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우선 우리나라 배우가 헐리웃 영화의 주연이란 건 참 반가운 일이다. 대가리 날라가구 사지 디테일하게 짤리는 건 '타란티노' 감독이 '킬빌'에서 했던거라 그다지... 놀랍지도 않다. 1시간30분 내내~ 어두컴컴 침침 한게... 좀 그렇다. 하지만 볼만하다. 근래에 본 액션 영화중엔 으뜸이라 하겠다. 하지만... 멍청한 서양인들이 '비'가 쪽발이인줄 알것같다. 서양인들에게 동양적인 신비스러움이란 강하게 어필 할 수 있는 소재인데... 그게 닌자다. 그 닌자가 '비'다. 그게 아쉬울 뿐이다. 또, 한명의 반가운 배우 한국계 미국인 '릭 윤' , 빵빵칠에서 다이아몬드 얼굴에 박고 나오더니 이번에도 악역이다. 언제쯤 미국에서 우뚝 선 배우가 될런가? ^^ 기대 해 본다.
피에쑤 : 이덕화 아저씨는 출연료 받았을까요? |
출처: 즐거운 세상 만들기...!! 원문보기 글쓴이: 크로미안
첫댓글 오늘 봤는데....머리통 날라가는거보구 끝날때까지 남푠 얼굴만 보다 나왔다는..ㅡㅡ;; 언제쯤 이런영화를 두 눈 부릅뜨고 감상할수 있을런지....암튼 비 멋져!!
이거 보기전 의사한테 잔인한거 본다니까 봐도 아무 소용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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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벅쩍해도 뱃속의 엄마 심장소리..등 소리가 더 커서 자세히 들리지도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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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징그러웠지만 잘본 액션 영화였어요
잔인해서 더 잼난거 같던디...그정도쯤은 표현을 해주셔야 보는재미가 ㅋ
이 영화는 잔인하지만 액션을 볼만했죠...-0-ㅋㅋㅋ 그리고 왜 비가 닌자로 나와야 되는지 비가 꼭 일본인 같아서 불만이 많았는데
후배 말로는 일본에서도 왜 닌자를 한국인이 하냐구~~!! 여기에 대해서 불만이 많았다고 하네요
생각 띠로띠~~!! ^^흐흐
별내용없는 영화였음... 돈 다 주고 보기에는 좀.. 스토리 왜이래? 하는 그런? CG처리는 괜찮았음~^^
그래도 보고 싶다 ㅎㅎ~
실감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