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2&aid=0002634934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가 194만을 돌파하며 꾸준한 관객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2월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남자가 사랑할 때’는 지난 18일 하루동안 227개 스크린에서 9905명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8위에 올랐다. 지난달 22일 개봉 이래 누적관객수는 194만 8313명이다.
‘남자가 사랑할 때’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과 가족 코미디 영화 ‘수상한 그녀’의 강세에도 박스오피스 탑 10위 안에 꾸준히 오르며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앞으로 5만 1687명만 동원하면 200만을 돌파한다.
영화는 무슨 짓을 해서라도 떼인 돈을 받아주는 건달 인생 태일(황정민)이 우연히 돈을 받으러 간 자리에서 어려움에 처한 호정(한혜진)을 만나게 되면서 점차 사랑에 눈을 뜨고 가족까지 살피게 되는 남자의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와 2위는 각각 9만 5952명과 8만 0200명을 동원한 ‘수상한 그녀’와 ‘겨울왕국’에게 돌아갔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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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
‘남자가 사랑할 때’, 200만 눈앞 ‘꾸준한 관객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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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과 이발소깍두기만 남았다
황시 연기가 다했잖아요....
휴 난 재미없었어.......지루해 ㅠㅠ
난 진짜 재밌었었어!!!!!!!!!!!!!!!!!!!!!!!! 사랑해.. 시발ㅠㅠ
전나졸렸어
진짜 별로 돈아까워 죽어
황정민이다했자나여... 내앞에남자들울었음ㅋㅋㅋㅋㅋㅋ
나이 좀 있거나 연애경험 많거나... 현타쟁이 여자들은 재미 없어하는거 같으뮤.... 내 주변기준....?
재미괜찮더라..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