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127이 발매한 3개의 앨범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이 앨범들은 코로나19를 암시합니다.
먼저, 'Wakey-Wakey'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코로나19의 확산 근원을 암시합니다.
왜 그런지 몇몇 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멤버들이 줄줄이 서 있거나 앉아 있는데, 앉아 있는 사람을 마침표라고 간주하면, 그 모습이 [1 . 2 . 1 . 2]를 연상시킵니다.
이에 부합하는 날짜인 12월 12일은 코로나19가 처음으로 발생했다고 공식적으로 알려진 날인 2019.12.12에 부합합니다.
두 번째 단계로,
NCT127의 127은 진주만 공습 사건 발생 날짜인 12월 7일의 달과 일을 붙인 수로서, '은밀한 곳에 숨어 있으면서 날아다니는 것'과 일맥상통합니다.
그런데, 화보에서 NCT127 멤버들은 검은색 옷을 입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화보는 은밀한 곳에 숨어 있으면서 날아다니는 검은 것 즉, 박쥐를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는 박쥐 때문에 코로나19가 창궐하게 되었다는 관념(혹은 변명)에 부합합니다.
세 번째 단계로,
화보의 상단에는 루트 기호 [√] 및 로마자 VL을 동시에 연상시키는 문양이 보입니다.
루트(root)는 근원이라는 뜻이 있는 단어이며, VL은 배구 리그(Volleyball League)의 줄임말입니다.
배구는 자기 진영으로 공이 들어왔을 때 총 3번까지 공을 튀길 기회가 있는 게임이므로, 이 둘의 조합은 '근원을 차단할 3번의 기회가 있었다'라는 의미가 됩니다.
네 번째 단계로,
위의 암시에 따라, 코로나19가 조기에 차단될 기회는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1]: 2019년 10월 초,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이상조짐 내지는 문제가 생겼을 때, 우한에서 열린 세계군인체육대회를 취소했었어야 했는데, 모른 채하고 강행함.
[2]: 수상한 낌새를 느낀 대만은 2019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WHO에 코로나19가 인간 대 인간의 전파 가능성이 있음을 이메일로 질의했는데, WHO가 무시함.
[3]: 수억 명이 이동하는 2020년 춘절(우리나라의 설날에 해당되는 중국 명절)이 오기 전에 봉쇄 조치를 취했어야 했는데, 시진핑 주석은 춘절 분위기를 깨지 말라며 봉쇄치 않음.
다섯 번째 단계로,
앨범의 발매 날짜인 4월 17일의 달과 일을 붙인 값인 417을 자릿수를 무시하고 읽으면 '사일칠'이 되는데, 이는 볏단을 동그랗게 말아서 포장해놓은 것인 '사일리지'와 그 발음이 비슷합니다.
그런데, 이 사일리지는 그 모습이 마시멜로 사탕과 비슷하지만 그 크기는 천지차이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코로나19가 귀여운 마시멜로 같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순식간에 사일리지처럼 커질 수 있는 전파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부합합니다.
다음으로, 'Superhuman'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이 앨범은 코로나19의 근원을 암시한 앨범인 'Wakey-Wakey'가 발매된 다음의 앨범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마찬가지로 코로나19와 관련된 앨범임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그 점을 염두에 두고 암시하는 바를 몇몇 단계에 걸쳐서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앨범의 발매 날짜는 5월 24일입니다.
이 날짜의 달과 일을 붙인 값인 524는 자릿수를 무시하고 읽으면 '오이사'가 되는데, 그 발음이 '외사'와 비슷합니다.
외사(外事)는 '바깥의 일'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그러므로, 화보는 코로나19를 남의 일이라고 생각한다는 암시입니다.
두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멤버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지 않은 채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코로나19는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며 온 동네에 퍼뜨리고 다니는 젊은이들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멤버들은 파스가 붙어 있는 듯한 옷을 입고 있는데, 그 부분이 담록색을 띕니다.
담록색은 고름 즉, 파괴된 백혈구 뭉치의 색상입니다.
백혈구는 체내에 침투한 세균 및 바이러스와 싸우는 항체를 만들어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에이즈처럼 면역체계를 파괴하는 특성을 가진 코로나19에 감염된다면, 낫게 되더라도 후유증이 생길 것이라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Highway to Heaven'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이 앨범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둔감한 청년들을 암시한 앨범인 'Superhuman'이 발매된 다음의 앨범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마찬가지로 코로나19와 관련된 앨범임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그 점을 염두에 두고 암시하는 바를 몇몇 단계에 걸쳐서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앨범의 발매 날짜는 7월 19일입니다.
달과 일을 붙인 값인 719는 79 사이에 1이 놓여 있는 형태인데, 숫자 1은 그 모습이 칼을 연상시키며, 79는 자릿수를 무시하고 읽으면 '칠구' 즉, '친구'로 응용될 수 있는 수입니다.
그러므로, 발매 날짜는 친구 사이에 칼이 놓였다 즉, 친구간의 갈등을 암시합니다.
두 번째 단계로,
친구 사이였지만, 조직 문제 때문에 칼부림으로 번진 내용을 다룬 대표적인 영화는 '친구1'입니다.
세 번째 단계로,
영화 '친구1'에서 준석(유오성 역)은 동수(장동건 역)에게 "하와이 가라"라는 유명한 대사를 했지만, 동수의 대답은 "니가 가라 하와이"라는 대답을 함에 따라 결국 자객을 보내어 살해하여 황천길로 보냅니다.
그런데, 앨범명에서 'Highway'는 하와이와 그 발음이 비슷하며, 이 앨범의 화보는 전체적으로 영정 사진처럼 우울한 느낌이 듦으로, 준석의 권고를 듣지 않은 동수가 하와이 대신에 가게 된 황천길은 앨범명의 'to Heaven'에 부합합니다.
종합하면, 이 앨범은 '코로나19 앞에서 우정은 없다'는 암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