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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사 BC모드에 나오는 국가와 이슬람 왕조들의 역사 프리뷰
폼페이우스 추천 0 조회 1,402 08.10.20 05:2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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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10.20 14:40

    첫댓글 북인도가 투르크계 이슬람세력이 미치기전에 중앙아시아의 기마민족의 혼혈이 이루어졌다면... 그전에 침략은 돌궐(흉노)밖엔 없는데 그 혼혈인가요?

  • 08.10.20 17:17

    북인도에도 훈족이 쳐들어 왔었다고 합니다. 한동안 난리를 피우다 인도인들의 반격에 밀려 결국 다시 축출되었다고 하네요.

  • 작성자 08.10.20 23:48

    신디족 검색해보니 파키스탄의 2번째(1억6천만명)로 큰 민족이며 기원은 AD711년 이슬람 아랍 침입자들이라고 합니다. 파키스탄과 인도가 나뉘기전에 힌두교를 믿고있었던 신디족이 거의 모든땅을 차지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영국식민지시대엔 힌두교 신디족이 지배층이었고 이슬람교 신디족은 피지배층이었다고 합니다.

  • 08.10.20 17:38

    아, 그리고 카라 키타이(서요)는 지배층인 거란족들은 불교를 믿었고 피지배층인 옛 카라한 주민들은 이슬람교를 믿었다고 합니다. 나중에 칭기스칸에게 멸망된 나이만족의 왕자 쿠츨륵은 카라 키타이로 망명해 군주인 구르칸의 사위가 되고는 원래 믿었던 네스토리우스교에서 불교로 개종하고 이슬람교를 믿던 주민들을 종교 문제로 핍박하여 민심을 잃었죠.

  • 08.10.20 19:58

    글쎄 압바스 왕조와 대 셀주크가 같이 공존하지 못할 이유는 없죠. 대 셀주크의 술탄은 명목상으로 압바스의 칼리프를 칼리프로 인정했기 때문입니다. 비록 그 영향력은 바그다드의 궁정에서 벗어나지 못할 따름일지라도.

  • 작성자 08.10.20 23:50

    칼리프가 대셀주크의 술탄이 약화된틈을 타 반란을 기도하기도 했었지만 거의 궁전에 유페되어서.. 바그다드와 그 일대는 대 셀주크의 기반이었는데.. BC모드는 그렇지를 않더라구요.

  • 08.10.21 13:08

    룸 셀죽 경우 그 근원을 따지면 알프 아르슬란과 쿠탈미쉬(셀주크의 아들 이스라일의 아들)이 술탄위를 놓고 라이에서 격전을 벌이다가 패사한후 쿠탈미쉬의 아들인 술레이만 이븐 쿠탈미쉬가 투르크멘족들을 이끌고 아나톨리아로 가서 근거지를 마련한 것이죠. 더불어 셀주크의 쇠망은 각지에 분봉된 왕자들간 분쟁이 심했고 동에서 오는 키라키타이, 반기드는 호레즘때문에 망했지 십자군때문에 쇠했다는건 쉰 떡밥입니다.

  • 작성자 08.10.21 17:29

    셀주크 패망원인과 파티마조 수정했습니다. 롬셀주크는 고구려의 시조가 주몽이듯이 주몽아버지가 아니라서 그대로 두었습니다. 셀주크 패망원인 추가했고 파티마조의 멸망원인은 대게의 국가 멸망원인인 지도층이 병맛된것을 문제제기하셔서 떡밥이 쉬지 않도록 다른쪽으로 추가했습니다.

  • 08.10.21 13:12

    파티마조 경우에도 알 하킴 사후 와지르들이 정권을 잡으면서 병맛모드 갔지 십자군 전쟁은 거기에 부채질했을뿐.. 쇠퇴의 주요인이 아닙니다.

  • 08.10.21 17:19

    흠... 이거 중동사게시판 만들어야될듯?...ㅇ_ㅇ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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