람도 있지요.

    이웃 사촌이나
    남이라도 서로서로 챙겨주면서
    형제처럼 지낸다면,
    부모형제와 원수지간으로 변하는 경우보다
    가까운 사이라고 보아요.

    이런~
    이를 어쩌면 좋을까.?.
    검사 이야기,
    8촌.. 9촌.. 10촌.. 20촌 이야기를
    끝없이 하고 싶은데요.

    나는 앞으로
    70 년도 못할 것이라고 보아요...
    끝없이 못해서 매우 유감이지요.
    공작새님~
    읽고 싶은 마음이 없는 글을,
    애써 읽느라고 중노동을 하셨습니다...😄

  • 23.06.08 16:03

    글속에 등장 인물이 많아 참 잼있어요^^
    딸기,깜이, 순둥이 ,7촌아지매, 8촌 오빠, 팥쥐 엄마 ,여동생,피부과 닥터이자 교수인 제부,8촌오빠의 검사 아드님~^^

    남편이 아내 말을 잘 듣는 집안이 화목하고 평화롭지요!!!
    동생부부는 금실이 최고네요

    저는 7촌이있을까
    8촌이 있을까!!!

    살아가는 이야기를 굳이
    자랑질이라고 하시지 않아도 될거 같아요....

  • 작성자 23.06.08 15:43

    홍님 안녕~^*^😄

    딸기, 깜이,
    뭉치는 강아지 이름이지요.
    뭉치는 불독을 닮았어요.
    그래서 무서워했는데
    뜻밖에도 순해서 순둥이라고 불러요.

    이 분들은
    편의점의 파라솔 고객입니다...
    어제는 딸기 엄마가
    김밥을 만들었다면서 편의점으로 갖고 왔어요.

    나도 딸기 가족에게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스타벅스 헤즐럿 커피 2 병을 줬지요.

    8촌 오빠네 가족이 심성이 좋아요.
    우리 마을 사람들도
    옛날부터
    두 가족의 우애를 부러워합니다.

    그치만, 우리 엄마는 팥쥐엄마예요
    아들은 소중하고
    작은 딸을 도우미로 생각하는 듯...
    나는 그 부분에서 엄마에게 반발합니다.

    동생 부부는 서로가 배려하고
    챙겨주면서 살아요.

  • 23.06.08 15:51

    @T 피케티 요즘은 옆집에 누가 사는지 조차 모르고 살지만,,밖에 나가면 애완용 동물로 인해 환한 미소로 서로 정을 나누기도 하지요

    딸기 깜이 불독
    으로 서로 오고 가는 정을 나누니
    아름다운 세상이 되기도 하겠어요

    그래서 다들 애완용 동물을 키우는거 같아요

    집안에서는 부부가 싸우다가 웃는일이 있다고 하네요

    집안 가족들이 화목 하게 지내니
    보기 좋아요
    7촌이던 8촌이던... 촌수 보다
    우애있게 지냄 되잖아요 ~ㅎ


  • 23.06.08 15:05

    네 완전 가족 사랑 입니다.

  • 23.06.09 18:48

    축하드려요

    20촌 이상 넘어가고 모계까지 걸치게되면
    중국 몽골 아프리카 유럽까지도 나오지않을까요
    듣기가 좋긴합니다
    그런데 8촌 7촌 내려가다가 갑자기
    딸기 족발 뭉치 깜이 (팥)쥐... 족보로 넘어가니
    읽는 지구인의 뇌가
    화성인 뇌가 되버리겠어요

    그러니 지구인 족보를 중심으로
    주어 동사 목적어 순,
    그리고
    6하원칙 순으로
    건건이 자랑하시고
    넘어가주시면 읽는데 도움이 될듯해서
    주제넘게 댓글달아봅니다.

    저는 읽고싶은 마음 열려잇는데
    독해에 소모되는 시간 피해는 감안해주시길요
    조회수 곱하기로 모두 피로할 수 있음에

    읽고 축하받고 싶은자리에는 그 모임 회원 전체에 답례로 어느정도 스스로 기부하는 매너도 가져보시길요

    모른척 감정노동 당하기만 당하다
    시비까지 확산되는 분위기 바라만 봐야되는 것도 고문이네요

    도배지 널렸다고 노출을 무제한
    과다하게 하는건 오랜 교양있는 회원으로서 상도의가 아닌줄 아실 지체높은 가문이시니

    카페와 관련도 없는 분들을 왜 여기서 자랑이라며 혼잣말로 반복적으로 도배하시는지
    칭찬 축하받으시는 분들과 함께 자랑값 내시고 자랑 숫자를 채워보심을 추천드립니다

    이만 총총...


  • 작성자 23.06.08 15:55

    드가님~
    억지로 읽느라고 고생했습니다...
    그래도 상장은 발행하기 싫어요~

    나는 유치원이나 학교에 다니지 못해서
    주어, 목적어라는 것은
    드가님에게 처음으로 들어보는
    생소하고 낯선 언어입니다...

    우리 꽃나비 야옹이에게
    한글 읽기,
    자판기 두드리는 법만 배웠답니다.

    꽃나비가 수퍼에서 콩나물 사려면
    숫자공부 해야 한다면서
    덧셈 뺄셈곱셈 나눗셈은 가르쳐줬지요.

  • 23.06.09 09:38

    @T 피케티 네 고생이고 고문이네요
    아셨으면 됩니다


    아구야
    지금 농담 하신거 아니신거죠

    스스로
    고양이 나비 수준도 안되는
    표현력 이해력이라는 거
    인정하신거네요

    전 피케티님 글에는 이제
    댓글 그만달겠습니다.

    지우지나 마세요


    //

  • 작성자 24.05.05 12:30

    @드가 꽃나비 야옹이가
    숫자공부는 가르쳐 줄 수 있어도
    국어공부를 가르쳐 주기 싫다고 해서
    나는 배울 수가 없어요...
    나는 배우고 싶은데...

    그렇다고
    유치원에 입학할 수도 없어오~

  • 작성자 23.06.08 17:10

    @드가
    드가님~
    드가님이 알려주는 친절한 tip은 고맙네요.
    그치만 나는요~
    꽃나비 야옹이를 야학에 보내기 싫어요.

    꽃나비가
    건널목 건너는 것을 무서워하니까...
    꽃나비의 의견을 수용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약속을 함부로 쉽게 번복하는 것은
    신중하게 고민해야 옳다고 생각합니다.

    꽃나비는
    키가 매우 작으니까
    운전자 실수로 캐치하지 못할 수 있어서
    교통사고 확률이 껑충뛴다고 말했어요

    대단히 유감스럽게도
    피케티가 꽃나비의 논리를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이 따라주지 않습니다...
    그 부분은 드가님께 미안해요...🪻🪻

  • 작성자 23.06.08 17:00

    @드가
    나는 멈추고 싶은데
    드가님의 댓글에
    답변해야 된다는 의무감이 밀려오네요.

    그래서 나는
    드가님의 공격적인 댓글이
    화면에 보이지 않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드가님이 나에게
    먼저 친절하게도(?)댓글을 달아주니까~

    나는 드가님에게
    답댓글을 써야 된다는
    의무감이 파도처럼 밀려 온다는 뜻입니다.

    나도 드가님과
    댓글놀이를
    절대로 좋아하지 않는답니다~

  • 23.06.08 18:46

    당췌 ㅡ원 ㅡㅡ

  • 23.06.08 22:20

    그래 그래 피케티는 꽃나비 야옹이 집사로 살믄 젤 행복하지
    별도 따러가고 산딸도 익었나 살펴야 하고 꿈 같은 동화 나라도
    지어야 하고 ㅎㅎ아무리 이것저것 해도 피케티는 행복해요~❤

  • 작성자 23.07.18 18:09

    나는
    운선 언니도 좋아해요~🐦

    효주님,
    지적성숙님 좋아하는데
    지적성숙님은
    숲 속 마을로 숨어버리고 안 보여요...
    운선 언니는 숨으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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