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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만두부인 속터졌네?
몸부림 추천 2 조회 436 23.06.08 23:35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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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08 23:45

    첫댓글 저도 그 뉴스 봣습니다.
    보면서 욕실에 꼭 가지고 가야겠다 생각했죠.
    저도 잘 팽게쳐 놓는 버릇이 있어서요.

  • 작성자 23.06.09 08:40

    변기에 앉아서 힘주다가
    또는 졸지에 바닥에 미끄러지거나
    나이들어서는 욕실이 자칫 무서운 장소가 될수도 있어요

    슬리퍼를 단디 신어야지 안신고 발을 올리고 끌며 이동하다가 미끄러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 23.06.08 23:56

    폰을 가지고 욕실에 들어가거나 안 가지고 들어가거나 그건 할마시 맴입니다.

  • 작성자 23.06.09 08:42

    할마시 맴이지만
    노후에 하나가 환자가 되면
    하나는 자연 고달픈 간병인신세가 됩니다^^

  • 23.06.09 00:14

    사는게 늘 코메디 입니다
    얼매나 행복할꼬..

  • 작성자 23.06.09 08:43

    내가 도를 닦으면서 삽니다
    너무 닦아서 인쟈 산 내려가도 될 지경입니다^^

  • 23.06.09 00:19

    그래도 아내 생각하는 건 힘 빠진 영감 몫입니다.

    그래도..
    일리있는 말이라 폰 가지고 들어가는 습관 들여놔야겠네요.^^

  • 작성자 23.06.09 08:54

    독거노인일수록 습관들여야겠어요^^

  • 23.06.09 05:02

    생각해볼 문제로 군요
    우리도 그냥 들어 가는데......

  • 작성자 23.06.09 08:55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은 평범한 날이 더많으니까요^^

  • 23.06.09 05:13

    그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휴대폰을 저도
    항상 휴대를 하지요
    긴급상황을 대비를 해서 말입지요

  • 작성자 23.06.09 08:57

    잊어먹기 잘하는 딸이 근무중 긴급하게 아빠~ 내 책상 위에 USB 쫌 갖다주세요!! 이런 전화도 심심잖게 걸려왔어요^^

  • 23.06.09 05:45

    세심한
    배려임니다

  • 작성자 23.06.09 08:58

    순간을 놓치면 가족은 다같이 곤란해지니까요^^

  • 23.06.09 08:29

    저는 안가지고가지만
    걱정은 없어요
    문을 열어두고서
    닫지를 않으면 되니까요!

  • 작성자 23.06.09 08:37

    미끄러져서 꼼짝마라 상태가 되면
    그때는 우찌 하나요??
    꼭 받아야 할 전화가 졸지에 걸려올수도 있구요^^

  • 23.06.09 08:49

    제 항상 갔고 삽니다.

  • 작성자 23.06.09 08:59

    준비된 남자시군요^^

  • 23.06.09 09:09

    늘 손에 폰을 지니고 있는 건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전에 재활용품 버리러 갔다가 대문 키와 현관 키 그리고 핸드폰을 안가지고 나갔다가 한동안 집 안으로 못 들어 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 후 될 수 있으면 핸드폰 가지고 다니려 노력합니다. ^^~

  • 작성자 23.06.09 11:21

    핸폰이 컴퓨터 전화기 카메라 은행기능까지 있으니까 이젠 몸의 일부가 된듯합니다^^

  • 23.06.09 09:43

    ㅎ 반성합니다 ~ ㅎ

  • 작성자 23.06.09 11:22

    뭘 반성까지나 하세요? ㅋㅋ
    위기없이 살았음 좋겠어요
    나이드니까 위기일발이 늘 두렵습니다^^

  • 23.06.09 11:05

    전 화장실이 아니고
    깨끗한 척하고
    실외기쪽 창 닦으러 나갔다
    엉겹결에 문이 닫힌 기억이 있습니다

    핸펀은 집안에 있고
    늦 가을 옷은 얇게 입고 나갔었고
    생쇼를 했던 기억이 있어
    이젠 핸펀과 일체랍니다

  • 작성자 23.06.09 11:25

    저도 예전에 도어록 고장난 방에 갇혔던적이 있습니다 창에서 배란다로 건너갈까 했는데 만약에 떨어진다면 바로 사망일거 같아서 참았어요 잘참은듯합니다 아마도 떨어졌을거예요
    침착합시다 많이 떠셨겠어요^^

  • 23.06.09 11:19


    저도 어제 밤외출했다가
    갑자기 비가 쏟아지는데
    역으로 나와달라고 전화하니
    몸과 폰이 따로있고
    잠들어서
    속터져 속터져~경상도방언으로 부애났다? ㅎ

  • 작성자 23.06.09 11:27

    요즘은 이상하게 사라졌든 안오면 폰해서 확인하지만 옛날엔 정말 불안했었지요

    비와서 옷이 몸에 착달라붙으면
    어머~ 너무 섹시하셨겠어요^^

  • 23.06.09 11:31

    @몸부림
    흰머리 할매는
    옷은 붙어도 좋아~
    가방은 품고 뜁니다 ㅎㅎ

  • 23.06.09 14:02

    @정 아
    분명~ 명품 가방 ㅎ

  • 23.06.09 14:01

    아~욕실에 폰
    꼭 가지고 다녀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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