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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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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수를 못 하고 가는건 암!
리야 추천 0 조회 255 24.08.20 14:5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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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0 15:03

    첫댓글 지인이던 모르는 이던
    부고 소식을 전해 듣게되면..
    우울해집니다
    특히~가까웠던 이들과의 부고 소식은?
    매우 당황스럽고 삶의 의욕도 줄어들긴 합니다.
    그러나~어찌하겠나요?
    내게도 가족이 있으니...
    빠른 시일안에 아픔 딛고 일어서길 바라는 마음뿐이랍니다

  • 작성자 24.08.20 15:34

    근데요
    암은 갑자기 가는건 아니지만
    혈관질환은
    바로 쓰러져서
    가더라고요

    나고. 자라고
    살다가
    병마로 죽고
    갑자기 죽음을 맞게도 되고요
    우리는
    한 치 앞을 모르는
    인간입니다

  • 24.08.20 15:41

    @리야 네 더군다나 요즘은 하도 세상이 어수선 요상 험악하다보니...
    별의별 일들이 하룻밤 지나고 나면 생기는 지라.....
    정말로 한치 앞을 모르겠더군요.

  • 작성자 24.08.20 19:02

    @리디아 마자요
    건널목을 건너다가
    인도를 걷다가
    갑자기 차가 덮쳐서
    죽는거
    누가 알았겠나요?

  • 24.08.20 15:03

    마음아픈 소식이군요
    한창나이에 무슨 날벼락일까요

    중3조카의 외로움 우애좋은 4촌 형제들이. 챙겨 주리라 봅니다

  • 작성자 24.08.20 15:36

    에유
    그러게 말입니다
    아직은
    어린아들 인데
    두고. 떠나가는. 맘인들
    오죽 괴로웠을까요?

  • 24.08.20 16:19

    살고 죽음이 마음대로 되면 좋으련만~

  • 작성자 24.08.20 16:29

    적어도
    60대는 지나고
    떠나야 하는데 말입니다

  • 24.08.20 18:47

    주위에 아픈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암도 그렇지만 다른 병 들도 많습니다
    전에는 이름도 몰랐던 병들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4.08.20 19:03

    그러게요
    이 나이에
    건강하게. 살아 있다는건
    기적같은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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