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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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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트로트에 대하여..
김포인 추천 0 조회 460 23.06.08 18:11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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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08 18:31

    첫댓글
    이 세상 싱글녀들에게 외치노라
    그나물에 그밥이다
    남자 무수리 하지마랏~~!!ㅋㅋ
    여러가지 바쁘셨구나
    저는 경연은 관심없었지만 트롯은 좋아하고
    긴 무명의 그들에게
    큰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 그건 응원합니다
    부모챤스 그 세게에도 존재하니까요 ㅎ

  • 23.06.08 18:53

    초를 쳐라 초를 쳐
    니가 그런다고 싱글들이 가만 있을 거란 착각은 금물 !

    무수리도 좋다고 앵긴 거 생각 안 나누 ?

  • 23.06.08 21:28

    @공작 새
    네에~
    잘 알겠습니다

  • 작성자 23.06.08 22:25

    예~입상자들과 문턱에서 고배를 마신 자들..
    실력은 백지 한 장 차이 인듯합니다.

    정말 노래 잘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갑자기 뜬 트로트 열풍이 잠시 지나가는 바람이 아니 길..

    트로트 관련 방송이 정말 많아 졌어요.
    너무 범람하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도 좀 들거든요.

  • 작성자 23.06.08 22:26

    @공작 새 정아님하고 친한 사이 신가 보네요.ㅎ

  • 23.06.08 18:50

    뿌잉 잘 살고 있는데 왜?
    둘 다 재혼 케이스 아주 잘 살아요
    악담을 하슈?

    알콩달콩 결혼 생활 잘 하는 사람 많아요 내 주위는 !
    물론 일반 사람들 결혼으로 신세 조진 사람이 더 많을 테고 ㅋㅋ

    그나저나 생각지도 않게 이찬원 콘서트에 가게 됐어요
    이은미 롯데 호텔 콘서트 가보고 얼마 만인지 !

    콘서트도 시들하고 집안에서 음악 얼마던지 들으니까요
    갑자기 누이 동생 남자 잘 못 만날까봐 노심초사 하는 것 같아요 ^^

    무조건 연예인 걱정은 안한다네요
    기업 체 사장 우습게 봅니다^^

  • 작성자 23.06.08 22:29

    헤어지지 않는 게 최선이겠죠.
    상처가 많은 분들이라 걱정스런 마음으로 가볍게 쓴 건데..


  • 23.06.08 22:48

    베트남 주례서러 가신다더니 이제 코앞 이로군요~~~
    제아내는 잉영웅 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 납니다
    집에는 파란우산을 비롯 머그컵 부채~~~ 냉장고 에도 벽시계 밑에도....
    영감 사진보다 임영웅 사진이 훨씬 많습니다 ^^

  • 작성자 23.06.08 22:33

    제 주변에도 많습니다.ㅎ

    임영웅이 가장 많지만 요.
    나이들어 좋아하는 우상이 있다는 게..
    심리적으로 안정을 주는가 봅니다.

    실제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 팬이 된 후..
    치료가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하니..
    열성적으로 응원하는 팬이 더라도 그리 부정적으로 만 볼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올만에 답글을 써 봅니다.

  • 23.06.08 20:20

    꿍짜꿍짝!!
    네박자속에 우리에 인생살이가 담겨있는
    전통트롯트이죠.
    요즘은 정통트롯트보다는
    세미트롯트가 대세죠.
    정통트롯트에 댄스나 발라드가 가미된...
    장윤정씨가 세미트롯트 선구자라해도 손색이
    없을 듯해요.
    저는 장윤정노래가 좋아서 자주 불러요.
    베트남 잘다녀 오세요.
    한여름 베트남은 숨도 쉬기 힘들만큼
    엄청 덥든데...
    참! 장모님 요양원은 좋은데로 모셨죠?
    고생하셨어요~^^

  • 작성자 23.06.08 22:36

    예~장윤정 노래 정말 잘하죠.
    저도 좋아하는 가수 중 한 사람입니다.

    어제 요양병원으로 모시고 나니 한숨 돌렸네요.
    당분간 면회는 2주에 한번 밖에 못 한다고 하네요.

    베트남 모기는 "잠자리"만 하다고 어디서 얼핏 들었는데..
    뻥 이겠죠?ㅎ

  • 23.06.08 22:59

    @김포인 요양윈 모시는건 아주 잘하신 선택 같습니다
    예전에는 어떻게들 집에서 모셨나 모르겠습니다^^

  • 23.06.08 20:50

    그래도 옛날 노래(트로트)가 구수하고 맛이 있지요.
    저는 이미자, 라훈아 남진, 배호, 조용필, 태진아, 진성, 그 외 많은 가수들의 노래를 좋아합니다.

  • 작성자 23.06.08 22:39

    ㅎㅎ
    옛날 사람 확실합니다.
    사실 우리 어렸을 때 거의 트롯이였죠.

    고등학교 쯤 되서야 포크 풍의 노래가 유행했으니까요.
    오랫만에 컴 앞에 앉아 답글을 적어 봅니다.

  • 23.06.08 21:02

    어제 사설 구급차 기다린다 해서 깜짝 놀랐구만 별일 없으셨나 봐요 이리 뒷짐지시고 왕년의 스타 녀들을 단도리 하시니 ㅎㅎ

  • 작성자 23.06.08 22:43

    ㅎㅎ죄송.
    밑도 끝도 없이 쓴 글이라 뭔 소린가 하셨겠어요.

    장모님이 수술한 후 병원을 옮긴다는 말이었는데..
    급하게 댓글 다느라..

    나쁜 일은 한꺼번에 몰려 온다고 하는 말은 어느 정도 근거가 있는 말 같습니다.
    6월이 얼른 지나갔으면 하네요.

  • 23.06.08 22:23

    한국에 있다면, 베트남 갈때
    가방 모찌로 쫒아 가겠건만..

    백수라면서, 바쁜 일정..
    그래야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살 수있는 방법이네..

  • 작성자 23.06.08 22:45

    내일부터 베트남 가는 거 신경 써 봐야겠는데..
    내가 준비할 건 별로 없는 것 같으네.

    식구들 아니면 함께 가도 좋겠지.ㅎㅎ
    친구들과 가면 작은 일탈도 해보고..
    훨 즐거울 것 같은데..

    언젠간 기회가 있을지 모르는 일이니 꿈이라도 꿔 보세.

  • 23.06.08 22:55

    "이렇게 살려고 인연을 맺었나~~"
    요즘 5인5색
    남녀가수5명이 부르는 노래에
    꽂혀 삽니다

  • 작성자 23.06.09 00:07

    예~무엇이든..어디서든..
    호감을 느끼며 꽂힐 수 있다는 게 열정인 것 같습니다.

    해학적이고..
    유머스럽기도 하고..
    정곡을 찌르는 댓글 잘 보고 있습니다.

    남자 못지 않게 여자 가수들의 활약이 대단하죠.
    부디..심수봉,김수희도 좋아해 주세요^^~

  • 23.06.08 23:01

    오모나~놀람
    심수봉 김수희님 팬이시군요
    트롯트 대세 설명글 기찾게 잘쓰신글. 공감합니다~
    어디에 내놓아도 최고입니다

    팬텅싱어도 요즘 뜨지 않나요?
    팬텅싱어도 매력 멋진가수 아주 많습니다^^

  • 작성자 23.06.09 00:09

    실은 심수봉은 아내가..
    김수희는 제가 좋아하는 가수예요.

    해서 집안에선 심수봉이 김수희보다 우세한 편입니다.
    팬텀싱어..가끔 보는데..
    예~노래 잘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 23.06.09 01:44

    김포인님 실례해요..

    지인님
    저 팬텀싱어 3차
    인간첼로 "김바울" 씨
    팬이예요.
    이번4차 크레즐 도
    응원많이 했어요..^

  • 23.06.09 01:46

    @누누 안녕하세요

    제가 투표한 리베렌타팀 우승해서 기분 좋았답니다
    김바울씨도 저도 좋아합니다

  • 23.06.08 23:12

    이나이가 되어도 트롯트는 아직도 저에겐 다가가기가 어려운 장르네요.
    취향껏 좋아하고 즐기는건 누구에게나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이제 한숨돌리셨나 봅니다.

  • 작성자 23.06.09 00:13

    산 넘어 산이네요.
    또 다른 산이 버티고 있어 6월은 이리 저리 흔들리고 있네요.

    리진님 취향은 익히 알고 있죠.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 있다는 건 정말 좋은 현상이고..
    제가 부러워 하는 거에요.

    12시가 넘었네요.
    이제 출석부 작성해야겠어요.

    좋은 꿈 꾸세요.

  • 23.06.09 08:52

    네 그래요. 도토리 키 작은 것. 표현 멋 집니다.

  • 작성자 23.06.09 09:26

    반가워요.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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