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민다 커플의 위기상황땜시 서로들 자신의 생각을 많이 적어 놓았네요. 시트콤이 주는 내용에 이렇게 설전을 펼치다니 정말 우린 시트콤 사랑 회원이 될만한 것 같네요.
그러나........ 민다 커플 얘기만큼 잼나는 영화 하나 추천할께요.
"쉬즈 올 댓" 아마 우리나라에서는 개봉 안한걸로 알고 있는데
이 영화에 나온 곡은 무지 유명하죠.
Sixpence None The Richer 의 kiss me .. 이 곡은 이 영화에 나와서 무지 유명해졌는데...우리나란 영화 개봉은 안했지만 노래 만큼은 유명하죠.
저두 누구의 추천으로 이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머 영화에 대해 알고 본것두 아니구 해서..별루 기대두 안했었거든요.
비디오 자켓엔 아메리칸 파이보다 쿨하다고 써있더라구여..
음..대충 내용은 캠퍼스 로맨스이지만, 아메리칸 파이처럼...능글맞진 않고 깨끗하고 재미나더라구여..
구석 구석 영화에서 보여주는 신선한 기법두 등장하고..
딱 논스톱에서 썼으면하더라구여..
음..머..이런 영화는 결과는 다 알고 본다고 봐야죠..
그래두...계속 보게 되더군요.
영화 초반엔 주인공 남자의 매력을 몰랐는데...보면 볼수록...우수에 찬 눈빛이 ... 계속 끌리더라구여..(헉..)
음 아메리칸 파이도 마찬가지지만...이 영화역시 우리나라 고등학생들과는 많이 다르더라구여..음 요즘 동갑내기 과외하기 보면 많이 바뀌었다는 생각도 했지만..(울나라 고등학교에서는 졸업파티다..킹카,퀸카 뽑는것은 없지않나? 하긴 다른 나라에서는 과외라는 것이 존재 안할지도..)
첫댓글 남자주인공 Freddie Prince Jr.아니던가요? 그 영화 잼있죠~* 미국에서도 인기많았었구요..
제가 알기로도 남자주인공은 프레디로 알고있어요..나는 네가 지난여름에 한 일을 알고있다의 남자주인공이였죠..스크림이 아니라...사라미첼켈러의 남편이기도 하고.. 이영화 저두 재밌게 봤었는데*^^*
내가 주인공을 ...잘못 썼네요..쏘리 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