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만이 세상의 흥망성쇠를 올바르게 집행할 수 있다.
성경말씀의 저자(著者)는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이시기 때문에 하나님만이 자신이 만든 우주만물의 생성소멸과 또 인간 세상의 흥망성쇠를 정확하게 좌우할 수 있을 뿐, 피조물에 속한 그 어떤 물체나 도통한 자들이나 하나님을 믿는 신자라도 세상사를 좌우할 수 없습니다, "여호와의 도가 정직한 자에게는 산성이요 행악하는 자에게는 멸망이니라"(잠언 10:29)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정직한 자라고 말씀하신 뜻은, 성경말씀을 대하는 마음의 태도가 오직 믿음으로 지키고자 하는 생각만 가진 사람들을 뜻하며, 또 하나님이 행악자라고 하신 뜻은, 성경말씀을 대하는 마음의 태도가 믿음으로 지키고자 하는 생각은 일체 없고, 오직 들짐승 뱀처럼 자신의 간교한 마음과 뜻과 지혜로 임의로 해석하는 자들을 뜻합니다.
정직하고 올바른 하나님의 말씀과 부모님의 말씀과 국법은 사람들이 보고 듣고 읽고 믿음으로 지켜야 할 말씀들일 뿐, 거짓말장이 공산당들이나 문재인 같은 반역자들이 제 임의대로 생각해 함부로 개정할 수 있는 사사로운 지식이 아닙니다. 공법은 갓난 아이들로부터 시작해 장성한 사람들까지 항상 믿음으로 순종해 지켜야 할 말씀들입니다. 사람이 똑 같은 음식을 먹어도 육신 위주의 사람들은 음식의 영양분으로 육신의 안일과 쾌락에만 전용(專用)하려 하고, 영혼 위주의 사람들은 음식의 영양분으로 영혼의 평안과 희락을 추구하는 일에 전용(專用)합니다. 그리고 성경 말씀에서 발생되는 영적인 영양분도 젖먹이 어린 아이들은 육적인 부귀영화를 추구하는 일에 전용(專用)하려 하고, 장성한 자들은 영적인 영양분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 노릇하는 일에 전용(專用)하려 합니다.
"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 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히브리서 5:12~14) 하셨습니다. 그런데 오늘날의 신앙인들이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라는 선생의 대상을 하나님의 성령으로 취급지 않고, 그만 그 대상을 사단의 뜻으로 성경을 임의대로 해석하는 신학자들로 취급하였습니다. 이런 신학에 의해 많은 신자들이 젖먹이 수준의 신앙인이 되었을 뿐, 단단한 음식과 짜고 매운 음식을 먹고 힘쓸 수 있는 예수님과 같은 믿음이 되지 못하였습니다.
성령을 스승 삼은 신앙인들은 예수님을 믿는 순간부터 성경을 실생활에 바로 적용하여야 할 말씀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세상에 알려진 천태만상의 성경해석자들이나 또 역대의 유명한 영웅호걸들이 남긴 명언을 존중치 않고 오직 예수님의 언행만 존중해 받듭니다. 제가 이런 스타일로 신앙생활을 하기 때문에 역사상 그 어떤 성경 학자들이나 영웅호걸들을 존중치 않고, 곧바로 예수님의 언행만 존중합니다. 즉 육적인 빈부귀천이나 유무명이나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오직 저들의 언행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면 존중하나, 하나님의 뜻에 어긋날 경우에는 그가 비록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라도 그 말을 믿지 않습니다. 성령을 스승삼지 않은 세상 유명인들, 곧 인류사에 등장한 유명 정치인, 지식인, 성경학자, 인기인들의 삶을 예수님의 언행에다 한번 비교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세상 유명 인기인들의 언행을 근거로 삼아 저와 친구가 되고자 하는 분들에 대해서는, 저는 저들의 언행을 먼저 성경말씀을 근거로해 분별해 봅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까닭은, 세상 최고의 판결권을 가지고 계신 성경말씀의 저자, 곧 성령이 예수님의 언행을 따르려는 사람들의 심령 속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권면을 받는 신앙인들은 어느 시대에나 당대 기득권자들로부터 심히 교만스럽게 인식되어 핍박받습니다. 그런 분들 중의 한 사람인 저 또한 지금 이 시대에 많은 사람들로부터 독선가로 취급받지만, 참으로 저들의 언행은 제 심령에 계신 성령으로부터 찾아볼 수도 없는, 즉 거론할 가치조차도 없는 저질들이기 때문에 저 또한 저들의 그러한 말과 글들을 보고 듣고 읽는 것 자체부터가 역겨워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철장(鐵杖)으로 마구 두들겨 부숩니다.
저들의 사상과 언행은 바른 말씀의 원조(元祖)가 되신 하나님, 곧 성령 쪽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대부분 성경을 거짓말로 취급하는 사단의 반역 사상에서 태어나온 말과 글과 행동들입니다. 저들이 조금이라도 하나님 쪽에서 생각하였더라면, 도저히 제 말과 글들을 대적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고린도전서 2:15) 하셨고 또,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요한계시록 2:27) 하신 말씀으로 제 말과 글들을 생각하면, 결코 제 말과 글들은 사람으로서의 생각과 이론으로는 논단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이같은 믿음으로 신앙생활을 하거나 전도하는 것을 외골수 신앙이라 하여 금합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서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 스스로 말하는 자는 자기 영광만 구하되 보내신 이의 영광을 구하는 자는 참되니 그 속에 불의가 없느니라"(요한복음 7:17~18) 하신 말씀의 뜻을 알았더라면, 지금껏 제가 들어내고자 하는 말과 글들이 "나 잘났다."라는 성격의 말과 글들인지, 아니면 하나님의 뜻만을 나타내기 위해 쓰여지고 나타낸 말들인지 알 수가 있습니다. 제가 성경을 근거로해 말하고 쓴 글은, 오직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말, 즉 성경 말씀대로 세상 만사가 진행된다는 것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세상의 선생과 기득권자들로 자처한 저들은, 이 나라 이 민족을 이 모양 이 꼴로 만들어 놓고도 선생대접 받기에 여념이 없으니 참으로 김일성 일가들의 완악한 고집과 조금도 다를 바 없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에는 이승만 대통령에게도 편지를 보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무슨 말과 내용을 적어 보낸 것인지는 도무지 기억되지는 않아도 그런 행동과 동기만은 신기할 정도입니다. 그리고는 박정희 대통령께는 '한국적 민주주의'를 건의하였습니다. 그분들이 제 말뜻을 알아주던 말던, 하나님께로부터 듣고 깨달은 지식만은 전해 주어야만 제 직성이 풀렸기 때문입니다. 김대중과 노무현이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저는 앞이 캄캄하였습니다. 저들이 얼마나 건국 대통령 이승만의 뜻에 어긋난 해악을 끼칠가 하고 심히 염려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대다수 국민들은 저들이 이 민족에게 끼칠 악영향력이 얼마나 심대한지를 알지 못하고, 다만 민주 인사들로만 존중해 주었습니다. 예수님의 피와 살인 그의 말씀을 먹고 마시어 선악을 분별할 지각을 갖추지 못한 자들입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미사여구로 단장된 말을 제게 하여도 그들의 말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할 수 없으면, 성령이 제게 들을 가치조차 못느끼게 합니다. 성령과 함께 하시는 분들은 모든 사람의 의중을 꿰뚫어 볼 수 있듯, 저 또한 사람들의 말 속에 숨은 선악과 흑백을 분별합니다. 그래서 유달리 남들에게 나타내 보이거나 자랑할 수 없는 성격이 되어 사회성이 떨어진 무명소졸로 지내기 때문에 저는 사람들 중에서는 터놓고 말할 친구도 없고, 또 형제들이나 친인척들 중에서도 항상 외톨이 수준입니다. 그러나 순진한 사람들을 대하면 그들과 같이 곧장 순진한 마음으로 전환되고, 거짓과 모략술수와 세상 지식에 뛰어나 돈과 권력과 명성과 미모로 행세하려는 자들은 추호라도 존경할 수 없어 도리어 저들의 교만무례한 행동에 대해 그 직위고하를 막론하고 꾸짖고 책망합니다.
제 말과 글 전체가 듣고 읽는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는 내용들이기 때문에 보고 듣는 즉시 곧바로 이해되지 않습니다. 이럴 경우에 상대방이 저에 대해 갖추어야 할 태도가 바로 제 말은 믿고 실행해 보아야만 비로소 이해될 수 있는 말일 뿐, 자신들의 지식과 이성 수준으로는 곧장 이해될 수 없는 말이란 걸 깨달아야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성경말씀을 유치원생들처럼 믿었을 뿐, 성경말씀을 단번에 듣고 깨달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자신을 더듬거리다싶이 하여 신중하게 찾게 한 것은, 그만큼 자신의 지식이 고명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듣고 실행하여 깨달은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터득된 지식들은 누구든지 자신들도 믿음으로 듣고 실행해 보아야만 비로소 참되게 깨달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시고 또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의 모래 같이 하시니 솔로몬의 지혜가 동양 모든 사람의 지혜와 애굽의 모든 지혜보다 뛰어난지라"(열왕기상 4:29~30) 하셨고 또, "저가 잠언 삼천을 말하였고 그 노래는 일천 다섯이며 저가 또 초목을 논하되 레바논 백향목으로부터 담에 나는 우슬초까지 하고 저가 또 짐승과 새와 기어 다니는 것과 물고기를 논한지라"(열왕기상 4:32~33) 하심 같이, 솔로몬의 지혜는 당대 세계에서는 최고의 지혜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은 솔로몬의 지혜와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높고 깊고 넒은 지혜입니다. 왜냐하면, 그의 말씀은 창조주 하나님이신 성령의 지혜이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존재와 사건들의 실체와 선악을 가장 정확하게 분별하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신자이든 불신자이든 간에 사람은 늙어 죽을 때까지는 성령의 사람들에게는 항상 믿음으로 대하여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여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고 자신이 지금껏 배워 알고 갖고 있는 지식들과 또 스스로 연구해 깨달은 것들을 근거로해 비교 판단해 보고자 할 때에는, 반드시 김일성 일가들 같은 교만으로 대적하게 됩니다. 김일성 일가들이 한반도에 이처럼 오래 군림한 이유는, 대한민국의 신학자들이 그 같은 독재성으로 성령의 신앙인들 위에 군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학자들이 성령 앞에 무릎 꿇을 수 있다면, 김일성 일가들도 사람들 앞에 무릎 꿇을 수 있습니다. 사람이 육적인 지혜와 능력으로 아무리 높은 지위와 신분에 처할지라도 성령, 곧 바른말 앞에서는 항상 무릎 꿇고 배워야 할 자세를 취하여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고 육적인 지위와 신분을 배경삼고 함부로 성령의 사람을 대하다가는 반드시 감당할 수 없는 재앙에 빠집니다. 아무쪼록 '실세자 예수'에 기록된 성령의 말씀 앞에 무릎 꿇고 배워야 할 자세를 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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