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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오뉴월 다 가고...
무악 산 추천 1 조회 206 23.06.09 21:2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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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0 06:56

    첫댓글 와아
    우럭 씨알이 제법 굵습니다.
    무악산님 주변 온갖 먹거리 들이 무공해 자연산 들이니 무악산 님의 삶이 바로 신선의 삶인 듯 보입니다.
    길을 걷다가 길에 떨어진 감꽃을 마주치게 되면 제가 유년기를 마냥 행복하게 보냈었던 제 고향 공주 생각이 저절로 떠오르곤 합니다. ^^~

  • 작성자 23.06.10 09:51

    텃밭 가꾸는 재미와 그 수확물 먹어보는
    일로 소일 하고 지냅니다.
    돌아 다니면서 자연산 오디 따먹는 재미도
    쏠쏠 하고요.
    방파제에서 요리 씨알좋은 우럭들이
    떼거지로 낚시에 물려오는것은 흔한일은
    아닌듯 즐거웠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23.06.09 22:06

    오랜만에 뵈니 반갑습니다.
    저는 감꽃을 무악산님 글에서 먼저 보았고
    그 후에 시민운동장 근처에서 실제로 보았거든요
    요즈음 걷다보면 데크 위에 감꽃이 떨어져 있어서
    자세히 보니 예뻣어요ㅎ

    늘 활동적이신 일상
    그리고 낚시에서의 우럭도 잘 낚으셨네요.

  • 작성자 23.06.10 10:01

    예..반갑습니다.
    어렸을적 감꽃의 추억. 여우가 둔갑 한다는
    여시굴제 의 추억 .이런 추억들이 저로 하여금
    글을 쓰도록 한것 같습니다.
    감꽃 은 항상 제마음속의 고향같은 것입니다.
    감꽃 예쁘지요..
    감꽃의 어여쁨을 알아채셨네요.
    고맙습니다.

  • 23.06.09 23:14

    감 꽃 저도 잊고 살았네요
    우럭 낚시 큰 놈을 건졌군요
    혼자서도 일상을 잘 가꾸어 나가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

  • 작성자 23.06.10 10:05

    해마다 감꽃이 피면 감꽃..글을 씁니다.
    똑같은 내용의 글이지요.
    어찌 어찌 깜박 하여서 감꽃이 시들어 버렸
    습니다.
    푸른 동해바다 에도 가고 싶어 지네요.
    동해바다엔 지금쯤 어떤 고기들이 잡힐까도
    궁금하고요~.
    고맙습니다.

  • 23.06.10 11:10

    @무악 산 동해바다 ㅎ 고기 씨가 말랐어요 어패류나 눈에 띌까 아 요새 멍게 조긍 보여요 지방 꽁치 날 때도 되었는데 북평 장에나 가야 구할까 싶어요

  • 작성자 23.06.10 11:42

    @운선 동해바다가 풍성해야 우리나라 해산자원도
    넉넉해 지는데 요즘엔 그렇지 않나 봅니다.
    그많던 오징어.명태자원도 어서 회복 되었음
    합니다.
    그래도 낭만여행은 동해바다 입니다 ~.

  • 23.06.10 04:46

    우럭이
    꾀나 큽니다
    좋으네요
    자기의 취미를 가지고
    바쁘게 살아 간다는것이
    좋아요..
    굿입니다

  • 작성자 23.06.10 10:46

    덕분에 회도 떠서 먹어 보고 매운탕도
    얼큰하게 끓여 보았읍니다.
    그냥 살아 가는 맛이지요.
    건강하게 사시는 모습 좋아보이십니다
    고맙습니다.

  • 23.06.10 06:55

    아이구 무악산님 올만입니다
    저 앵두 맛있게 먹었는데 .....

    유유자적하게 지내시는 무악산의 생활이 부럽습니다

  • 작성자 23.06.10 10:50

    여전히 건강 하시네요.
    두그루를 심었는데 올해처음 만족스럽게
    열렸읍니다.
    저보다도 선배님 께서 좋으신 생활 하시는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 23.06.10 08:54

    하 좋아요.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06.10 11:43

    예.자연님께서도
    항상 건강 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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