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신의강림:네크로맨서의 처절한 투쟁이 엿보이는 작품입니다.
작품내의 세계관에서는 네크로맨서가 그리 많이 탄압을 받지 않은걸로 나옵니다.
급성장해 대륙의 1/4을 장악했던 크로노스교는 어느날부턴가 루라는 신을 믿고 그 바탕으로 성기사,신관등을 이끌고 크로노스교를 점점 멸망시킵니다.
그리고 크로노스교의 제사장은 그가 믿는 크로노스로부터 신탁이 내려오죠.
크로노스교의 교원들은 크나큰 시련을 겪겠지만 자신(여기서의 자신이란 크로노스를 칭함)의 축복을 받은 아이가 크로노스교를 구원할거라고 알려주고, 축복을 받을 아이를 데리고 오라고 합니다.
그리고 4년이 지났고 해마다 한 아이씩 출산되서 총 4년이 지난뒤에야 4명의 아이가 크로노스의 축복을 받고 성년이 되면 그 기억이 깨어나는 기억봉인식의 마법을 아이들에게 선사하죠.(이 기억봉인은 4명의 아이들이 성년이 되면 그 기억의 봉인이 풀려 아이들의 머리속에서 정보를 알려줍니다, 그리고 그 아이들은 그 정보속에 있는 크로노스교의 보물을 습득하죠. 참 이 마법은 크로노스교의 제사장외 마법이 뛰어난 마법사들로부터 받은것입니다, 크로노스가 해준거 아님.)
자세한것은 읽어보셔야 하는데, 상당히 재밌습니다. 지금 열심히 독서하구 있구요!
차참! 앙신의강림도 성장소설입니다.!!
처음에는 그리 큰 활약을 하지 못하다가 후에야 큰 활약을 내보이죠, 먼치킨에 질리신분들에게 추천드려요!!
북해빙궁:북해빙궁은 지금 총 3권이 나왔습니다, 겉표지에는 북해빙궁의 궁이 보이죠.
북해빙궁주는 3명의 자식이 있는데, 주인공은 그 3명의 자식중 막내로 나옵니다.
...할말이 없어서 한마디만 더 올립니다, 북해빙궁은 성장소설입니다.
처음에는 그리 큰 활약을 하지 못하지만 후에는 그 기질을 서서히 내보이죠, 먼치킨에 질리신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네요.
첫댓글 앙강 읽을땐 몰랐는데 천마선이랑 규토대제는 문체가 좀 딱딱하다는 느낌이
규토는 머를 했다. 규토는 화가 났다. 이런거ㅋㅋㅋ
뭔가 간결한것이 작가의 필력을 띄어주는듯
나는 그래서 더 좋은데 ; ㅋㅋㅋㅋ
규토에서는 설명할때 굉장히 묘사를 많이 해서 좋던데 ㅋㅋ
곡괭이 나올때 개폭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앙강보다 천마선을 더 재밌게 보았던...
죄송함다 묘사가 부족해서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