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 앵글과 유썩에 관한.... --;

[TheSHOT]

선역 전환을 한 커트 앵글

등장시 엄청난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근데...여전히...관중들은 유 썩~을 외치고 있다는 --;

앵글도 이젠 매우 즐기는 표정 --;

언제부터 유 썩이 애정표현의 한 수단이 되었는지 ㅋㅋㅋ

[따봉]

선역?착한역?-_-;;별짓을 다해놓고...

[하프라인]

방송에선 '유석이'를 외친다고 순화해서 표현하던데 ㅋㅋ

[sieste]

수술후 첫 복귀에서 그 두 단어가 듣고 싶다가 앙탈도 부리던거 같던데요.. 링에 누워서 바둥댈때 어찌나 귀여워 보이던지..-.-;;

[영계]

배노아랑 1:1할때가 생각나는군요~콧물흘리면서 싸우는 그모습~!진짜최고의 경기였는데!1ㅋㅋ

[BLACK고무]

저는 커트앵글 최고의 경기는 레스너와의 레슬매니아 대결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레슬링사에 길이남을 명승부전이었는데~~

[sieste]

그 경기 첨볼땐 몰랐는데 재방볼떄 보니 레스너의 슈팅스타 프레스 정말 초대박 실패작이더구만요..

[KG]

그거 콧물이 아니라 져먼 크게 당하고 코가 그냥 흘러나온 거 같던데 쿨럭 -_-;;;그리고 슈팅스타 프레스 정말 아팠겠더군요. 레스너 본인도 그거 한 후 상당 시간동안 정신이 없었다고 들었습니다.

[☆Air Kobe★]

요즘 WWE가 커트앵글의 You Suck 효과를보기위해 랜스스톰에게도 Boring이라는 애칭?을 주고있죠

[Suns Will Rise Again...]

스톤콜드도 팬들에게 인사로 가운데 손가락을 보여주잖아요..ㅋ 물론 손등쪽이 아닌 반대쪽을 보여주지만...ㅋ 꼭 나쁜 의미보다는 그들만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어버린 듯한...